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리수 (문단 편집) === 데뷔 10주년, 그리고 결혼과 이혼 === [[2006년]] 11월, 4세 연하의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다. 아이는 [[입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40살을 넘긴 2017년까지 [[입양]]은 못 하고 있다. 입양 기관들은 대부분 [[기독교]] 계열이어서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녀가 유명인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파장이 커질까 두려운 이유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해외 활동에 주력을 다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378527|기사]]. 그 때문인지 남편을 둘러싼 루머가 많은데, "곧 [[이혼]]한다더라, 30억 정도 들고 튀었다더라" 등의 [[카더라 통신]]이 활발했다. 그러나 [[2009년]] 10월 공식석상에 나타나 불화설을 일축하였다. 실제로 남편인 미키정과 닮은 아이를 보고 싶었기에 "나 말고 다른 여자를 만나라"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2011년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SBS 스페셜]]'에 출연했다. 근황과 트렌스젠더로서의 삶, 미래에 대한 계획 등 삶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방송되었다. 당시 시청률 11.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2419106|기사]] 2012년 [[트랜스여성]]들의 공연장인 서울 젠더 클럽을 오픈, 주재하고 있고, 데뷔 11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하여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Shopping Girl에는 아끼던 후배인 트랜스젠더 차세빈이 랩 피쳐링을 맡았다. 몇년 뒤 차세빈도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youtube(Tq8w7LXvmJU)] <2012년 데뷔 11주년 기념 앨범 'Shopping Girl' 뮤직비디오> 2014년에 리마인드 웨딩을 해서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었지만, [[2017년]] 6월 한 언론사에 의해 10여 년 넘게 한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합의[[이혼]]했다는 기사가 떴다. 이후 이혼 사실을 인정하며 [[http://www.starnewsk.com/starnews/news_view.php?article=0000000013714&cg1=|2017년 5월 배우자였던 미키정과 협의이혼 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차이. 원인은 미키정의 사업 실패로 인한 너무 많은 빚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이 때문에 "남편을 버린 거냐"라고 많은 비판을 들었으나, 공식적으로 돈 때문에 버린 것이 아니며 너무 많은 빚이 생기니 힘들어할까봐 미키정이 먼저 이혼을 권유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렇게 비난한 악플러의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미키정의 사업 실패가 컸다는 기사가 존재하지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97016|#]] 하리수가 직접 SNS에 남긴 글에서는 사업 실패로 인한 이혼은 아니라고 하였다. 이후 둘의 인터뷰에선 긴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서로를 응원하는 태도를 보여 나쁘게 이혼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미키정이 '자신도 하리수도 각자 다른 애인이 있다'고 밝히는 등 쿨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이혼 이후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혼]]과 관련된 속내를 밝혔다. 미키정이 얘기한 빚 때문이 아니라 사업으로 바빠지며 소원해진 게 원인이며, 지금도 연락하며 잘 지낸다고. 자신의 [[성전환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로부터 [[자궁]]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시도하려고까지 했으나 1년 이상 입원생활을 해야 했기에 포기했다고 한다. 자신을 사랑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키정이 너무 큰 고통을 겪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2019년 11월 21일 미키정이 2세 연하의 일반여성과 재혼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축하글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