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마 (문단 편집) == 멸종 위기 동물 == 하마는 이미 19세기 중반부터 남획되고 있었다. 1850년대에 이미 나일강 하류에서는 하마가 사라졌다. 1930년대에는 연간 2000마리 이상의 하마가 사냥당했다. 현재 하마는 멸종위기종이며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줄었지만 현재도 하마 밀렵은 계속 되고 있다. 밀렵 이외의 내전도 큰 원인이다. 하마의 송곳니는 매우 가치가 있어 비싸게 팔리고 있으며 식량 위기로 하마 고기를 얻기 위해 사냥한 것도 크다. 또한 농토를 늘리기 위해 농사에 방해가 되는 주위의 하마 무리를 몰살시킨 사건도 많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밀렵 행위가 정부의 손이 닿기 어려운 야생뿐만이 아닌 국립공원에서도 발생한다는 것이다. 케냐의 나쿠루 호수 근처에는 많은 하마가 사는데, 이 중 성체에 비해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어린 개체를 노리는 현지 주민들의 밀렵이 성행하고 있어 케냐의 야생동물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안타깝게도 하마뿐만이 아니라 여타 다른 대형 동물이 다치면 근처 주민들이 귀신같이 냄새를 맡고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손에 칼을 들고 고기 한 덩이 취하기 위해 슬금슬금 접근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실제로 야생동물국은 주민들에게 동물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며 일갈을 가한적이 있다. 이외에도 [[김정일]]이 생전에 하마 고기를 즐겨먹었다는 증언이 있다. 현지인들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외국의 권력자들도 고기를 소비하니 밀렵이 성행하곤 한다. 현재는 국립 공원과 일부 관광지(국립공원, 관광지라도 예전에 비해 하마 개체수는 대폭 감소) 이외의 타 지역에서 하마를 보는 것은 매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