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만 (문단 편집) == [[삼성전자]]의 인수합병 == 2016년 11월 14일, '''삼성전자에게 80억 달러(한화 약 9조 원)에 인수가 발표되었다.''' 2020년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이전까지 한국 최대의 M&A 였다. 또한 일본 오디오 기업 [[럭스만]]의 사례 이후로 외국 오디오 기업을 인수한 사례 중에선 세계 최대 규모이다. 2014년 애플이 [[Beats]]를 인수 한 후 삼성 스토어에서 해당 제품들이 모두 철수되고 머지않아 프랑스의 오디오 기업인 [[포칼]]을 삼성전자가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두 회사 모두 이를 부정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했다는 기사가 발표 되었다. 한 업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크고 영향력 있는 기업을 인수하는 것이라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다. 인수 소문이 돌지 않고 갑작스러운 발표가 난 만큼 기존 하만 주주들이 제 가치를 받지 못했다는 반발도 있었다.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66|#]] 그러나, 일부 주주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2017년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삼성과의 인수안이 무리없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8/2017021800829.html|통과 되었으며]] 3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1/2017031100352.html?rsMobile=false|인수절차를 완료했다.]] 2016년 하만의 전체 매출은 대략 70억 달러였으며 6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10억을 더 얹어서, 그것도 전액 '''현찰'''로 했으니 무리 없이 인수가 된 듯하다. 인수 목적은 하만 그룹이 자동차 관련 사업에 잔뼈가 굵은 기업이기에 삼성이 자동차 사업, 그중에서도 자율주행차 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이 많다. 하만은 음향기기 뿐만 아니라 음악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도 소유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유명 자동차 회사의 카오디오와 음향 솔루션 제공 등등 한마디로 오디오 업계의 공룡이기 때문. 오디오 부문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카와 같은 전장 부분 기술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음향 이론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제일 대표적인 예가 올리브-웰티 타깃. 당연한 절차로 한국에서 기존의 하만 및 하만 산하의 브랜드 수입/유통업체는 유통에서 손을 떼었고[* 예를 들어 JBL의 제품군은 국내에서 소비코 AV가 공식 수입 판매중이었지만 삼성으로 권한이 넘어갔다.] 판매유통 및 A/S를 삼성이 넘겨받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수입업체의 재고도 넘겨받았다.] 17년 8월 1일자로 삼성전자서비스에서 A/S 접수가 가능해졌다. [[http://jblstore.com/m2/board/view.php?id=jblnotice&no=51|#링크]] 전국의 [[삼성전자서비스|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만 가능하고 A/S 진행은 하만 오디오 전문 SVC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일부 삼성 디지털프라자 / 모바일 스토어 매장에서 [[JBL]], [[AKG]] 등의 하만 계열사들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 [[http://www.samsungsales.co.kr/event/subList.sesc?menu=w101&ev_num=42924|#]] 2017년 7월, 영국 전문 오디오업체 아캄을 추가로 인수했다는 기사가 떴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700425&memberNo=967&mainMenu=CARGAME|#]] 하만의 인수로 삼성에서 내놓는 포터블 오디오나 사운드 바, 홈시어터에도 하만 그룹 산하의 오디오 브랜드의 기술력이 담긴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후 예상대로 삼성전자가 발표한 신형 태블릿 [[갤럭시 탭 S3]]에 AKG 튜닝 스피커가 탑재된 것을 시작으로 [[갤럭시 S8]](+)의 번들 이어폰 [[삼성 EO-IG955]]도 하만의 브랜드인 [[AKG]]의 사운드 튜닝을 받고 나왔다. [[갤럭시 S9]](+)에 AKG 튜닝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었으며, AKG Y50BT가 사은품으로 뿌려졌다. 당연히 차기 [[갤럭시 S10]]에도 AKG 이어폰이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이후, [[갤럭시 버즈]]도 인수한 하만의 기술력으로 기존의 삼성 제품보다 음질이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