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민우(GM) (문단 편집) ==== [[클로저 이상용]] 시점 ====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D%2595%2598%25EB%25AF%25BC%25EC%259A%25B0.png]] 2013시즌 기준 41세. 전작 GM의 주인공이자 현재 수원 램스의 단장. ~~그리고 [[인생의 승리자]]~~ 134회에 장건호와 함께 수원 램스 대 서울 게이터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극적 전개를 위해 게이터스 홈 구장으로 원정 나간 경기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넥센이 모티브가 된 팀이니만큼 잠실구장에 간 적 있는 [[이장석]]의 경우를 참고해서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 227화에서도 또 다시 램스 경기를 관람하러 등장했는데, [[정인권]]을 예의주시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하민우가 2013 시즌까지만 두고보자고 하지 않았더라면 정인권은 진작에 깎여 나갔을 지도 몰랐던 모양. 현 작품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원탑 천재단장으로 공인된 상태로 보이며, 주인공인 이상용이 돌핀스의 은종오 단장을 제치고 넘버원으로 인정할 정도. 여담으로, 하민우는 테이블석에서 장건호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데, 테이블석에 써 있는 광고가 두 사람에 가려져서 미묘하게 GM 두 글자만 보인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에서 견희가 입었던 옷도 GM이 써 있었던 걸 보면 전작과의 연계성을 광고하기 위한 것인 듯. 364회차에서 재등장. 이 때 게이터스 투수진이 손대범이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자 누가 게이터스의 투수진을 이끄는 지[* 당연하겠지만 이상용이다. ~~[[이정학(GM 시리즈)|이정학]]일지도...~~] 궁금해한다. 현역 시절 [[이상용(클로저 이상용)|이상용]]과의 스타일이 유사했던 점으로 볼 때 아무래도 언젠가는 이상용과의 접점이 생길 듯 하다. 442회차 예산 책정을 하던 중 휴식일에도 [[김기정(GM)|김기정]]과 [[정인권]]이 비디오룸에서 정인권의 타격폼을 보는 소리를 듣고 --야동보냐는 말과 함께--급습한다. 돌핀스에서 만든 그 영상은 정인권 타격의 거의 360도 전방향을 담고 있었고 클릭만 하면 원하는 방향을 크게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관찰 도중 확실치는 않지만 무언가 미심쩍은 것을 발견했는지 갑자기 '''최근에 다리 쪽에 부상이 있는데 그냥 타석에 들어선 그런 선수가 있냐'''고 물어본다. GM 당시 김동국을 뽑지 말자고 사장에게 건의할 정도였던 하민우의 선수를 보는 눈은 아직도 살아있는 듯 하다. 마침 김기정은 이상용으로부터 타격영상을 받을 때 재규어스의 이동건을 지적받으면서 자신과 정인권이 원하는 해답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게이터스와 재규어스의 1차전 경기에서의 이동건의 타석을 참고해보라는 말을 들은 터라 하민우에게 그대로 말해준다. 467회차에서 [[정인권]]의 중견수 뜬공으로 램스가 지는 것을 본 후 "인권이... 부진의 원인은 알았지만 고치는 건 역시 쉽지 않겠어..." 라고 말을 한 뒤 돌핀스도 졌다는 소식을 듣고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이상용(클로저 이상용)|이상용]]이 2연속 3구삼진을 기록하는 장면을 보고 놀라워한다.[* 이때 [[은종오]]도 이상용을 주목하고 있었다.] 500회차에서는 돌핀스가 만든 정인권의 타격 영상에서 찾아낸 오른발 뒷꿈치가 들리는 장면을 장건호에게 보여주고 해결책을 구한다. 결국 장건호의 제안으로 1달 동안 밑지는 셈치고 정인권을 맡겼다가 514화에서 완전히 부활해 돌아오자 대놓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657회차 램스와 게이터스의 시즌 마지막 더블헤더 최종전 관람하는 모습으로 등장. 우연히 만난 게이터스 사장하고 덕담을 하는 듯 보이나 은근히 돌려서 게이터스 사장을 디스하고 있다.(...) 게이터스 사장이 그 [[GM(웹툰)|빌빌거리던]] [[수원 램스|팀]]을 우승권으로 만들었다며 비아냥거리자 겉으로는 운이 좋았다고 하지만 속으로 '우리가 '''빌빌'''이었음 게이터스는 '''벌벌'''인가?'라고 생각하던가 하면 팬들이 사사건건 딴지를 건다, 지들이 뭘 아냐고 하자 팬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안다고 반박하면서 오히려 그런 팬들이 많은 게이터스가 부럽다는 등 돌려서 까고 있다. 676회차 [[남승우(클로저 이상용)|남승우]]의 홈런을 착잡한 심정으로 관전하고 있는데, 은종오의 언급에 따르면 남승우를 게이터스로 보낸 일등공신이라고 한다. 원래 남승우는 돌핀스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었으나, 돌핀스의 전력이 끝간데 없이 강해질 것을 우려한 하민우가 딜에 끼어들어 남승우의 가격을 끌어올리고, 남승우의 표면적 가치가 커지자 게이터스가 딜에 참여해서 남승우를 데려갔다는 것. 대신 램스는 [[광주 호넷츠]]의 김동연을 데려가서 우승권 전력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세상일 모른다며 그렇게 게이터스에 보내준 남승우 때문에 램스도 우승을 놓칠 수 있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을거란 은종오의 말대로 하민우 역시 "게이터스가 이렇게 잘 할지는 예상도 못했어"라며 꽤나 착잡한 심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 어깨부상이던 이상용이 어렵게 승부를 가져가자 정인권에게 여기서 끝내자며 속으로 주먹을 불끈 쥐나 정인권 공략법[* 투 핑거 체인지업 그립을 이용하여 던지는 도중에 구종을 바꿔버리는 기법으로 정확히는 S형 타자 공략법이나 GM세계관에서 S형 타자는 정인권만 언급이 되었기에(이상용도 타자들은 거의 G형 아니면 F형으로 구분했고 S형은 특이케이스라 했다.) 사실상 정인권 공략법이라 할 수 있다.]을 준비한 이상용에게 정인권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며 정규리그 우승을 놓치는 걸 망연자실하게 지켜본다. 마지막화에서는 2013년과 2014년을 연속 우승했으나, 그에 따른 영향으로 폐가 직전의 상황이 된 램스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전 전력 대부분이 이탈해 버렸으며 주전 포수인 이범섭은 어디로 가고 그 자리를 게이터스에서 이적해 온 것으로 보이는 [[김재원(클로저 이상용)|김재원]]이 서 있는 상황.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상대팀인 게이터스에는 [[김기정(GM)|김기정]]까지 있었다. --아마도 FA를 지키는 것도 실패했거나 진승남과의 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보이는 김재원과 트레이드 한 모양이다.-- 이런 상황에서 6회 말까지 팀은 게이터스의 핵타선을 상대로 무실점을 하고 있었는데, 다름아닌 그 주인공은 게이터스에서 방출된 뒤 테스트 입단으로 램스로 들어와 선발로 전환한 '''이상용'''.[* 수술이 성공적이었다는 것과는 달리 게이터스 방출 당시 이상용의 표면적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아 보이고(프로야구 생존기에서 묘사된 바로는 최고 구속이 130을 넘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정학 코치도 내년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거기다 2015 시즌의 게이터스도 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팀 분위기도 좋지 않은 모습이다.), 사실 클로저 이상용 시점만 하더라도 램스의 투수진은 리그 최강급이었고 마무리 자리에는 2013 최고의 마무리 허경영까지 있었던 상황이다. 그럼에도 램스가 이상용을 영입하여 마무리도 아닌 선발투수로 기용한 것으로 보아 방출 당시와는 달리 부상 등 문제점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하민우·장건호 등이 그에 관여했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런 이상용을 바라보며 하민우는 제발 이번 회차까지만 막아달라고 속으로 간절히 부탁하고 있다. 이 장면이 꽤나 의미심장한게 하민우와 이상용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쪽은 피지컬을 가졌으나 멘탈이 약해 선수생활을 접을 수 밖에 없었고, 다른 한쪽은 피지컬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멘탈을 가지고 있었기에 선수생활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었다. 이러한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는 만큼 과연 둘이 같은 팀이 되었을 때 어떤 케미스트리가 일어나게 될지 팬들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었고, 그것이 실제로 현실이 된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다음 작품인 '''GM:드래프트의 날'''이 2008년에서 2009년 사이 이현의 드래프트 시점을 다룬다고 하니 빠른 시간안에 이 둘의 조합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던 중 나온 최신작인 프로야구생존기가 이상용이 재활 중이던 2014~15시즌을 배경으로 하기에 여기서 확실히 이 둘의 조합을 볼 수 있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