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민우(GM) (문단 편집) == 운영 스타일 == >'''이 양반, 또 무슨 사기를 치려고...''' >---- >[[프로야구생존기]] 122화에서 [[김일우(GM)|김일우]] [[서울 게이터스]] 단장의 말. 작중 단장들 사이에서 하민우의 이미지를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잘 설명하는 말.(...)[* 김일우의 입장에서 더 잘 설명해 주는 말은 123화의 '''"지랄하고 자빠졌네."'''일 것이다. 그렇게나 경계했음에도 결국 김일우는 하민우의 의도대로 장총찬이 아닌 김동연을 김재원의 댓가로 받아온다.] >하민우... '''이미 단장계의 전설이 된 사람...''' 그만큼 선수를 보는 눈이 정확하다는 이야기다. 운이 좋아. '''여기서 인정받지 못하면 미련없이 야구를 그만둘 수 있다.''' >---- >[[프로야구생존기]] 126화에서 [[이상용(GM 시리즈)|이상용]]의 독백. 작중 하민우의 능력과 위상을 잘 보여준다. 하민우가 구단 운영에서 가지는 강점은 고등학교 선수 시절부터 엄청난 강점을 보인 추론 능력이다. 실제로 이 능력을 바탕으로 스카우터 시절부터 당시 램스의 유력 1순위 픽이던 고교 최고 타자 김동국의 몰락을 예측해 지명을 극구 반대한다는 점[* 양 쪽 다리 길이가 다른 점과 약한 허벅지 근육을 보고 햄스트링 부상을 예측했다. 그리고 이 예측은 그대로 적중해 김동국은 신인왕을 받은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커리어가 급락한다.]이라던가[*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성적이 .517 .634 .637 29홈런 33도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이었기에 결국 지명을 했지만 당시 램스의 사장이자 이윤지의 아버지였던 최덕현 사장의 신뢰를 받게 된다.--그리고 그 빌드업으로 기둥사장된거보면 선구안이 끝내주게 좋긴 하다.--] [[GM(웹툰)|GM]]시점 때 버린 팀에서 선호하는 용병방식을 보고 야구 외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추론한 제이슨 로, 선수 성적과 몇몇 증거들을 바탕으로 이호창기자가 언급한 가짜 '장건호의 아이들'을 거르고 진짜 '장건호의 아이들'이었던 이범섭을 데려온다는 점, 이 추론능력은 주인공이 아닌 다른 [[GM 시리즈]]에서도 빛을 발하는데 [[GM : 드래프트의 날]] 시점에선 타팀의 1라운드 지명 움직임을 전부 예측해 은종오의 이현 지명을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이상용의 커브볼 일루젼을 알아보고 바로 계약하여 에이스 박홍준이 슬랩 병변으로 이탈해 구멍난 선발진의 한 자리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저 추론 능력은 의외로 선수한테 조언할 때도 크게 먹히는지 돌핀스에서 가져온 슬럼프에 빠진 [[정인권]]의 타격영상을 보고 발목 쪽이 문제인 걸 눈치채기도한다. GM시절 이룩한 트레이드의 영향 탓인지 단장들 사이에서 [[빌리 빈|사기꾼(...)]]으로 통하는 모양이다. 항상 트레이드를 하고나서 보면 램스가 윈인 경우가 많아서라고, 오죽하면 게이터스쪽 에서는 하민우랑 트레이드를 하는거 자체만으로 손해라고 꺼리는 모습이 나올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