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민우(GM) (문단 편집) ==== 3차전 ==== 성성식 감독과의 술자리에서 이윤지 사장의 아버지를 알게된다. 다름아닌 최덕현 전전임 사장.[* 자세한 내막은 [[이윤지(GM)|이윤지]] 참고] 최덕현 전 사장이 팀을 사랑했는데, 그 딸은 왜 그런 것인가 깊은 의문을 가지게 된다. 베테랑의 천국 트로쟌스에 유망주 육성의 귀재 유철수 감독 체제가 들어선 데에 의구심을 가지고 셀러가 될 것임을 예측하여 박준형 트레이드를 진행한다. 그에 앞서 은종오와 권기찬+민동호+이준표를 조건으로 유진승과 트로쟌스의 박준형을 내세운다. 그와 동시에 애리는 호넷츠의 장기남 단장을 만나게 해서 장건호의 아이들을 밝혀내는 한편, 차지훈과는 박준형 트레이드를 유리하게 진행시켜 이승범 대신 선데빌스로부터 받은 이민수를 제시한다. 결국 하민우의 감으로 트로쟌스에 있는 장건호의 아이들이 이범섭임을 알게 되고, 결국 그까지 영입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사장님과 달콤한 시간 좀 보내고~~ 은종오가 정인권을 달라는 요구에 당황하지만, 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는 과식했다고 하면서, 먹은것을 토해낼 것으로 내다봤다. 장건호가 계약한다고 찾아오자, 권기찬과 이범섭은 당신 때문에 데려온 게 아니라고 하면서 은퇴하라고 한다. 이유는 약물 기사 뜨기 전에 나가라고. 그리고 이호창의 속셈 또한 알아낸다. 하지만 이윤지는 그의 말을 무시하고 애리의 정체를 밝히면서 해고소리를 듣게 된다. 거기에 장건호 계약에 장건호의 아이들의 호넷츠행은 덤. 하지만 하민우는 2003년 5월 6일 비디오테이프에 있는 사실을 밝히며 이윤지를 당황시키고, 장건호는 이미 선수로서는 끝났다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한다. 그 이유는 매번 손을 떨고 있기 때문에 약물중독의 부작용이라고 본 것. 또한 장건호가 병적으로 장건호의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이유를 완벽히 밝혀낸다. 이윤지가 '램스가 무슨 우승권이냐, 유진승도 없는데 장건호 영입해야한다' 하자 하민우는 유진승을 되돌려 받는다고 선언한다. 엥? 하지만 이윤지는 깔끔하게 씹어버리고 장건호와 계약하려는 순간, "너는 항상 끌려다니지"라며 장건호에게 도발, 지금이라도 붙어서 이길 수 있다고 선언한다! 이에 장건호는 넘어가고, 그 순간 은종오 단장이 급하게 램스 사무실에 찾아온다. 그 이유는 돌핀스의 용병 에이스 마이크 펜스의 계약 파기. 재규어스 해외 스카우터인 정길룡으로부터 마이크 펜스가 병원에 나타난 것을 접하게 된다.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게 큰 부상인거 같다고. 사실은 부인이 암에 걸려서 그렇다고 한다.[* 이 사실을 은종오에게 숨긴 채 삼각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것인양 돌핀스 투수진을 먼저 빼내는 조건부 트레이드를 진행하고, 은종오의 예상과는 달리 이준표를 박준형 트레이드용으로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유진승을 토해내고 다른 선수들까지도 퍼줘서~~ '''되돌려받기가 가능한''' 돌핀스 투수진 누수를 야기한 것이 ~~하이에나~~ 은종오를 잡는 덫으로 완벽하게 계획된 것. ~~과연 악마의 눈을 가진 사자.~~] 이제 모 학교에서의 장건호와의 대결. 이길 자신은 있다 했지만....유연성 제로에 구위는 폭망...그래도 이진구가 그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가져다주자 전의를 불태운다. 사실 이 대결은 엄청난 꼼수. 길이가 약 130m의 직사각형 구장이므로 펜스 양쪽 끝은 [[잠실 야구장]]의 펜스까지의 거리보다 더 멀고, 뒷주머니에는 '''핫팩'''을 넣은 상황. 초구는 펜스직격. 이후 계속 똥볼.[* 장건호가 스윙하지 않는 동안 몸은 점차 추위에 굳어감을 노린 하민우의 꼼수였다. 핫팩까지 준비한 것과 참 비교된다.] 어느 순간 타구를 맞춰도 갈수록 짧아지고 있었다. 중간에 장건호에게 신뢰로 아이들을 각성시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확실하지도 않은 일에 왜 그러냐고 물었다. 장건호는 이에 "하민우씨가 가장 잘 아실텐데요"라고 대답. 그리고는 파울, 그 다음은 헛스윙. 3구를 던졌고 따악~ 하는 소리가 났다.[* 비록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민우가 승리하려면 헛스윙을 유도해야 하므로 ~~라인드라이브 정도로 약화된 장건호의 타구를 잡아내는 방법도 있다는 것은 무시하자~~ 따악 소리가 나고 그것으로로 승부가 끝났다면 장건호가 홈런을 쳤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뒤에 나올 정인권의 끝내기 홈런 장면과 연결되어 더욱 뒷받침된다.]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램스의 정인권이 끝내기 홈런을 쳐 우승에 성공했고, 그렇게 폭발한 램스의 전력에는 다른 멤버들과 김기정은 물론 이범섭, 권기찬 등의 활약 또한 있었음이 드러난다. 즉, 하민우의 의도대로 모든 일이 진행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하민우의 눈에 살짝 감격의 눈물이 맺혀있다.] 장건호도 하민우의 요구대로 은퇴한 것이 하민우-이윤지의 전화통화로 확인된다.[* 장건호가 은퇴를 선택한 이유는 장건호가 홈런을 때리는 경우까지 계산에 넣은 하민우의 구도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장건호의 헛스윙까지 이끌어낸 하민우가 무조건 완벽을 추구하고 티끌깥은 약점을 무지하게 의식하다가 스스로 무너져내리는 경향을 가진 장건호에게 "방금 그 공은 네가 헛스윙할 만한 공이 아니다" 라고 굳이 말해줌으로써 약점 대신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해 준 것. 그 말을 들은 장건호의 변화는 '내 스윙을 하면 돼' 라고 다짐하는 부분에서 확인되고, 실제로 홈런을 때려냄으로써 '''약 없이도 승자가 될 수 있음'''을 하민우와의 게임을 통해 확인하게 되었으며, 장건호 스스로 약물 사용이라는 잘못된 방법 대신 강점을 살리는 방법(약점을 가진 유망주를 찾아내 지도해주는 역할로의 전환)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하민우의 말대로 그 승부는 '''야구가 아니라 하민우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이었던 것. 어차피 약물 복용 사실이 하민우와 이호창 등에게 알려져 있어 어느 구단에서도 더 이상 선수생활을 할 수 없는 입장이기도 했다.] 그리고 하민우는 [[단장]]이 되어 있었고, 거기에 부인은 바로 [[이윤지(GM)|사장님]]. ~~하민우 : 아이 라이크 재벌 사위~~ 지금도 사장인진 모르겠지만,[* GM2에서 하민우가 아내가 구단주라고 계속 언급한 점을 볼 때 적어도 2009년까지는 사장직에 있었던 것이 확실하고, 2015년의 이진우 또한 2009년이 '''사장님''' 빽으로 단장자리에 올라온 첫 해라고 하민우에게 언급한 것을 볼 때 2015년까지도 사장직을 맡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아무튼 미모+재력+능력있는 아내를 얻었으니 [[인생의 승리자]] 확정.[* 애리와의 삼각관계는 애리가 짐앤캐롤의 사원이며 짐앤캐롤이 스캔들만 일으키고 램스에서 발을 뺄 속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시점에서 끝난 것으로 보이며, 단행본 에필로그에 따르면 애리는 진우와 결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