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사 (문단 편집) ===== 현역부사관 ===== 현역병에서 지원하여 부사관 양성교육훈련, 임관종합평가를 거쳐 하사로 임관하는 과정이다. 소속부대 인사과/행정과 등을 통해 접수하게 되며, 사/여단급 이상 제대에서 선발권을 가진다. 즉, 전군 모든 병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사/여단 내에서 경쟁한다는 소리. 선발과정은 민간부사관과 같다. 지원 자격에 대해 많이들 헷갈려하는데, '''부사관학교 입교일'''이 입대 후 5개월 이상이 되는 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전에 이등병을 6개월 하던 시절, 부사관학교 입교일 기준으로 일병이 되어야만 입교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계급체계가 바뀌어 이러한 기준을 적용할 수 없어 이렇게 바뀌었다.[* 6개월이 아니고 왜 5개월이냐면 이등병 때 부사관을 지원한다고 하면 1개월 조기진급시켜서 5개월만에 일병을 달아주고 입교시켜버린다. 이러한 관행 때문으로 추정된다.] 민간부사관은 합격자 발표 이후 입대일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있는 반면, 현역부사관 같은 경우는 합격자 발표일부터 입교일까지 시간이 거의 없다. 정말 재수없으면 오늘 발표가 났는데, 내일모레가 부사관학교 입교일인 경우도 다반사. 아무튼, 이미 기초군사교육은 각 사단 신병교육대 혹은 육군훈련소를 통해 받았기 때문에 더 받지는 않으며, 바로 부사관학교로 입교하게 된다. 현역병 출신의 경우 다소 버거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어느 정도 자유로운 자대 분위기를 많이 경험한 상태에서, 다시 훈련병과 비슷한 취급을 받는 부사관후보생 신분으로 돌아가려니 영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하면서 잘 넘기는 듯. 이후 임시입교 포함해서 14주간 양성교육훈련, 임관종합평가를 받고난 뒤에 하사로 임관하게 된다. 예전엔 [[임기제부사관]]이 현역 부사관 전환을 위해 별도의 심사를 봐야 했다. TO가 적을 경우 얄짤 없이 전환 못하고 그냥 전역해버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2019년 7월부터 별도의 심사 없이 4년까지 연장 가능하게 바뀌고 1월부터 급여나 수당도 일반 부사관과 통일되었다. 장기 신청 시에 복무 개월 수에 따라 가산점도 받게 바뀌었다. [[병장]] 때 뒤늦게 부사관을 원해서 현역 부사관 대신 임기제부사관을 택한 경우[* 병장의 경우 일단 현역부사관 지원 자격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전역까지 얼마 안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절차를 고려하면 사실상 현역 부사관 입교일이 전역일을 넘길 수도 있어서 잘 안 받아준다.]도 있어서 상, 병장 때 임기제부사관 지원을 하는 사람이 많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