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상욱 (문단 편집) == 상세 설명 == || [[파일:attachment/목차/contents.jpg|width=300px]] || ||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사진 || 위 사진은 단편시집 '서울 시'의 '목차' 부분에 나온 사진이다. '서울 시' 단행본 중간의 사진들을 보면 이 사진을 찍으려고 수십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하며, 하상욱의 또다른 에세이집인 '시밤'의 목차 부분에도 이 그림이 있다. 본인은 "저는 고매한 시를 쓰는 시인이 아니에요. 저는 그냥 시팔이에요."라고 [[https://news.v.daum.net/v/20140204034705026|자평했다]]. 스스로를 '시인'이라고 자처하지 않는 이유는, 하상욱 본인이 자신의 시는 기존 한국 시문학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애초에 실제로 등단이 되지않았기 때문에 시인이 아니기도 하다. 이러한 이야기에는 한국 시문학에 대한 존중이 담겨있기에 주류 문학계의 비판에 시달리는 다른 대중시 작가들과는 달리 하상욱은 새로운 영역, 독립된 영역이라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분명히 존재한다. 문학을 사랑하고 배우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본인은 시인이 아니라고 말하며 시인으로서의 문학적 비판은 회피하면서, 시인으로서의 행보를 걷고 시집을 내고 부를 누리는 것이 모순이라는 것이다. 그의 작품들을 엮은 단편 시집 '서울 시'는 그가 기획자로 재직했던 [[리디]][* '도서출판 小小쿨'은 그가 이름붙인 가상의 출판사.]를 통해 2013년 11월 현재 전자책으로 4권까지 나와 있으며, 종이책은 4권까지 출판(중앙북스 출판)되어 있다. 참고로 전자책의 정가는 20~50원 선이나, 소속이 소속이고 해서 그냥 무료로 제공중. 인터넷 상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의 문장들이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의 대표작 '[[애니팡]]'을 예로 들면: >서로가 >소홀했는데 > >덕분에 >소식듣게돼 참고로 이 시는 2011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독서와 문법 교과서(지학사)에 실려있다. 이것 외에도 그의 작품들은 내용이 짧고 대중적이어서 SNS에서 이미지로 소비되는 데 인기를 누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