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 (문단 편집) == 제목 == 게임의 이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은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기본 아이템인 '[[귀환석]]'을 뜻한다.[* 그래서 로고에서 O가 귀환석의 무늬인 나선 무늬로 대체되어 있다.] 이 귀환석을 사용하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자신이 지정한 여관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이렇게 언제든 돌아올 수 있고 마치 진짜 여관 안에 있는 것처럼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게임의 배경도 '아제로스에 있지만 어떻게 들어왔는지 알 수 없는 여관' 으로 설정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하스'스톤'이라는 이유로 '돌겜'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야생 한정으로는 매크로가 판을 치고 있어 "기계겜", "매크로겜"이라고도 불린다. 심지어 야생 1위를 달성한 사제 유저가 매크로를 만나는 것을 인증하여 잠시 논란이 되었으나 묻혔다. [[https://m.dcinside.com/board/pebble/5010220|야생 1위 사제는 어떤 플레이를 할까?]] 참고로 이 게임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여관주인]]의 이름이 하스 스톤브루인데 이것을 줄이면 하스스톤이 되기도 한다. [[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6421340/|공식 홈페이지]]에 여관주인(Innkeeper)의 이름은 하스 스톤브루(Harth Stonebrew)라고 나온다. 출시 당시의 제목은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이었고, 부제답게 워크래프트 시리즈 세계관에 충실한 카드 및 모험 모드 위주로 발매되는 등 사실상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외전 격 게임이었다. 하지만 2016년 11월 30일에 진행된 7.0.0 패치 때 게임 이름이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서 부제인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제외한 '하스스톤'으로 변경되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인지도가 낮은 [[일본]]에서는 출시 초기부터 부제 없이 '하스스톤'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제목 변경에 대해서 제작진은 하스스톤의 독자적인 오리지널 스토리를 더 많이 만들어 가기 위해서라고 밝혔는데, 실제로 부제가 사라진 이후 점점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벗어나 하스스톤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으며,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보다는 하스스톤만의 오리지널 캐릭터 비중이 더 늘어났다. 그렇다고는 해도 배틀넷에서 여전히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 탭에서 분류하고 있으며, 애초에 대부분의 등장인물 자체가 워크래프트 출신이다보니까, 아예 워크래프트 시리즈가 아니게 된 건 아니다. 그냥 좀 더 독자적인 스토리를 가진 워크래프트의 외전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부제인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제거가 하스스톤을 블리자드 세계관 전체로 확장시키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러한 추측과는 대비되게도 비 워크래프트 세계관 출신 카드가 한동안 나온 바 없었으나, 2021년 출시된 신규 모드인 [[하스스톤/용병단|용병단]]에서는 자사 콜라보레이션 용병으로 디아블로가 나옴으로써 워크래프트 세계관이 아닌 블리자드 자사 세계관의 캐릭터들이 나올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이게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홍보를 위한 일회성 콜라보레이션인지, 혹은 앞으로 지속적인 세계관 크로스오버가 지속될지는 미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