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 (문단 편집) == [[e스포츠]] == [include(틀:블리자드 e스포츠)] 블리자드의 차세대 이스포츠 종목으로 활약 중. 블리즈컨 공식 종목이다. 기존 블리자드 게임보다 훨씬 캐주얼한 게임이다보니 소규모 온라인 대회 개최가 활발하다. 초창기에는 오히려 개발자 자신들이 이스포츠화가 가능할지 확신이 없었다고 답변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공식 대회는 여러 형태를 거쳐 현재 [[하스스톤 마스터즈]]로 통일되었다. 최고 권위 대회는 블리즈컨 기간 중 진행되는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이며, 하위 공식 대회로 그랜드마스터즈와 마스터즈 투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마스터즈]] 참고. 국내에도 마스터즈 투어 시드가 걸린 [[아프리카TV 하스스톤 리그]]가 개최되며, 이외에도 인벤컵, 홍차컵, 이벤트 매치 등 다수의 소규모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상금규모가 크지 않지만, 1:1 게임이고, 특성상 온라인으로도 대회 진행이 원활해서 작은 규모의 대회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이처럼 다른 게임에선 보기 힘든 온라인 대회 개최가 가능해 프로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면 나이와 성별, 장소 제약 없이 대회 참여가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실제로 [[하스스톤 마스터즈]]는 이런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마스터즈 예선을 누구나, 언제든 참가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단점도 존재한다. 대회 개최가 쉽다보니 온라인 대회가 많은데 이 때 소규모의 경우 중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상관 없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온라인 대회인 경우 중계하는 경우가 많으니 온라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방플을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는 하스스톤의 게임 특성 때문인데, 타 게임은 피지컬적인 요소가 필요해 게임 도중 방플하기 어렵고 설령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이 상대방의 피지컬적인 요소에 비해 떨어지면 보고도 진다. 그러나 하스스톤은 피지컬이 필요 없고, 카드 게임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패를 알게 되면 쉽게 이길 수 있어 방플의 유혹이 강하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한 때 논란이 되었는데, 해외 유명 선수가 자신이 소속된 팀의 팀장이 여는 대회에서 방플을 하였고 이게 하필 시청자들에게 걸려 논란이 생기게 되었다. 이 경우는 프로 선수가 방플을 하여 더욱 더 큰 논란이 되었고 온라인 대회의 문제점을 제기하기도 했다. 방플 사건 후에는 규모가 큰 대회는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으로 하고, 온라인 대회인 경우 방송 중계를 30분~1시간의 격차를 두고 송출하는 등의 조치로 문제점들을 해결하였다. 또한 해외 유명 팀 소속으로 유명한 [[크라니쉬]]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게임 자체가 운의 영향을 일정하게 받기 때문에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인 e스포츠로썬 기형적인 편이라고 한다. 실력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운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해서 '''전 시즌 우승자가 바로 다음 시즌엔 PC방 예선에서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났다고 해도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이러한 하스스톤의 특징 때문에 본 종목의 프로게이머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개인방송을 해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실력을 입증해 보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수많은 대회를 뛰어야 한다. 어이없이 한판 지더라도 다음 대회가 보장되어 있다면 그곳에서 자신의 본 실력을 다시 보여줄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렇듯 모든 대회를 순회하며 예선전부터 참가신청을 하기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춘 게이머는 대회 주최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게 된다. 바로 이 '초청'을 받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하스스톤 게이머들은 소위 말하는 '네임드'가 되어야 하는 것이며, 네임드가 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인터넷 스트리밍'이다. 그와 동시에 크라니쉬는 '''"한국인이 세계구급 하스스톤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외국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방송을 해서 유명해져야 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현재 외국 팀 소속인 프로게이머가 밝히는 현 하스스톤 대회의 정확한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엘로이즈나 라이프코치같이 영어를 못하는 유명 프로게이머도 존재하지만 이건 정말 희귀한 케이스고 어쨌든 크라니쉬 말대로 한국에서 하스스톤을 하는 프로게이머들은 대부분 트위치 스트리머를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영어로 많이 쓰려고 하고 있다. 선수와 그 팬이 원하는 대로 경기 수 자체를 늘리고 [[하마코]] 시드를 늘리거나 패자 부활전 등의 기회를 더 많이 주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 기본적인 경기 수를 늘리는 건 하스스톤보다 더 잘 나가는 타 e스포츠 종목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시드를 무작정 늘리는 등의 방식은 1세대 프로처럼 [[선점]] 효과를 그래도 조금이라도 누리고 있는 세대의 입장에서 ''''자신 세대는 당연히 뒷 세대보다 잘하니 떨어지면 운빨이고 올라가면 실력이다.''''라는 대전제를 깔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분명 뒷 세대도 충분히 잘하는데 예선 탈락을 한다면 운빨로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왜 해외 유수의 대회들이 대부분 '초청'전 형태일까? 어차피 하스스톤 특성상 제대로 실력을 판가름하기도 어렵고 제한이 없는 해외 온라인 대회의 경우 정말 매 회마다 우승자가 바뀌어 버릴 정도로 그 격차가 하잘 것 없다. 실력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 선수들도 블리즈컨 예선에서 우수수 탈락하는 게 현실이고, 운영 실력이 좋다는 말도 단 한 장의 오른쪽에서 드로된 카드 운에 의해 결정된 게 명확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운(Luck)'''영 실력이 좋은 거라고 풍자되기도 한다. 냉정하게 말해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실력 격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 그런데 대회 흥행에는 스토리를 만들어갈 유명인과 그 팬들이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에, 어차피 진짜 실력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힘들다면 그냥 이미 팬 지분을 확보한 선수 위주로 초청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애초에 하스스톤은 이러한 점을 노리고 캐주얼하게 만든 게임이다. 따라서 토너먼트 경기 규정을 어떻게 하든 기존의 e스포츠의 프레임에 맞추려고 한다면 결국 [[선점]] 효과 문제로 귀결되며 이는 마치 사회의 어두운 면처럼 밥그릇을 선점하게 된 쪽만 시드로 인해 계속 유리해지고 위에서 지적하던 초청전 독식과 별 다를 게 없어지게 된다. 결국 블리자드도 2016년부터 블컨 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에서 일괄적으로 시드를 폐기하도록 정했다. 블리자드는 2015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와 유사한 서킷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여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온게임넷이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공식 대회를 진행한다. 2014년에는 한중 마스터즈 시즌 1, 2에서 (국내 선수 중) 1, 2위를 뽑아 크로스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대표를 뽑았다. 첫 번째 시즌은 예선으로 14명 선발, 2014 블리즈컨 한국 대표로 나갔던 선수 2명([[시드#s-1]])으로 16강이 편성되었으며, '''정복전''' 방식을 채택하였다. 대회 규칙에 대한 제사한 사항은 [[하스스톤/대회 경기 방식]] 참고. 여담으로 롤이나 스2, 히오스 등과 달리 한국이 서양과 중국에 비해 성적상 약세인 편이다. * [[하스스톤/대회 경기 방식]] * [[하스스톤 마스터즈]] *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 하스스톤 야생 오픈 : 2017년부터 매년 연초에 블리자드에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야생전 대회로 참가자격은 야생전 전설 순위에 따른다. 2019년은 100위 이내일시 예산 자격이 부여된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중국별로 각 2명 만이 최종 라운드로 진출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이다. *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 하스스톤 대학 리그 * 국내 주요 하스스톤 대회 * HIT(Hearthstone Inven Tournament) * HCC(Hearthstone Clan Championship) : 인벤 주최대회로 3회까지 진행되었으나, 팀전의 경우 블리즈컨 포인트를 제공하지 않아 HCC를 폐지하고 HIT로 대체하였다가 2015년 9월부터 다시 HCC 시즌 4를 진행하였다. 2016년 [[하스스톤 HCC 시즌6|HCC 시즌 6]]를 마지막으로 다시 폐지되었다. * HTC(Hearthstone Team Championship) : HCC 6 이후 2017년 새로 개편된 인벤 주최 팀 단위 대회이다. 스프링-서머-윈터까지 진행되었다. 2018년에는 HTCK(Hearthstone Team Championship Korea)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부리그제를 도입했다. 시즌1-2까지 진행되었다. *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 : 2020년 7월부터 오로나민C에서 주최하는 팀 대회이다. *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폐지되었다. * [[아프리카TV 하스스톤 리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