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사건사고 (문단 편집) === PC방 골드지급 버그 사건 === 2014년 4월 경(낙스라마스 오픈 시기) 블리자드에서는 PC방 유저를 위해 하루에 한 번 접속할 경우, 100골드를 지급할 예정이라는 내부적인 방침을 정했었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던 이 방침이 아무런 예고 없이 2014년 5월 21일 새벽에 적용되었는데, 하루에 한번 지급되어야 할 100골드가 PC방에서 접속할 때 마다 골드가 지급되는 버그가 일어났다. 일부 유저들이 이 버그를 악용하며 PC방에서 로그인 반복으로 많은 골드를 쌓았다. 이후 아침이 되자 버그로 많은 골드를 받은 유저들의 계정이 정지되었다. 또한 PC방 골드지급 방침도 잠정 중단되었다. [[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4223386/%ED%95%98%EC%8A%A4%EC%8A%A4%ED%86%A4-pc%EB%B0%A9-%EA%B4%80%EB%A0%A8-%EC%98%A4%EB%A5%98-%EC%95%88%EB%82%B4-523-%EC%97%85%EB%8D%B0%EC%9D%B4%ED%8A%B8-2014-05-21|블리자드 입장이 나왔다.]] 100골드를 초과한 골드를 획득한 297명의 계정을 2014년 5월 21일 0시 00분 시점으로 롤백 처리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버그 사태의 경우 악성 이용자의 과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애시당초 블리자드 측의 실수에서 기반한 사태이고 PC방 이벤트를 설명하는 공지나 주의사항 자체가 전혀 없었으므로 유저들이 버그를 악용했다는 고의성을 입증하기가 애매한 사태라 영구정지와 같은 추가적인 처벌 조치 없이 롤백으로 마무리 지었다. 계정정지 같은 처벌은 확실한 증거가 있지 않은 이상 매우 힘든 조치다. 실제로 리니지의 경우엔 운영자에게 직접 현장적발 당해 영구정지 처분을 당한 오토프로그램 유저들이 '아니다' '내가 직접하고 있었다.' '네가 뭔데 내 캐릭에 다짜고짜 질문해서 내 캐릭을 정지시키냐' 등의 이유로 오리발을 내밀며 단체로 소송을 걸었고, 몇 년 간에 걸친 지루한 송사 끝에서야 겨우 대법원에서 NC의 손을 들어줄 정도였다. 이 버그 사건도 유저들의 잘못으로만 지우기엔 블리자드의 이벤트에 대한 주의사항이나 공지가 아예 없었고, 피시방에서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개방된 버그라 고의적 악용이라는 혐의로 계정정지를 시키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다. 계정 일시정지가 풀린 유저의 반응이 각각 다른데 카드, 골드, 가루 전부 없어졌다고도 하고 하지만 퀘스트로 얻은 보상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는 유저도 존재하는 한편 이벤트를 악용하기 바로 전에 얻었던 카드도 없어져 멘붕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주장에 일관성이 없고 0시 00분에 자신의 계정에 얼마의 골드와 가루가 있는지 정확히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냥 롤백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