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전장 (문단 편집) == 관련 용어 == * '''토큰''': 전투의 함성으로 하수인을 소환하는 하수인들을 부르는 단어. 길고양이와 --멀록 바다사냥꾼--[* 22.6 패치로 삭제되었다.]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3골드로 사서 총 2골드로 팔 수 있으므로 상대적인 골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춤추는 다릴처럼 하수인을 대량으로 팔면서 이득을 보는 우두머리들이 사용하기에도 매우 좋다. 판다네 정령과 소라 수집가, 옳챙이도 2골드로 팔 수 있으나 하수인을 하나만 굴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우두머리나 덱에 따라 토큰 하수인과 같은 역할을 할 수도, 못할 수도 있어 준 토큰 취급을 받는다. 레벨 업 비용을 깎아주는 갑판 청소부도 준 토큰처럼 쓸 수 있는 경우가 있으나 판다네와 달리 정말 한정적인 상황에서나 가능하다. * '''용병''': 덱의 콘셉트가 아직 안 정해졌거나 콘셉트를 잡았는데 자리가 남을 때 임시로 쓰는, 적당한 스탯을 지닌 하수인을 부르는 단어. 예시로 3단계의 반사로봇, 청동 감시자,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4단계의 고리 조련사, 사바나 사자, 5단계의 무모한 리로이, 6단계의 사마귀 여왕 등이 있다. 혹은 종족값이 달라 관련 보너스를 못 받지만 해당 덱과 시너지가 좋아 같이 기용되는 하수인도 뜻한다. 대표적으로 반사로봇 기계 덱의 혈석절단자 토큰 악마 덱의 기계보행전차, 어느 덱이든 천보 셔틀로 쓸 수 있는 헌신적인 영웅이나 발광비늘 등이 이에 속한다. * '''트럭''': 이른 타이밍에 비정상적으로 강한 덱 파워와 대미지를 보유한 유저를 이르는 말. 단순히 공체합이 높아서 이기는 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20~30 가량의 높은 대미지를 가해 전략을 방어적으로 수정하게 만들거나 아예 탈락시키는 유저를 의미한다.[* 때문에 춤추는 다릴의 경우 중반 타이밍에 아무리 강한 하수인을 만들어도 영웅에게 가하는 대미지 자체는 한계가 있으므로 트럭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주로 필드를 꽉 채운 상태에서 이겨 상대에게 대미지를 많이 가하는 야수 덱이나 기계 죽메 덱, 해적 덱이 트럭으로 손꼽힌다. 용족 추가 이후로 서슬송곳니, 칼렉고스 같은 고코스트 용들이 잘 살아남아 트럭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트럭을 피하려면 맞붙기 전 해당 유저의 전투 로그를 살펴 이전 턴에 가한 대미지를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만일 맞붙을 상대가 가하는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손실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급선무이니 덱을 미래지향적으로 짜는 것보다는 용병을 고용하거나 페어를 과감히 포기하는 등 단기적이고 강하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 사실 근본적으로 트럭을 피하는 건 대전운에 따라 달린 일이므로 트럭을 안 만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 '''순위방어''': 전장의 경우 4등 이상으로 승리하면 점수가 오르고 5등 이하로 패배하면 점수가 내려가는 시스템인데, 이 때 점수가 오르는 기준인 4등 이상으로 게임을 끝마치는 것을 순위방어라고 한다. 줄여서 '순방'이라고 부르며, 비슷한 발음의 다른 단어지만 뜻은 얼추 맞는 '선방'[* 善防. 잘 막아내다.]이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당연히 점수를 올리는 것이 목적이니만큼 순위방어 역시 전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목표가 된다. 대체로 1등은 운이지만 순위방어는 실력이라고 하는 유저들이 많다. 모든 게임이 원하는 대로 잘 풀리지는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이미 잘 풀린 경기보다는 제대로 풀리지 않은 경기를 어떻게 물고 늘어져서 고순위를 차지할 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한데, 레벨 업 유무부터 미래를 좀 팔더라도 당장 강력한 기물과 강력한 시너지가 어떤 것인지, 지금 특정 기물에 큰 의미가 있는지를 따지는 전반적인 능력과 트럭을 만나지 않는 대전운이 다 포함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순위방어를 우선적으로 하는 게임 특성 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우두머리들은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랭커들은 보통 안정적인 선택지를 고른다. 가끔 즐겜하고 싶으면 포텐셜이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우두머리를 골라주는 정도. 후반 가면 거의 의미 없는 영능이라 평가 받는 요그사론과 데스윙 같은 영웅이 후반만 가면 훨씬 포텐셜이 높은 플러글, 알렉스트라자 같은 우두머리보다 일관적으로 고평가를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시간이 지나 파워 인플레와 함께 패스트업 5발 메타가 고착화되고, 개발진의 우두머리 설계 능력이 발전하면서 순위방어형 영웅은 '우월한 스탯 버프 및 하수인들로 초중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나, 핵심 하수인 발견 및 성장성에서 불리한 우두머리'로 정리되었다. 이러한 영웅에는 다릴, 왜그토글, 밀하우스, 거프, 무클라, 밴클리프, 쿨트러스 등이 있다.다만 순방은 말만 순방이지 전장은 개인전이고 1등과 4등의 점수차이 또한 심하기에 본인이 실력이 낮다고 이런 영웅만을 집기보다는 웬만하면 포텐셜 높은 영웅을 집되 영웅 운이 너무 안좋을 경우는 위에 언급한 순방 영웅들을 하면된다. * '''페어''': 동일한 일반 하수인 2장을 가지고 있는 것을 페어라고 말한다. 한 장만 더 찾으면 바로 상위 하수인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페어를 챙겨두는 경우도 많지만, 페어가 끝까지 발견되지 않아 결국 팔아버리는 경우도 많다. 어중간하게 필드 자리만 차지하는 경우, 2골드만 있는데 중요한 하수인이 선술집에 등장했거나 하는 경우에는 특히 팔아버리게 된다. 그래서 중반 이후부터는 페어가 있더라도 사 두기만 하고 필드에는 내지 않는 경우도 많다. 황금으로 합쳐도 스탯 외에 의미있게 강해지지 않는 하수인의 경우에는 황금으로 합치지 않고 페어로 내버려 두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황금으로 합쳐도 특수 효과는 그대로고 스탯만 강해지는 히드라, 특수능력 때문에 죽어야 하는데 황금으로 만들면 스탯이 강해져 오히려 안 죽어서 쓸모 없어지는 홍련의 나디나 등이 대표적이다. * 페어 하수인에서 하나를 더 찾아 황금 하수인으로 합치는 것을 '''페어를 푼다'''고 한다. * '''패치워크''': 영능을 못 쓰거나 안 쓰는 경우 영능이 없다고 해서 우두머리 패치워크와 비교된다. 보통 특정 종족이 있어야 하는 왕쥐, 플러글, 패치스나 자락서스같은 영웅이 해당 종족 하수인이 뜨지 않으면 피통 40짜리 패치워크라고 불리며, 알렉스트라자, 비글스워스 등 영능 활성화 타이밍이 느린 경우 초반에 패치워크라고 불리기도 한다. * '''카드가쇼''': 카드가 2장 이상 혹은 카드가+브란이 있는 경우, 토큰 하수인(길고양이, --멀록 바다사냥꾼--)이 소환하는 토큰이 4마리씩 나오기 때문에 토큰 하수인 하나당 황금 하수인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토큰 하수인을 왕창 모아 뒀다가 한 번에 몰아서 내어 대량의 6성 하수인을 얻은 뒤 내 덱을 완벽히 교체하는 전략. 내 현재 덱이 약하거나 상대를 이기지 못할 것 같을 때 더 높은 등급의 하수인들을 발견해서 교체하기 위해 시도한다. 쇼를 하기 전부터 당장 별 쓸모 없는 카드가를 2장 이상 구비해야 하는데다가 하수인 전개 공간을 위해 4자리(메인 전함토큰+나오는 토큰3)를 비워야하며 나머지 3자리에 카드가나 브란을 채워야 하므로 있는 기물을 다 팔고 시도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전체를 걸고 하는 도박이다. 게다가 카드가의 애니메이션이 쓸데없이 길기 때문에 손이 빠르지 않으면 시간을 매우 잡아먹어 한 턴 내에 모든 일을 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과거에는 토큰이 다 소환되기 전에 합쳐졌기 때문에 다수의 황금카드를 보기 더 쉬웠지만, 게임에 지나치게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19.6 패치로 토큰이 전부 소환되고 나서야(즉, 필드가 꽉 차면 더 이상 토큰이 소환되지 않는다) 합쳐지게 바뀌며 리턴이 크게 줄었다. 하지만 카드가쇼의 매커니즘 자체가 막힌 것은 아니기에 2카드가나 카드가+브란으로 토큰 하수인 하나당 1황카+1골드를 벌면서 덱 전환을 보는 전략은 한정적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유효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