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전장 (문단 편집) === 황금 하수인 === 내 필드와 손패를 합쳐 같은 하수인 3장이 모이게 되면 자동으로 황금 하수인으로 합쳐지며, 이 황금 하수인을 내 필드에 낼 경우 황금 보상 카드가 주어진다. 황금 하수인의 스탯은 기존 하수인 스탯의 2배로 결정되며, 기존에 발려져있던 공체버프, 천상의 보호막, 독성, 도발 등의 효과는 그대로 유지되어 합쳐진다. 또한 기존 하수인의 특성의 계수 또한 2배로 증가한다.[* 몇몇 하수인은 1.5배로, 브란, 리븐데어, 카드가나 문양 수호자 같이 '2배' 효과를 가진 일부 하수인은 3배로 증가한다. 리븐데어, 브란은 1.5배 증가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은 전투의 함성 등이 한 번 더 발동하는 형태여서 그렇다. 카드가는 3배가 되면서 카드가 2장을 내는 것과 황금을 내는 것 중 황금이 손해를 보는 특이한 형태가 되었다. 또한 페널티가 되는 능력을 가진 야비한 소악마와 괴수는 일반 카드와 같은 효과를 지니고, 내 영웅에 피해를 주는 분노의 명인은 성장치는 2배지만 영웅 피해는 여전히 1뎀씩만 준다.] 이 황금 보상 카드는 얻는 시점의 선술집 레벨 +1 등급의 카드를 발견할 수 있다. 즉, 황금 하수인을 손에 쥐고 있다가 선술집 업그레이드를 하고 내서 더 높은 카드 등급을 선택하거나 반대로 미리 내서 낮은 등급을 일부러 선택할 수도 있다. 반대로 황금 하수인을 먼저 내고 선술집을 업그레이드해도 가지고 있던 황금 카드의 단계가 바뀌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 다만 초보자들이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로, 무턱대고 황금 하수인을 만드는 것이 좋은 건 아니다. 황금 하수인을 만들 경우 스탯과 계수는 합산되므로 기본적인 능력치는 보존되나, 그 외 천상의 보호막, 독성, 양 옆 하수인 공격 등의 부가능력들은 합산될 수 있는 종류가 아니므로 결국 해당 능력을 가진 하수인이 2기에서 1기로 줄어드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 덱이 약해진다. 또한 2개의 하수인이 1개의 큰 하수인으로 합쳐질 경우 독성 저격에 매우 취약해진다. 때문에 충분히 버프를 받은 상태인 반사로봇, 동굴 히드라, 청동 감시자, 천보 독성 등이 발린 멀록 등의 하수인을 합쳐버리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좋지 않다. 적당히 강력한 하수인 2기가 필드를 차지하면서 동시에 시너지를 받는 것이, 그 둘을 합친 하수인 하나와 새로 받은 황금 보상 하나보다 좋은 경우가 후반에 가면 자주 나오므로 이런 경우에는 황금을 무시하는 것이 좋다.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키는 것이 중요한 하수인의 경우 황금 하수인이 되어 얻는 스탯 버프가 오히려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황금 하수인을 맞췄다면 몇 단계 발견[* 용어로는 n단계 발견을 줄여서 'n발' 이라고 부른다. 4성 단계에서 황금 보상을 받으면 5발, 5성 단계에서 받으면 6발인 셈이다.]을 해야 하는지는 메타에 따라 시시각각 변한다. 예를 들어 전장 초기 3성에 코발트 수호자를 비롯해 각 덱의 핵심 카드가 있던 시절에는 2성 타이밍에 황금 카드가 맞춰지면 3성 발견이 4성 발견보다도 좋았으며, 해적 패치 이전까지는 칼렉고스, 천상의 멀록, 엄마 곰이라는 핵심 하수인 3개가 포진한 6성 발견을 억지로라도 노리는 것이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각 메타에 따라 언제 황금 하수인을 발견할 지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금 카드를 맞출 때 5발을 할 건지 6발을 할 건지는 대체로 상황에 따라 다른데, 일단 최대한 간단하게 정하면 용족, 정령, 가시멧돼지, 해적 중 3개 이상이 로테이션이라면 6발이 좀 더 좋고 그렇지 않다면 5발이 더 좋다. 핵심은 6발 카드를 코어로 하는 종족이 몇이나 되느냐인데, 용족(칼렉고스), 정령(꼬마 라그, 온화한 신령), 가시멧돼지(차를가, 납작엄니), 해적(엘리자)의 경우 핵심 카드이면서 직접 6성까지 올라가 찾기는 너무 늦기 때문에 이런 카드를 6발로 확보할 수 있다면 확보하는 것이 유용하다. 다만 그렇지 않다면 브란, 리븐데어, 빛송곳니, 미스락스, 노미 등 대부분의 경우에도 덱을 맞추기 쉬운 5발을 보는 게 좀 더 이득인 편. 전투절단기나 골드린, 흉합체 같이 6발이면서 강력한 카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위에서 말한 핵심 6성 하수인들이 없다면 꽝만 나오기가 쉽고, 6발에서 꽝만 나오면 후폭풍이 상당히 세기 때문에 최대한 6성 위주의 종족이 많이 풀렸을 때 6발을 보는 게 좋다. 황카가 너무 이른 타이밍에 맞춰졌다면 황금 애호가나 사술파멸 습격자 등의 용병을 뽑기 위한 4발도 좋긴 하지만 정말 이른 타이밍이 아니면 5발까지 대기하는 게 좋다. 만약 5~6턴에 페어가 풀렸다면 4발을 하는 것보다는 6턴에 기물 2개를 팔고 레벨 업 + 황금 보상을 얻는 것이 당장 필드가 좀 약해져도 장기적으로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황금 카드를 맞출 페어를 유지할 것이냐, 아니면 그냥 강한 필드로 체력 소모를 막고 빨리 5성을 갈 것이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상황에 따라 생각할 필요가 있다. 황금 하수인을 맞추는 이유는 5성 하수인을 빨리 찾기 위해서이므로 내가 한 턴을 5단계 업에 투자해도 큰 손해가 없을 만큼 강하다면 그냥 4성 황금작보다는 5성을 빨리 올라가서 먼저 찾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지일 때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5발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를 참조하자. 다만 황금 애호가 등장 이후에는 아무리 저열한 하수인이어도 황금이 되면 황금 애호가 셔틀로 쓸 수 있고 애호가를 충분히 키울 수 있다면 그 뒤에 빠른 레벨 업도 가능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