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흥행 (문단 편집) === 까마귀의 해 === * 참고문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비판 및 논란]] 매머드의 해에는 덱이 다양하고 확장팩 기간 내내 새로운 티어 덱이 등장했는데, 마녀숲 이후로는 새 덱이 등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운고로의 결점이었던 극상성, 양극화 문제가 더욱 심화되었고, 홀짝 덱으로 인해 선후공 밸런스까지 크게 깨졌다. 마침 이게 [[벤 브로드]] 퇴사 이후에 벌어진 일이라, 구관이 명관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BB님 그립습니다 같은 글이 엄청나게 리젠되고 있으며, 벤 브로드가 [[두억시니]]의 출시를 반대했다는 사실이 재발굴되기도 했다. 이를 방증하듯 까마귀의 해에 하스스톤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폭심만만 중후반에 전 세계 누적 유저가 1억 명을 달성했지만 동시 접속자는 7천만 달성 때와 별 차이 없었다. 폭심만만 출시 후에는 밸런스 양극화 수치가 35%까지 치솟았다. 덱 선택 시점에서 평균적으로 35%의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다른 문제는 폭심만만과 라스타칸에서 메타가 전혀 바뀌지 않었다는 점이다. 폭심만만의 합체 카드들은 야생 기계덱에나 쓰였고, 정규전 메타에는 정착하지 못했다. 라스타칸의 압살 카드들도 밸류가 처참했기 때문에 라스타칸 덱들 대부분이 마녀숲 당시의 덱에서 카드만 몇 장 바꾼 상태였다[* 압살 뿐 아니라 라스타칸 카드 전체 135장을 모두 살펴보면 더욱 처참하다. 출시 10일 후 비셔스는 아무리 메타 초반이지만 이렇게까지 새로운 덱이 나오지 않은 확장팩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메타 리포트에서 일부 직업은 신카드를 넣으면 더 약해진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12.2 밸런스 패치 이후 열린 하스스톤 대회에서 전체 참가자 프로게이머가 사용한 라스타칸 신카드는 단 '''6장'''뿐이었다. 그나마도 덱의 중심 카드는 [[줄진(하스스톤)|줄진]]밖에 없었다.] 상황이 이러니 커뮤니티에서는 폭심만만, 라스타칸을 각각 '''마녀숲 [[DLC]], DLC 2탄'''이라고 평가했다. [[https://blog.naver.com/yui050505/221425627523|또한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는 정말 이례적으로 매우 빠른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고작 확장팩 출시 '''15일 만에''' 진행된 밸런스 패치였으며, 너프된 카드는 5장이다. 폭심만만 때 3장(그나마도 한 장은 야생 카드)만, 그것도 생뚱맞게 마나 지룡을 건드리고 다른 카드들은 건들지도 않았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의식했는지 코볼트, 마녀숲 때부터 존재해 왔던 왕파 도적, 홀수 기사, 두억시니 주술사와 드루이드의 핵심 카드를 너프했다. 여태까지 병적으로 패치를 기피해오던 블리자드가 이례적으로 이른 밸런스 패치를 단행하자 유저들은 '드디어 하스스톤이 위기 의식을 느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긴급 패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는데, 확장팩이 출시되면 가루를 투자해 새로운 덱들을 굴리는 사람이 많은데 성급하게 너프를 한다면 너프당한 덱을 만든 유저들은 엄청난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물론 제대로 된 비판은 아닌 것이 배상 방식이 졸렬하고 잘못될 수는 있어도 패치를 빨리한 것을 비판할 근거는 될 수 없다. 그러나 타 블리자드 게임 상황도 그렇고 이미 게이머들 기분이 많이 상한 탓인지, 그 많던 블빠도 커뮤니티에서 힘을 못 쓰고 야생 묶음 팩, 겨울맞이 팩 같은 상품도 조롱 당하고 있다. 과거 각종 커뮤니티에서 블리자드 게임에 비판이나 지적이 조금만 들어와도 항상 블리자드를 옹호하는 경향이 강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블리자드의 이미지가 얼마나 안 좋아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19년 2월 6일, 유례 없는 2차 밸런스 패치를 예고하여 정말로 위기가 온게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런데 또다시 확장팩 카드들이 아닌 오리지널 카드들만 너프하려는 모습에 [[꼬접|'하스스톤을 접는 건 지능순']]이라는 흔히 가챠겜 커뮤니티에서나 나오는 과격한 말마저 공공연히 돌 정도로 커뮤니티 반응이 매우 안 좋은 실정이다. 패치 이후, 메타고착화가 오리지널/기본 카드가 아닌 확장팩 [[겐 그레이메인(하스스톤)|겐 그레이메인]],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를 필두로한 사기 카드들이 원인인 것이 더욱 확실해졌다. 이런식으로 기본/오리지널 카드의 너프가 누적될 경우 중립 기본 카드들까지 건드려야 할 정도로 하향평준화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지금도 꽤나 노골적인 P2W가 더 심해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우려때문에 접겠다는 유저들의 불만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하스스톤을 주로 플레이하던 스트리머들이 [[DOTA AUTO CHESS]]를 대신 플레이하고 스트리밍 방송을 내보내는 것으로 블리자드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만 폭심만만 때 있었던 50~26등급 추가 패치는 블리자드가 올해 기준으로 한 최고의 패치로 평가받는다. 초보자들이 초반에 덱을 만들어 가면서 카드팩을 많이 수급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까지는 무과금이 가능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과금 유도식 운영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라스타칸 출시 후 한 번이라도 15급을 찍은 유저는 20급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