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플레이스타일은 필드 압박의 황태자. 공격적인 플레이어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름 중 하나로, 필드에서의 압박을 주특기로 한다. 본래 펭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공중 콤보가 전 캐릭터 중 최약체 급으로 약한 대신 가드시 -0의 왼어퍼, 10프레임 카운터기인 박면장과 근접에서 양횡을 봉하는 제기차기, 질채 기판 등의 공격적인 하단, 각종 자세와 스텝에서 나오는 압박기들로 필드에서의 개싸움에 특화된 캐릭터인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끊임없는 압박과 압박에서 나오는 짤짤이들로 가드를 땡기면서 압박을 당하다 보면 콤보는 한 대도 안 맞았는데 어느새 체력이 거덜나 있는, 공격적인 철권의 제왕이다. 더군다나 필드 위를 ~~마치 낙지처럼~~ 스텝으로 걸어다니며 상대의 견제는 죄다 허보와 배꼬집기로 피하고 공격을 우겨넣으니 지르기로 뚫기도 안 통해서 상대로서는 환장할 노릇. 어찌나 필드압박을 좋아하는지 어지간해선 콤보도 다 안 때리고 바닥에 찍어놓은 후 다시 압박을 거는 플레이를 선호할 정도. 막타 덤블링으로 밟고 낙지스텝캔슬 기상lp는 그야말로 하오의 시그니처 무브나 다름없다. 단점으로는 가드가 좀 약하며 실력의 기복이 심한 편. 앞서 말했듯 펭으로 텍갓까지 도달하기도 했지만 노멀 진 컨커러 데스에서 연패하기도 하는 등 양극이다. 이는 하오가 오로지 경험과 직감만으로 플레이하기 때문. 그와 친분이 있는 고수들의 증언으로는 펭을 제외하곤 각 캐릭터별 기술의 특징이나 딜캐를 거의 외우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그런데 펭 유저로 워낙 유명하고 경력도 길다 보니, 맞붙은 경험이 특히 많은 무릎은 프레임 손해란 걸 인지하면서도 습관적으로 하오와 같은 플레이를 해버려 나도 똑같은 놈이라고(...) 대회 복기 중 밝혔다. 웃긴건 이게 또 먹힌다고] 또한 소위 낙지스텝이라고 불리는 펭의 스텝이나 뒤돌기가 시전중엔 가드가 안되는지라, 제대로 먹히면 딱 허보로 휙 피해버리고 악촌고 빵 들어가는 그림같은 상황이 나오지만 안 먹힐 경우 오히려 이쪽이 당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인지 아몰랑 지르기나, 쿠니미츠, 리로이, 파쿰람 등 새로 나온 신 캐릭터에 엄청 잘 당하곤 한다. 펭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공중콤보가 강한 편이 아니고 하오 본인도 어려운 콤보를 잘 안쓰다 보니 가끔 끝내야 할 때 못 끝내고 훅가버리는 그림이 나오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