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와 (문단 편집) == 후대의 평가 == 그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였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으나, 속세의 어머니로서 아담을 변화가 없는 에덴에서 속세로 인도한 존재로 보는 시선 또한 존재한다. 지금까지 존재한 여자들 중 제일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 살았다는 농담이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남편으로 삼을 사람이 딱 한 사람밖에 없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 * [[시어머니]]가 없으니 [[시집살이]]에 시달릴 필요도 없다. * 다른 여자가 없으니 남편이 [[간통|바람]]피울 수 없다.[* 이를 두고 옛날의 몇몇 유머집에는 아담이 자기의 갈비뼈로 다른 여자를 만들어 바람을 피우고, 나중에 하와, 하느님께 야단을 맞자 "두고 봐라. 갈비뼈는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툴툴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 외에 유대교 전설에서는 아담에게 첩이 있었는데 아담과 싸우다 자기 발로 걸어나갔다고 한다. 이 첩의 이름이 [[릴리스]]. ] 여기에다가 남편보다 일찍 세상을 떠나서[* 아담이 930세, 하와가 860세 정도, 현대와는 차이가 상당히 크다.] 남편과 같이 여생을 보내지 않아도 되어서 제일 행복한 여자라고 본다. 사실 정말로 첫째 아들로 인하여든 다른 이유든 자신의 자식을 잃었으니 가장 행복하다기엔 약간 무리가 있을 듯하다. [[성모 마리아]]는 하와의 [[안티테제]]적 존재며 교부들에 의해 '제2의 하와'라고도 일컫는다. 이는 하와가 지은 [[원죄]]로부터 죽음이 왔으며 마리아의 순명([[수태고지|Fiat]])으로부터 생명이 왔다는 해석이다. 이에 따라 여러 교부들과 신학자들은 [[창세기]]에서 [[야훼]]가 말한 ‘여자의 후손’을 마리아를 가리키는 말로 해석하며, 더 나아가 [[창세기]]의 원죄 사건과 복음서의 [[수태고지]]를 대비시켜 [[아담]]-하와-[[사탄]] vs [[예수]]-[[마리아]]-[[가브리엘]]의 구도를 유도해 낸다. 아담이 오실 자의 표상으로 성경에서 나타나 있다. 개신교에서는 그럼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오실 자의 아내로 표상이 되므로, 요한 묵시록에 있는 어린 양의 아내, 즉 [[교회]]로 해석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