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하와이 (문단 편집) === 주 내부 === [[호놀룰루]]의 경우 워낙 관광객들이 많고 [[서울]] 같이 밀집되어 있어서 월마트나 아시안마트 등 어지간한 규모의 슈퍼 앞에는 택시들이 대기해 있기도 하다. '이게 뭐가 신기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한 미국에서는 맨하탄 같은 일부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호놀룰루 궤도교통]]이 2023년 6월 30일 개통. 다만 공항까지 연장은 2025년 예정이다.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 섬에는 꽤 많은 노선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름은 [[TheBus|더 버스]]. [[http://www.thebus.org|#]] 서울급은 아니지만 미국 치고는 대중교통이 꽤 편리한 편에 속한다. 그렇지만 다른 섬으로 넘어간다면 대중교통은커녕 [[휴대폰]]도[* [[T-모바일]]은 다른 주에서도 안 터지는 장소가 많다. 심지어 자기 집 안에서는 안 터지다가 딱 대문 열고 나가서 10걸음 걸으면 터지기 시작하기도 한다.] 잘 안 터지는 지역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도로의 노면 상태가 상당히 심각하다. 도로의 대부분이 1950년대 이전에 구축되어서 구멍이 움푹 파인 곳이 많은데, 구멍이 생길 때마다 그 부분에만 땜빵을 하는 식으로 대충 메워서 해결하다보니 울퉁불퉁한 곳이 상당히 많다. 이것도 땜빵이 되어있으면 그나마 나은 편이고, 그렇지 않으면 운전하다 차가 어디 부딪친 것만큼의 충격을 느낄만큼 구멍이 깊게 패인 곳이 많아서 자동차의 고장률이 높고,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하와이 주민들의 상당수는 SUV를 소유하고 있다. 하와이 여행 오면 도로를 유심히 관찰해보자. 교통체증이 상당히 심각하다. 그래서 아래 서술된 경전철 공사가 진행 중에 있지만, 위에 서술된 대로 도로가 상당히 오래 전에 만들어진데다, 섬이라는 특성상 땅이 좁고 그로 인해 천정부지로 오르는 땅값 때문에 도로를 확장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현재 상황에서 외부 이민자들은 갈수록 늘어나니, 해가 갈수록 교통체증이 심각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하와이는 오전 8시 출근, 오후 5시 퇴근이므로 오전 7시에서 오전 8시 사이, 그리고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사이는 되도록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교통량이 가장 많은 H-1 고속도로는 오후 3시 반부터 밀리기 시작할 정도다. 오아후 섬의 호놀룰루에는 일방통행로가 많다. 대부분의 관광객이라면 차 렌트할 때 GPS(내비게이션)도 같이 렌트 가능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도로 표지판을 필히 유심히 보자. 녹색 신호등일 때만 좌회전이 된다는 표시(Left turn green arrow only)만 없으면, 하와이는 어디에서나 아무때나 좌회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 역시 교통체증에 한몫하는 부분. 간혹 우회전도 녹색 신호등일 때만 가능한 곳이 있으니 도로 표지판을 신경써서 보자. [[개]]와 [[고양이]]의 반입이 수월한 미 본토와 달리 까다로운 검역이 필수이다. 이 점은 대부분의 섬 지역들이 마찬가지이다. 하와이에서 하와이 주의 섬 이외의 지역으로 이동 시 농축산 검역을 거친다. 천연 자원 보존 겸 생태계 교란 방지 차원에서 토양이나 식물 등의 반출을 차단하는 것이다. 2019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경전철]] 공사가 진행 중에 있었다.--현재 완공일자 보니 4년 밀림-- 총 공사비는 52억 불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고 오아후섬의 신도시라 볼 수 있는 카폴레이 동부에서 와이키키의 관문인 알라모아나 센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총 운행거리는 20마일, 시점에서 종점까지의 운행 소요시간은 약 42분 정도로 잡혀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도시철도 건설은 오히려 [[오키나와]]보다 16년이나 더 늦다. 그러나 이제는 개통했다. 사실 이건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러시 아워]] 시간에 겪는 엄청난 체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함인데,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나름대로 상당한 반대 여론이 있었고 공사가 중지된 적도 있었다. 만약 순조롭게 완공된다면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셔틀[* 8~15인승의 밴 차량으로 공항에서 다운타운이나 와이키키의 호텔까지 운행하며 $10~25 가량의 요금을 받는다. 당연히 관광객들의 짐도 실어다 주는데 여기서 또 어마어마한 팁이 발생한다는 게 함정이다.]은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위에 서술된 오아후 섬의 노선버스는 관광객들이 캐리어 가방을 지니고 탑승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데,[* 탑승 규정에 백팩 수준의 크기를 상회하는 커다란 가방은 불가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다만 자전거는 버스 앞에 실을 수 있는데, 이는 미국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보안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하와이뿐만이 아닌 미 본토 시내버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만약 경전철도 그런 방침이 생긴다면 셔틀을 운행하는 업자들의 타격은 의외로 [[봉중근|미미]]할 수도 있다. 다만 1차 구간 완공이 된 현 시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당초 계획됐었던 경로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 카폴레이가 예산 문제로 수정되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까지 오지않고 School St.까지만 지어진다고 해서 논란이 많다. 왜냐면, School St. 부근은 관광객들이 전혀 갈 일이 없는 동네이며, 현지 사는 사람들조차도 인구 밀집지역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까지 오지 않으면 트래픽 해소에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섬이 여러 개 있는 관계로 이들을 왕래하기 위한 비행기편도 있으며, 이 역시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운항된다. 아일랜드 에어 같이 하와이 섬들만 왔다 갔다 하는 항공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