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우(벽람항로) (문단 편집) === 한국서버 패싱 === [[https://arca.live/b/azurlane/26046544|글 하나로 정리한 하우 패싱 사태]] 위의 논란 탓인지, 혹은 퍼블리셔와의 악연[* Snow is는 그림체 표절 논란 외에도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당시 한국 퍼블리싱을 담당했으며, 현재 벽람항로 한국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X.D. Global]]을 비난했던 전적이 존재하므로,[[https://m.dcinside.com/board/bjsn/1786118|#]] 퍼블리셔 입장에서도 마냥 곱게 보일리는 없다.] 탓인지, 한국 서버에선 아예 공지 게시 시에 일부러 해당 함선의 소개를 건너뛰고서 곧바로 스킨 소개로 넘어갔다. 1주년 이벤트 후기글[[https://cafe.naver.com/azurlanekorea/362141]]에서 '''절대로 한국서버에서 놓치는 캐릭터는 없을것'''이라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https://cafe.naver.com/azurlanekorea/457884|이벤트 관련 공지]]로 '''언급조차 하지 않는 형식으로 아예 누락시켜버렸다.''' 이에 대해서는 최소한 한섭에서라도 안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반응과, 안내나 대책없이 무작정 제외한 것은 차별대우이기 때문에 출시해야한다는 반응으로[* 이쪽은 이미지를 ios의 알바코어 처럼 검게 처리 후 출시하라는 의견과, 중일글섭와 똑같이 그대로 출시하라는 반응으로 다시 갈리고 있다.] 나뉘었다. 사실 이 건에 대해서는 유저들마다 입장이 다른 것이 요인이기도 하다. 앞서 서술된 일러스트레이터 Snow is의 논란을 문제시하며 무조건 누락을 요구하는 유저도 있지만, 우익요소 논란때부터 시작된 벽람의 사상관련 문제를 별 신경쓰지 않는 유저들도 있으며, 물론, Snow is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유저라도 다른 서버와의 형평성 문제나, 나와야 할 캐릭터가 누락된 데에 불만을 제기하는 유저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하무망, Manjuu 마이너 갤러리를 위시한 국내외 벽람항로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실장이 되기전에 일러교체나 누락을 요구했지만 요구가 받아들여질 것같지 않자 체념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본섭은 그대로 나가고 한국 서버만 누락하자 이용자 차별로 받아들여 반발하는 것이다. 본사가 일러스트를 변경할 생각이 있다면야 캐릭터는 일단 먼저 풀어두고 나중에 픽스한다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헬적화|아예 캐릭터 획득 자체를 막아버렸으니]] 반발이 나올 여지가 존재하게 된 셈이다. 결과적으로 한국서버에서는 아예 데이터 전반에서 하우가 통째로 누락되었다. 앞서 공지된것처럼 이벤트 한정 건조에서는 하우가 등장하지 않으며, 단순히 건조에만 없는 것 뿐만이 아니라 도감에서도 하우가 아예 없고[* 따라서 도감 달성율에는 지장이 없다.] 함대 기술 항목에도 하우가 아예 없다. 쉽게 말하면 더미 데이터로서도 존재하지 않고 그냥 한국판은 하우의 데이터 자체가 없다고 보면 된다. 이벤트 스토리에는 묘사되지만, 획득 가능한 캐릭터로서의 데이터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셈이다. 심지어 이벤트 스토리에 묘사되는 하우의 일러스트는 이전 iOS 벽람의 [[알바코어(벽람항로)|알바코어]]처럼 일러스트 자체를 검은색으로 검열해버렸다. 다만 이벤트 CG까지 수정하기 귀찮았거나 힘들었는지 거기서는 하우의 모습이 나온다. 다만 유저들은 Snow is가 그렸다는 사실 자체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 이벤트 CG는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이기에 그닥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이다. 유통사 [[X.D. Global]]과 개발사 만쥬 사이에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오가고 어떤 의견전달과 조율이 이루어졌는지, 관련 공지가 없고 확인된 내용이 없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나, 추측하기로는 미카팀의 [[소녀전선]]에서 [[K7(소녀전선)|K7]] 사건이 벌어졌을 때의 대응을 벤치마킹한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소녀전선 K7사태처럼 유저를 진정시킬 공지와 대책은 전무하여 유저간 감정싸움이 격화되는걸 그대로 방치하였다.] 유통사 [[X.D. Global]]은 이미 [[소녀전선]]에서 유사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미카팀이 어떤 식으로 대응하였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한국 서버 운영 중에 이미 체험한 바가 있기 때문에, 이번 하우 문제에 대해서도 적절한 대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개발사 만쥬와 협의한 끝에 [[K7(소녀전선)|K7]]과 같은 '''캐릭터 존재 말소''' 라는 결과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K7이나, 이전에 있었던 로그인 일러 변경 때와는 상황이 매우 다른데... K7가 업데이트를 앞두고 빠지기는 했어도 단순히 신캐릭터 출시로 나오는 것 뿐이고, 메인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캐릭이 아니었는데다 캐릭터 도입유예 형식[* 당장에는 K7의 일러스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언급이 되어서(일단 해당 일러로는 K7을 출시 않겠다는 언급) 일단은 도입유예 상태였는데 후에 그냥 K7을 빼버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원래 K7을 도입하려던 흔적이 남아있는데 먼저 도입되었던 K2의 대사중에서 K7을 이야기 하는 것이 있다. 게다가 K7을 재구현을 하더라도 "현재 공개된 K7의 일러스트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공언이 나왔다.]으로 '''모든서버'''에서 다 빼버리면서 형평성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하지만 하우의 경우에는 이미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이벤트는 코앞으로 다가와 있던 것은 같은 상황이지만, 문제는 해당 캐릭터는 이벤트에서 주축을 이루는 메인 등장인물이며, 한섭을 제외하면 이벤트 홍보자료와 영상도 이미 다 배포된 상황이라 '''출시는 기정사실'''이란 점이었다. 일러스트를 다시 발주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 문제도 있지만, 그 점을 제치고 보더라도 새로이 일러스트레이터를 섭외하는 것에서부터 캐릭터를 새로 만들기까지 절대적인 시간자체가 턱없이 부족했다. 공식 카페와 하무망 갤러리의 반응은 '''패싱하지 않으면(하면) 게임을 접겠다''', '''패싱반대하면 남페미''', '''이미 본섭이 함락되었는데 패싱이 무슨 의미가 있나, 페미가 싫으면 패싱 찬성하는유저들이 접어야한다'''라는 극단적인 반응이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이들 중에는 게임은 하지도 않으면서 패악질만 하러 온 분탕종자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고, 패싱 영향을 받지 않는 타 서버 유저들이 개입하여 난장판이 되기도 하였다.[[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9280484/articles/458521?fromList=true|#]], [[http://m.dcinside.com/board/hamumang/702892|#]]] 반대로 타 국가 서버에서는 이런 한국발 소식이 전파되는데도 낮은 매출비율을 보고 비웃거나 단순한 대한민국 남녀사이의 갈등으로 치부하는 듯한 매우 싱거운 반응을 보일 뿐이었다. 개발사 만쥬는 소전의 미카팀과는 달리 먼저 사태를 파악한 것도 아니고 한섭 매출 비중이 1%대에 그치는 만큼 그다지 적극적인 입장도 아니었다. 참고로 K7이 전 서버 출시 취소라는 강수를 둔 배경에는 당시의 소녀전선은 중국에서는 초기흥행을 일으키지 못하던 차에 일본에서는 명명권 문제로 서비스를 시작도 못하던 상황이었다. 그러한 악재 속에서 시작된 한국 서비스 이후 혜자라는 이미지와 호평을 받으며 한국에서 엄청난 수익을 벌었으며 이렇게 수익을 벌어다주는 주 고객층인 한국 남성들의 불만을 무시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 반면 만쥬 한국서버는 여러논란으로 매출이 하락하고 망무새와 쉴더충과 분탕종자들이 계속 카페 분위기를 흐리면서 깽판치고 있는 한섭을 운영해야 하는 [[X.D. Global]]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개발사와 협의도 완료되지 않은 내용으로 사전공지를 올리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진퇴양난|캐릭터를 빼면 차별대우에 이벤트 스토리까지 구멍이 생기고, 빼지 않으면 공식카페가 말 그대로 터질 것 같은 여론이었다.]] 그렇다고 '일러스트가 변경될 때까지 이벤트 자체를 미룬다'는 것은 XDG가 2021년 3월까지 한국 서버 서비스제공 계약이 되어있다는 것에다가 [* 단, 계약 갱신을 하거나 타 회사로 이관하면서 서비스를 계속 이어나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서비스 계약 기간이 도래한다고 무조건 서비스종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매출이 좋지 않으면 서비스 제공 회사는 계약 갱신을 하지 않을 것이고 개발사도 서비스를 이관할 필요성도 없다고 판단할 것이므로 그대로 서비스종료를 해버릴 수 있다.] 그 동안의 패싱논란의 책임이 XDG 자신들에게 돌아온 상태에서 유저들에게 '그냥 우리 서비스 그만두겠습니다.'라는 인식으로 박힐 것을 알고 있으니 절대 걸러버릴 수 밖에 없는 선택지다. 그리고 나온 결과물은, '''한국 서버에서만 한정건조 리스트 및 도감, 과학연구, 쥬스타그램에서 하우를 제외처리''', 이벤트 스토리 등장화면은 알바코어 검열 때와 같은 검은스킨을 씌워서 내놓았다. 그리고 추후 진행된 쥬쥬 모험기 이벤트에서 원래 출현해야 했으나 이 역시 제외처리 되었고 이글 캐릭터로 변경이 되었다. [[X.D. Global]] 입장에서는 당시 공식카페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여 내놓은 결론이겠지만[* 1.1사태로 운영진들이 벽람항로 갤러리(하무망 마이너 갤러리)를 분탕소굴로 인식하였기에 카페의 의견'만'을 수용한 것이 된다.][* 하우 패싱에 대해 별도의 해명과 대책을 안내하지 않아 그냥 '''유저의견과 상관없이 기업의 탈페미 이미지를 위해 뺀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당시 게시판은 일부 분탕종자들의 패악질로 도배되기도 했고, 패싱을 원하는 유저의 목소리도 높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한국 서버 유저 전체의 의견을 대변한다고 할 수 없었기에[* 카페유저들이 자체적으로 하우 도입 찬반 투표를 했을때도 기타의견, 상관없음 등의 10~20퍼센트 정도의 소수의견 선택지를 제외하면 거의 5:5 비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패싱이 확정된 후 게시판은 또 다시 하우 패싱을 반대하던 유저들에 의해서 불타오르면서 불만이 터져나올 수 밖에 없었고, [[X.D. Global]]은 어떻게 해명을 하고 어떻게 공지를 해도 분란만 가중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 속에서 묵묵부답으로 욕을 먹으며 사태가 가라앉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DOAXVV 콜라보와 부상한 작전, SSSS.GRIDMAN·SSSS.DYNAZENON 콜라보에서 YD의 일러스트를 독자적 제외조치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2021년 10월 28일 YD가 작업한 [[뉴올리언스(벽람항로)]]를 업데이트하는 기존의 운영노선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 2022년에 있을 영원한 밤의 환광 복각 이벤트에서 하우의 출시여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우 제외 이전에 비슷한 사상관련 문제였던 일제미화, 우익논란때에는 이벤트 패싱이나 캐릭터 제외처리가 아닌 PM노트를 통한 소통[[https://bbs.ruliweb.com/news/board/320108/read/2144736]][* 현재 공식카페에는 PM노트 게시판과 글이 전부 삭제되어있다.]과 스토리와 캐릭터의 대사, 스킬명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차별대우가 없도록 했었고, 이전 ios에서 일러스트가 문제가 되었던 알바코어는 제외처리하지 않는 대신 검게 처리하여 기종간 차별대우도 없게 하였지만 이번 하우 제외사태는 '''소통이 없었고, 어떠한 수정조치 시도도 없었다.''' 이와 같은 운영 차이 때문에 우익과 여성우월주의 사상에 대한 이중잣대 운영 비판과 태업, 무소통에 대한 비판은 한국서버 유저들을 위한 대책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될 것이다. 나중에 이벤트가 복각되었을때 비로소 정식으로 한국서버에 추가되었다. 하지만 새로 등장하는 함선이 있을 때하는 의례적으로 하는 하우의 소개와 스킨소개를 제외하고는 경량화 복각이벤트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대형이벤트를 복각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관련 이미지를 걸어놓고 로그인 시 PV도 틀어주면서 진행했던 해외섭과는 달리, 카페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이벤트 관련 이미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게임구동시에도 PV재생도 없으며 또 이벤트 관련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노출을 줄이면서 조용히 지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벽람항로/사건 사고/국내#s-3.3.4]]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