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우 (문단 편집) === 기존 주인공의 위치를 계승한 라이벌 === 주인공과 하우의 관계는 여러모로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과 라이벌, 그 중에서도 [[레드(포켓몬스터)|레드]]와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의 관계를 뒤집은 듯한 인상을 준다. 하우는 [[피카츄]] 계열 포켓몬을 초반부터 데리고 다니며 [[스타팅 포켓몬]]은 주인공에게 불리한 타입, 그리고 섬 순례는 주인공이 앞서 있어 각 시련을 마치는 건 항상 하우보다 주인공이 먼저고 최종적으로 공석이었던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상태에서 사천왕을 뚫고 올라온 하우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릴리에]]와 주인공 사이의 관계 문제도 있기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이전까지 내려오던 전통적인 '[[라이벌(포켓몬스터)|라이벌]]'이라는 포지션을 수행하는게 본작의 주인공'이라 보는 의견도 있는 모양. --덕분에 항상 앞서나가던 라이벌의 통괘함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울트라썬ㆍ울트라문에서는 [[말리화의 집|말리화의 시련]]에서는 하우가 주인공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이나, 사천왕을 전원 격파하고 온 주인공과 포켓몬리그 정상에서 대치함으로써 '''1세대의 레드와 그린의 배틀을 완전히 재현해냈다.''' 1회차의 최종보스를 맡은 그린 이후의 2번째 라이벌.[*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라이벌도 마지막 배틀을 치르지만 이쪽은 챔피언전보다 레벨도 낮고 경험치도 안 주는 이벤트 배틀이므로 예외.] 다만 그린의 경우 먼저 초대 챔피언이 된 후에 레드를 도전자로써 받아들여 싸우는데, 쿠쿠이박사의 말이 따르면 아직 주인공은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 전이었고 만약 하우가 이겼더라면 하우가 초대 챔피언이 되었을 거라는 식으로 말한다. 하지만 이는 주인공이 사천왕전에 돌입하자마자 하우가 도착했다면 이건 별로 이상하지 않다. 챔피언이 공석인 상태에서 두 명의 도전자가 도착했을 때, 챔피언 자리를 고작 선착순으로 정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공정하지도 않을뿐더러 이랬다가는 운 좋은 쪽/걸음 빠른 쪽이 챔피언이 될 뿐, 최강의 트레이너가 챔피언이 되는 게 아닌 것이다. 게다가 포켓몬리그의 챔피언은 5번의 승부를 통해서 결정되는 것이 관례. 타 지방의 포켓몬리그를 재현하고자 했던 쿠쿠이가 다른 것도 아니고 초대 챔피언을 그렇게 날림공사하고 싶을 리 만무하다. 또한 울트라썬문에서는 하트골드ㆍ소울실버에서 플레이어가 그랬던 것처럼 스타팅 포켓몬을 꺼내놓고 다니며 배틀시에는 선두로 출격시키지만,[* 심지어 하우가 나가서 싸우라고 손짓하면 스타팅이 하우의 뒤에서 뛰쳐나오는 것까지 HGSS의 주인공과 똑같다!] 플레이어는 그러지 못한다. 이 부분은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박탈감을 선사하며 지적받았지만 라이벌이 선두의 포켓몬을 꺼내놓고 다니지 않았음을 감안한다면 씁쓸하더라도 납득이 아예 안 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