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은주 (문단 편집) == 비판? == 하은주에 대한 비판은 하은주가 여자농구 리그를 망치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별한 개인기가 없는 하은주가 단순히 엄청나게 큰 키와 육중한 몸무게만으로 골밑에서 쉬운 이지슛으로 꼬박꼬박 득점을 올려주며 남자농구에서도 볼 수 없는 출전시간은 10분 남짓하지만 15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팀간 전력 불균형이 심화되고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특정 구단]]이 6년 연속 8할이 넘는 압도적인 승률로 독주를 지속하는 기형적 리그로 변질되고 말았다는 것. 하은주로 인해 다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신한은행]] 선수들의 커리어와 실력이 지나치게 과대평가된다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하은주가 코트에 투입되면 같이 뛰는 다른 선수들의 야투율도 급상승하며 하은주가 나오기 전까지 20점 이상 뒤지던 점수를 한 쿼터만에 단번에 뒤집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은주의 높은 2점 야투율 때문에 어시스트 스탯을 너무 쉽게 적립한다는 주장도 있다. 타 구단 팬들의 편견과 하은주에 대한 원망만으로 하는 주장들이 아니라 실제 수치로 드러나는 것들이기에 그냥 넘길 수만은 없어 보인다. [[WKBL|국내 리그]]에선 [[샤킬 오닐]] 이상의 활약을 보이면서도 유독 국제대회에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것도 많은 비판을 받는다. 특히 여자농구 최악의 참사로 꼽히는 [[2012년]] 앙카라 프레올림픽 대회에서 하은주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음에도 단 1초도 뛰지 않고 벤치만 지키다가 귀국했다. 상대팀이 우월한 신장을 주 무기로 내세운 [[크로아티아]], [[프랑스]], [[모잠비크]]같은 [[유럽]], [[아프리카]] 팀들이었기 때문에 팬들은 누구나 '하은주가 뛰어줬으면'하는 바람을 가질수 밖에 없었다. [[본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질적으로 좋지 않은 [[무릎]] 때문에 충분한 재활기간을 거쳐야 하는데 시즌이 끝나고 대회까지 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몸을 제대로 만들 기간이 부족하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하은주의 무릎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코트에 있을 때도 무릎을 쓰는 낮은 드리블이나 기술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리고 충분한 재활을 거치고 출전한 [[2010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신한은행]]에서처럼 1분에 1점 모드를 보여주며 대표팀을 결승전에 올려놓은 1등 공신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애당초 프로선수는 소속팀을 우승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그런 점에서 굳이 몸이 좋지 않은 하은주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소속팀]]에 지장을 주면서까지 무리하게 국가대표로 뛰지 않는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 [[야구]]·[[축구]]의 경우, 군면제 혜택이 없는 대회에 해외진출한 A급 선수들이 참가를 꺼린다.[* 축구는 국제 대회가 발달한 편이다. 오히려 해외 구단은 한국에서 중시하는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차출을 거부하고 아시안컵 출전은 허락하는 편이다. 사실 월드컵도 군 면제 혜택이 사라졌지만, 군 면제 혜택이 없어졌다고 월드컵 차출을 기피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팬]]들은 대부분 이해해 주는 편이다. 비록 하은주가 [[본인]]의 피지컬에 맞지 않는 리그를 뛰며 리그 기형화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이걸 가지고 국제대회 때 안 뛰는 걸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애초에 선수의 생명인 무릎이 좋지 않다는데 어쩌라는 것인가? 하지만 이러한 비판들도 점차 사그라들고 있는데, 2012-2013 시즌부터 뛰기 시작한 용병 앞에서 하은주의 위력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하은주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못해야 좋은 거냐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는데, 현재와 같은 리그 상황을 감안하면 용병제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