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은천 (문단 편집) == 여담 == 백련교주와 계속 비교된다. 검마도 수신류의 무공은 십이율주의 무공이 아니라면 감당할 수 없다고 했고 백웅은 백련교주와 대화하며 십이율주를 떠올렸다. 그리고 백련교주가 3명의 호법사자를 데리고 있는것처럼 십이율주는 삼사라 하여 풍백, 운사, 우사라는 측근을 데리고 있다.[* 다만 삼사가 십이율주에게 충성하는 것과 달리 삼대 호법사자 중 백련교주에게 진심으로 충성하는 사람은 수신류 호법사자 독고준뿐이다. 화신류 호법사자 한백령과 풍신류 호법사자 용비천은 언제든지 가능하다면 배신할 마음을 품고 있다.] 작중에선 황궁, 백련교 세력과 비교하며 가위바위보의 관계로 묘사된 적이 있다. 백련교주는 마로써 싸울 때 주작에게 밀리며 하은천은 최고의 회피/카운터 무공인 천의무봉을 가지고 있지만 힘으로 찍어누르는 백련교주 같은 자에겐 약하다고 하는 식으로. 그러나 이후 드러난 묘사와 가지고 있는 템빨을 보면 전생 초반 기준으로는 삼대세력 중에서 가장 강한 세력이라는 듯이 나온다. [[주작(전생검신)|주작]]과 마찬가지로 천계의 정보를 미리 훔쳐듣고 있다. 이 능력은 십이율주라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능력이며 자신의 목숨과 직결되어 있다고 한다. 백웅이 이광과 함께 가장 못 믿는 인물이다. 그도 그럴게 '''좋은 면을 보여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22회차, 27권, 489화에서 망량선사의 말로는 자기 자신 외에는 누구도 믿지 않는 인물이다. 그 제갈사조차도 생뚱맞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수상쩍은 인물. 칠요의 봉인을 푸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회차 삶에서 월요의 봉인을 해제하기 위해 봉선의식으로 여와를 소환했을 때 여와는 칠요 중에서 목요의 봉인이 이미 풀려버렸고 수요의 봉인도 조만간 풀릴 것이기에 월요의 봉인을 풀게 되면 칠요 중 사요의 봉인이 해제되는 것으로 옛 지배자와의 조약이 깨어질 위험이 있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 허락할 수 없다고 한다. 이 당시 하은천은 목요를 이미 가지고 있었고 백련교주와 거래를 하여 수요도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 즉 암천향의 은카이의 수면자가 토요와 하은천이 원래 가지고 있는 목요는 이미 봉인 해제 상태이며 하은천은 단시간에 봉인 해제를 행할 정도로 익숙하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칠요를 사용한 대라신선이나 신적 존재들이 칠요의 고유 능력을 발휘한 것에 비해 칠요의 빛무리로 몸을 휘감아 스스로를 강화하는 능력을 쓸 수 있다. 결국 십이율주는 칠요의 다른 사용법을 알고 있었다. 천계를 싫어하는 듯 하다. 십이율과 만하령문은 서로가 간섭을 하지 않는 일종의 불가침 조약이 있다지만 해신 토벌에 천계의 신선들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 않냐는 백웅의 말에 쓰잘데기 없는 놈들이라고 말했다. 나이는 32살이라 하지만 그 젊은 나이에 어떻게 절대지경의 고수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또한 백웅에게 [[이그드라실|아홉 세상과 연결]]되었는 [[신단수]]에 대해 설명할 때 말하는 걸 보면 다른 세계 출신인 듯하다. 26회차에서 그가 다른 우주의 미래에 온 것임이 드러나 사실로 드러났다. 작중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 할 수 있는데, 하은천이 살던 곳은 이미 종말의 때였고 '''지상의 인간 중에 누구보다 종말에 대해 알고, 누구보다 종말에 가까운 시간대를 산 인물이라는 것을 뜻한다.'''세계수의 정상에서 여긴 내가 이 세상에 처음으로 도착한 장소 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미래인(정확히는 [[다중우주]])이라는 큰 떡밥이 풀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무수한 떡밥을 지닌 캐릭터. 황궁의 제갈유룡, 백련교주까지 백웅의 밑에 영입되었지만 커다란 인간세력들중 유일하게 백웅과 아군관계를 형성하지 않았다. 오히려 전생자인걸 알았을때 아군은 커녕 전생능력을 내놓으라고 백웅을 고문하려고드는 수준이다.[* 다만 어떻게 보면 또 불쌍한게, 작중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하은천:널 위해 희생했던 과거의 동료들의 영혼의 무게를 말하는 건가? 백웅: 그렇다. 하은천:누군 안 그런 줄 아나? 누군 아닌 줄 아냐고... 개자식아!! 의형제가 산 채로 촉수에 잡아먹히는 걸 본 적 있냐? 친구가 악신의 제물로 바쳐지는 걸 본 적이 있나? 연인이, 목숨걸고 조국의 백성들을 탈출시켰는데, 연인은 악신에게 붙잡혀 농락당하고, 옛 지배자가 수천만 명을 몽땅 잡아먹고 그런 광경을 상상해 봤나? 그것도 위대한 영웅이 타락해서 신의 앞잡이가 되어서 일어난 사건이었다면? 난... 직접 봤어. 개같은 일이지, 크흐흐. 난 절대 실패할 수 없어. 실패해선 안 돼. 그 종말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걸 버렸단 말이다. 그래서 이 세계에 왔을 때 단 한 번의 기회에 모든 걸 걸고 있었던 거야. 그런데 무한한 기회를 손에 넣을 수 있다니... 이때 백웅의 생각이 나오는데, 자기를 몇 번이나 때려죽이고 기만이나 일삼고 있어서 미워 죽겠는데, 한편으론 백련교주를 봤을 때처럼 미워할수가 없다고 나온다.] 28회차 기준으로도 아직 밑천이 남아있어서 팬덤에서는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율주' 라고 부르기도…. 매번 백웅이 새로 얻은 능력을 시험하거나 부득이하게 힘을 써야 할 일이 생길때마다 심심하면 샌드백으로 쓰이고 있다.전륜성왕의 힘을 얻었을 땐 대뜸 생사부에 하은천의 이름을 적지를 않나(...) 바유의 시간을 건너뛰는 힘을 써야 하는 상황에 십이율주를 미래로 보내버어버리는 등[* 그런데, 30회차 삶 72권 1306화에서 생 제르맹의 말에 의하면 '''지금쯤이면 하은천이 2명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간 당한게 하도 많다보니 어떻게든 괴롭혀주겠다고 작정하고 있다. 30회차 삶에서 아직 과거의 자신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자 [[이세계 전이]] 및 스테이터스 드립을 치는 등, 독자들로부터 씹덕취급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