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얼 (문단 편집) == 상세 == 종합가전업체인 하이얼은 2013년 매출 34조 원, 이익 2조 원을 거둔 대기업이다. 2002년부터 한국 시장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0524570|진출]]하였으나 [[중국산]]이라는 이미지로 시장 반응이 좋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560279|못하다]]. 처음부터 [[삼성전자]], [[LG전자]]와의 경쟁이 아닌 중저가 시장 진입을 노렸으나 2013년 매출이 300억 원 정도로 경쟁상대로 삼은 [[위니아전자]]도 국내 시장 매출이 10배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지지부진하다. 실제 품질보다는 상대편 국가에 대한 감정이 제품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 것으로 추정. 다만 한국의 대다수 백색가전 소비자(중장년층)는 [[애프터 서비스|AS]] 품질을 엄청나게 따지기 때문에 그런 것도 크다. 한국 가전 대기업의 AS 품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전국적으로 촘촘한 AS망을 깔아두어 어지간한 격오지가 아닌 한 AS를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고[* 일본 매체 등에선 여름철 에어컨이 고장났는데 AS까지 1주일 넘게 걸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묘사되곤 한다. 한국에선 역대급 폭염 같은 경우가 아닌 한 찾아보기 어려운 현상이다.], 단종된 제품도 부품이 있는지 수소문하여 부품이 남아있을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쳐준다. 컴퓨터 같은 경우에도 외국산 제품이 국내 대기업의 제품보다 [[가성비]]가 좋지만 그래도 국내 대기업 제품이 언제나 일정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품질 좋은 AS라는 기업 이미지가 그 비결이다. 그나마 하이얼 입장에서 한국 시장 성과는 같은 중국의 가전제품 제조사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현지유통회사를 통한 진출이나 OEM/ODM방식이 아닌 직접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자사 브랜드로 어느 정도의 점유율을 유지한체 사업하고 있다 정도? 사실 기능이나 기술력을 떠나 품질 자체는 좋은 편이다. 이는 하이얼 [[장루이민]] 회장의 경영 철학 중 하나인 "품질은 사업의 처음이자 끝"에서 비롯된다. 사실 1980년대 전반기까지 회사기강과 품질이 영 엉망이었지 장루이민 회장이 부임한 이후로 확 바꾼것이다. 1984년 칭다오 공장 광장에 직원들을 집합시켜 불량 [[냉장고]] 76대를 모아 놓고 [[슬레지해머|함마질]]을 한 것은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가져왔다.[* 그 후 11년 뒤인 1995년 3월에 [[삼성전자]] 구미 공장에서 [[이건희]] 회장이 불량품 15만 여대를 운동장에 모아놓고 화형식을 하며 품질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설파한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콜]] 문서의 역사 문단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