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퍼스캔 (문단 편집) == 문제점 == 트레이딩 카드와 비디오 게임을 결합하자는 아이디어는 참신했지만, 정작 기기의 스펙과 게임의 수준이 거의 1990년대 게임 수준으로 처참했다. 하이퍼스캔과 거의 동년도에 발매한 게임 콘솔로는 [[플레이스테이션 3|PS3]]와 [[Wii]]가 있고, 그 전년도에는 [[Xbox 360]]이 발매되었는데, 하이퍼스캔의 스팩과 게임들은 이 콘솔들에 비하면 초라했다. [* [[Rerez]]가 기기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게임의 퀄리티도 지적하며 맹비난했다. 다만 AVGN은 게임 자체에 대해선 후한 평가를 줬다.] 물론 본체 250~600달러에 게임 타이틀은 40~60달러인 세 콘솔에 비해 본체 70달러, 타이틀 2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서 타겟층부터 확연히 달랐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일단 [[CD|CD-ROM]]을 사용하는데도 로딩 속도가 기존의 CD-ROM으로 발매된 게임보다 느리다. 그리고 게임마다 음량이 천차만별이라 매번 조절해 줘야 한다. 또한 게임을 하려면 13.56 Mhz 주파수의 [[RFID]] 방식을 채택한 트레이딩 카드를 스캔해야 하는데 인식률이 매우 나빴다. 참고 자료인 [[The Angry Video Game Nerd|AVGN]]의 하이퍼스캔 리뷰에서도 볼 수 있듯 스캔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계속해서 스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출시 1년만인 2007년 12월에 1만대 조금 안되게 파는 처참한 성적을 보이며 단종되었다. 하지만 트레이딩 카드를 게임기에 스캔해 게임과 상호작용한다는 컨셉은 참신했는지 후대에 [[피규어]]를 이용하는 [[디즈니 인피니티]], [[amiibo|닌텐도 amiibo]], [[레고 디멘션즈]] 등의 컨텐츠 도입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이 중 amiibo는 매우 큰 성공을 이뤘다.[* 아미보는 초반엔 피규어로 발매하다가, 나중에는 염가+다종 양산품 격으로 아미보 카드까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