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정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오버워치]] === [[파일:사야 플레이어.png]] 前 소속팀인 메타 아테나가 유명세를 떨치기 전부터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스텟 중 치명타율이 유독 높아[[http://overscore.kr/profile?userId=2004|#]][* 특히 빠른대전의 맥크리의 치명타율이 17%이다. [[https://overlog.gg/detail/quick/heroes/244231234141244235188105#Hero-16|#]] 일반적으로 맥크리 치명타율이 15%정도만 되어도 십중팔구 에임핵을 사용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을 고려하면 비정상적인 수치이기는 하다.] 유명세를 탄 선수이다. 에임 하나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평가받는 선수로, 위도우메이커, 맥크리, 솔저 모두 최정상급 에임을 보여주며 플릭샷과 트래킹을 모두 최정상급으로 구사하는 몇 안되는 선수이다. 데뷔시즌부터 Rhinos Gaming Titan과의 승강전 경기에서 솔져 맞대결에서 헤드 4, 몸샷 2로 솔져를 요단강 보내는 [[https://clips.twitch.tv/TenuousEnchantingWasabiBibleThump|장면]]을 보여주면서 충격과 공포의 모습을 선사했다.[* 당한 상대도 역시 에임으로 유명한 [[변상범|먼치킨]]이었다. 이후 사야플레이어는 먼치킨 선수가 가만히 있어줘서 맞췄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대회에서는 주로 트레이서, 솔저76, 맥크리를 플레이하며, 상황에 따라 로드호그나 위도우메이커를 플레이하기도 한다. 위도우메이커를 기용해 리베로의 한조와 합을 맞춰 우수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위도우메이커를 견제하려는 트레이서와 겐지를 한 방에 보내버리는 침착함도 보여준다. 그만큼 기습에 대한 반응이 좋은데, 그 예로 2017년 5월 2일 [[BK Stars]]와의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조별 리그#s-2.4.1|경기]]에서 맥크리를 플레이하던 중 피격 표시가 뜨자마자 바로 뒤로 돌아서 따라오던 트레이서[* [[채준혁|버니]] , 당시에도 버니의 트레이서는 국내 최상위 트레이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었다.]에게 섬광탄을 먹이고 트레이서를 헤드샷을 꽂는 명장면이 있다. 현재 5시즌 경쟁전에서 주로 기용하는 영웅은 트레이서, 솔져고 가끔 맥크리나 위도우 메이커를 기용하기도 하며 팀원들의 모스트 성향에 따라 아나, 젠야타를 하기도 한다. 탱커쪽을 다루는 능력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거의 쓰지 않는다. 딜러는 말 할 것도 없고 아나, 젠야타도 에임이 받혀주다보니 힐러를 픽해도 팀 내에서 충분히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능력 자체는 좋은편이나, APEX 시즌 2 4강전 5세트에서 트레이서로 거점에 비비러 가다가 수면총을 맞고 끔살당하는 모습이나 두 번이나 중요한 순간에 역시 수면총을 맞고 뻗는 등 무빙은 항상 아쉬운 편이라는 평가다. 플레이 화면을 직접 볼 때 화면을 자주 흔든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자신의 에임이 물렁해졌다 싶을 때 에임을 다잡는 일종의 습관이라고 한다. 경기 등에서 보이는 플레이 자세도 다른 선수와는 달라 보인다. 등을 앞으로 약간 숙여 데스크를 가슴에 바짝 붙이며 마우스를 키보드 밑으로 두어 키보드 위치와 거의 수평으로 마우스를 잡는다. 방송 중 자신의 마우스 그립법을 공개했는데 주로 클로그립을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핑거 그립으로 바꾸기도 한다고 한다.[[https://clips.twitch.tv/RenownedRockyRadishNotATK|#]] 에임에는 크게 끌어치기(플릭 샷)와 트래킹이 존재하는데 끌어치기의 경우 맥크리, 위도우 메이커와 같이 단발로 쏘는 영웅에 쓰기 적합하며 트래킹의 경우 솔져, 트레이서, 바스티온과 같이 연발로 쏘는 영웅에 적합하다. 물론 [[배민성|맥크리나 위도우 메이커를 트래킹 에임으로 맞추는 것도 가능]]하긴 하나 상당히 어렵다. 사야플레이어의 경우 끌어치기의 실력은 매우 높은 편이다. 위도우 메이커의 끌어치기로도 근거리에서 방방뛰는 트레이서나 겐지의 헤드를 상당히 잘 맞추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의 에임의 진수는 트레킹 에임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국내를 넘어 '''세계 최정상급의 트래킹 에임을 가진 선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본다. 솔져76의 경우 트레킹 에임 실력에 따라 명중률에 상당히 반영이 되는 캐릭터이다. 보통 극상위권쪽이나 에임으로 유명한 프로선수들(iddqd, Taimou, HarryHook 등등)의 경우 오버로그 기준, 전체적으로 솔져76의 명중률이 40%대 중반대가 압도적으로 많다. 명중률이 47%를 넘는 프로선수들부터는 찾아보기가 힘든데 사야플레이어의 경우 이 명중률이 '''51%'''나 된다. 딜량의 일정 부분이 방벽이나 디바의 매트릭스에 막혀서 필연적으로 명중률이 저하될 수밖에 없는 요인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5~6%의 차이는 바로 얼마나 정밀한 트레킹 에임이 가능한가에서부터 온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트레이서를 할 때 지나치게 에임에 신경을 쓰다보니 트레이서를 운용할 때의 문제점이 잘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한타 중에 계속 뒤만 돌다가 들어갈 타이밍을 잘못 잡아 팀원과의 포커싱을 맞추지 못한다던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상당히 단조로운 점멸 무빙과 쉽게 빠지는 역행등 중요한 부분들이 현재 큰 과제로 남아있다. 이는 숙련도와 돌진 메타에 잘 맞지 않는 성향 문제가 큰데 약간 부족한 트레이서를 플레이할 때와 다르게 중거리 히트스캔에 속하는 솔저나 맥크리의 위치선정과 센스는 매우 뛰어나다. 대표적인 에임형 트레이서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한타가 벌어질 때 견제를 잘 받지 않는 이상 상대 힐러나 딜러 한두명을 단시간에 주님 곁으로 보내는 모습이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그만큼 젠야타 구슬에 뚝배기가 터지거나 수면총에 꿀잠자는 모습또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트레이서 자체가 상향평준화가 미치도록 진행된 포지션이고, 에임만 좋아서는 감당이 안 되는 영웅이 트레이서다 보니 사야의 트레이서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많은 것은 사실. 이렇다보니 사야플레이어 하면 많은 사람들이 트레이서보다는 위도우나 맥크리를 먼저 떠올린다. 7월 중순 그는 "입단 테스트를 받지 않아도 된다"라는 조건과 함께 어느 해외 유명 팀에게 영입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고민 끝에 그 제안을 거절하고,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 벨리움의 메인딜러 모집공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자신보다 좋은 딜러가 있다면 주전 경쟁을 할 것이고, 팀을 위해 주전자리를 내어줄 수 있다." 결국 메인딜러 모집공고는 아테나에게도 적용되었다. 하지만 시즌 4 로스터에서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시작된 시즌4, Hyeonu와 Rio, Hoon의 대단한 실책으로 인해서, 각종 대박급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고 몸소 퍼포먼스를 했음에도 불구, 결점 투성이었던 메타를 메꿀 수 없었고, 결국 MVP Space와의 경기에서 팀은 완패로 광탈했다. 이제 팬들 사이에서 조차도, 차라리 리베로와 함께 두 선수 모두 메타에 있기 아깝다며 해외 팀의 오퍼가 오면 손잡고 같이 이적하라는 얘기도 대다수다. 결국 메타 팀은 정말 좋은 스폰을 구해 숙소도 좋아졌고(무려 개인방이다.) 월급도 받는 팀이 되었다. 그리고 실력을 갈고 닦아 왔음에도, 결국 독감에 걸려 국가대표 스크림전을 쉬게 되었다. 그 빈자리를 Na1st가 잘 메꾸어 주었고... 얼마 뒤, 감기로 또 앓아눕고 경상이라고는 하나 현장에서 넘어져 손목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몸이 너무나도 성치 않아 혹시나 차후 스케줄 소화 걱정이 많이 된다는 팬도 대다수. 넥서스컵 고정 1세트인 쓰래기촌 기본 조합인 위도우/정크랫/호그/오리사/젠야타/메르시 조합에서 기본적으로 적 위도우는 다 씹어먹었기 때문에 팀이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에임은 당연히 사야답게 놀라웠고, 트레이서 펄스폭탄 부착과 점멸 센스 등이 훨씬 나아진 것을 보여줬다. 유일하게 위도우 컨디션이 안좋았던 판은 [[KONGDOO PANTHERA]]와 [[Lunatic-Hai]]라고.[* 근데 이 두 경기는 모두 패배했다. 그만큼 사야가 맡은 역할이 크단 것을 알수있다.] 뛰어난 히트스캔능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지만 아쉬운 트레이서 활용 탓인지 리그팀에 들어가지를 못 했으나 [[플로리다 메이헴]] 입단을 확정지었다. 새별비가 인터뷰에서 뛰어나다고 평가를 한 유럽 최상위권 트레이서 [[로직스]]가 있고 투사체는 트빅이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잘하는 영웅들에 주로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트라이얼 일정도 있고 비자문제도 있는지 2스테이지가 아닌 3스테이지부터 참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또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트라이얼 2018에서 Tydolla의 위도우메이커를 솔저를 들고 '''5점사 헤드샷으로 역저격'''을 걸어 따고, 위도우메이커와 맥크리의 무빙 센스와 포지셔닝 센스, 치명타 확률은 여전했다. 비록 타 트레이서들에 비해 포지셔닝, 무빙은 부족했으나 부착 센스가 늘어났고 또한 데스 수가 줄었기에 상당한 발전을 이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