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제 (문단 편집) === 메이저 데뷔 두 번째 기회 === 222년[* [[이릉대전]]에는 참전하지 못했다.]에 [[조비]]가 동구, 강릉, 유수 세 방향을 공격하는 군사를 일으키자 주력군으로 참전해 동구 방면의 [[조휴]]를 공격하게 되는데, 당시 오군은 폭풍을 만나 수천 명이 익사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이때 길이 멀어서 늦게 도착한 하제의 군대가 도착한다. 하지만 이때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는데, 하제는 사치스러워서 호화로운 복장을 좋아했다.[* 강표전에 따르면 밑에 있던 사람이 여범과 하제는 자신의 신분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다고 고자질했을 정도지만 손권은 [[관이오|관중]]과 [[제환공]]의 예를 들며 그 일을 문제 삼지 않았다고 한다.] 이 꾸미기 좋아하는 성격은 그가 거느리던 군대에까지 반영됐는데,[* 타고 다니는 배에는 정교하게 조각이 되어 있고 무늬를 그려 채색하였으며, 푸른 색 덮개를 씌우고 붉은 색 휘장을 늘어지게 하였으며, 노나 창에는 꽃문양을 그려넣었고 활과 화살은 모두 상등품의 재료를 사용했다. 몽충이나 투함 같은 것들의 모습은 산을 바라보는 것만 같았다. - 정사 하제전] 호화찬란하게 장식한 하제의 군대를 보고 조휴의 군대가 오나라 최정예 부대라고 생각했는지 겁을 먹고 싸우기도 전에 도망간 것이다. 이렇게 하제는 자신의 2번 째이자 마지막 주력 전투 참전의 기회를 싸우지도 못하고 끝내게 되었으며, 그래도 적을 물러가게 했으니 후장군으로 승진해 부절을 받고 서주목을 겸하게 되었다. 223년에는 [[진종(삼국지)|진종]]이라는 위나라에 배반한 자가 오나라를 약탈하자 하제는 [[호종]], [[유소#s-3]], [[미방]], [[선우단]]과 함께 진종을 급습해 사로잡았으며, 227년 하제는 세상을 떠난다. 아들 [[하달#s-3]]과 [[하경(삼국지)|하경]]은 모두 아름다운 명성이 있었으며 훌륭한 장수가 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