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쿠오로 (문단 편집) === 칭송받는 자 1편 시점 이전의 행적 === 그는 구인류가 지상에 살았을 때 살았던 고고학자였다. 위찰네미티아가 묻혀있는 화석을 발견했지만 그것을 숨기기 위한 비밀 조직의 요원한테 피살당하는데, 죽어가는 순간 위찰네미티아와의 계약을 통해[* 피살되어 죽어가면서 잠들고 싶다고 했는데, 위찰네미티아의 화석에 그의 피가 튄 여파인지 위찰네미티아가 깨어나서(?) 그에게 말을 걸고, 이후 계약이 성사된다.] 죽지 않고 대신 그의 몸에 위찰네미티아가 깃든다. 즉 그의 인격은 고고학자 + 위찰네미티아이며, 벗겨지지 않는 가면은 그 위찰네미티아의 육체인 셈. 하쿠오로가 쓴 가면은 착용자의 몸 속에 뿌리를 내리고 파고 들어서 상당한 육체적/지적 능력을 준다고 한다. 즉 본래 인간이었지만, 신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셈. 이후 [[온카미 온비타이카얀|구인류]]의 연구소에 수용되어서 연구 대상으로 지내며, 이 과정에서 고대인이라면 지하에서 살아온 자신들보다 면역력이 뛰어나 지상에서 버틸수 있을거라 믿은 [[온카미 온비타이카얀|구인류]]에 의해 그의 클론인 [[신인류(칭송받는 자)|신인류]]가 탄생하게 된다. 이후 인간을 연구재료로 쓰는걸 반대한 연구원이 탈출시키고 이후 다시 잡혀들어와 아내인 미코토가 장기단위로 해체됐다는 말에 분노하여 신의 힘을 끌어내어 [[온카미 온비타이카얀|구인류]]를 영원히 죽지않는 고깃덩어리 타타리로 변화시키는 저주를 걸고 폭주한다. 하지만 분노한 자아말고 본래 선한 자아가 있었고 그는 자신을 멈춰주기를 바랬다. 그 소원을 그의 클론이었던 [[무츠미(칭송받는 자)|무츠미]]가 듣고 그를 봉인시킨다.[* 원래는 아마테라스로 쓸어버리려고 했는데, 아마테라스의 작은 태양을 날리는 포격에도 위찰네미티아가 안 죽어서 결국 봉인시킬 수밖에 없었다.] 봉인되어 오랜시간이 흐르며 선한 자아와 분노한 자아는 분리 되었고 선한 자아가 하쿠오로이다. 과거의 자세한 행적은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항목을 참조하라. 구인류는 신인류들이 자신들을 따르도록 제작했고, 가면을 쓰고 신과 같은 힘을 얻은 하쿠오로도 원래는 구인류였기 때문에 신인류는 하쿠오로를 보면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어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거짓의 가면에 등장하는 [[미카도(칭송받는 자)|미카도]]는 어렵지 않게 신인류들 사이에서 황제가 될 수 있었다. 1편 시작 직전에 [[투스쿨]]과 [[에루루(칭송받는 자)|에루루]], [[아루루(칭송받는 자)|아루루]]가 살던 야마유라 마을의 가옥을 일부 붕괴시키는 강도의 지진이 있었다. 이 지진은 칭송받는 자 1편 시작 시점 직전에 분리된 두 자아가 동시에 깨어나는 일이 벌어졌고, 곧 [[동족혐오]]에 의해 싸움이 시작됐으며, 이 싸움 도중에 문제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한다. 곧 선한 위찰네미티아는 지진 때문에 다쳐서 죽어가는 [[아루루(칭송받는 자)|아루루]]를 품에 안은 채로 "누구라도 좋으니까 제발 아루루를 살려주세요!" 라고 외치는 [[에루루(칭송받는 자)|에루루]]를 발견했고, '그 녀석을 살리고 싶으면 네 모든 것을 바쳐라'라면서 [[위찰네미티아의 계약]]을 제안하며, 에루루가 승락하여 계약이 성립된다. 이 계약의 성립 직후가 칭송받는 자의 시작 시점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부분이 축약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