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쿠오로 (문단 편집) == 여담 == 이후, 오마케적 스토리라 할 수 있는 '아루루와 놀자!'에 수록되어있는 게임 중 하나인 '리~퐁'을 해보면 마을에서 아루루랑 잘 먹고 잘 사는거 같다. [[집사]]를 자칭하며 카루라까지 따라붙어 마을의 술을 퍼마시는 중. 미코토와의 사이의 아이 이외에 직계 자식이 없다가 [[유즈하]]의 부탁으로 그녀와 동침하여 [[쿠온(칭송받는 자)|자식]]을 하나 더 낳는다. 이 아이는 외삼촌 오보로가 맡게 되었다. 베나위가 왕밀레를 얼마나 심하게 굴렸는지, 봉인되던 참에 베나위에게 처음으로 한 말이 '''"이제야 그 지긋지긋한 정무에서 해방되는군."'''이었다. 농담 반 진담 반이라지만 앞뒤로 진지한 장면에서 살짝 웃음을 줄 수도 있는 대사. 애니판에서는 분위기가 흐려진다고 생각했는지 해당 대사가 생략되고 바로 베나위의 인사로 이어졌다. 물론 3부에서 봉인이 풀렸으니, 도망간 오보로를 대신해 다시 신나게 굴려질 예정이다(...) 맨얼굴이 나온적이 없다. 아루루와 놀자에서는 가면을 벗으나 '''CG가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얼굴까지는 안 나오나 대략적 모습이 나온다. 아루루와 만날 때와는 달리 단발이 아니라 스포츠컷에 가까운 짧은 머리였다.[* 아이스맨 시절의 헤어스타일도 이 때와 거의 동일했다.] 두 명의 백황 엔딩에서는 윗 문단에서처럼 ~~드디어~~ 맨얼굴이 나온다. 3편의 부제가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이미 재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었다. 3편의 부제는 두명의 백황/하쿠오로(白皇)로 두명의 하쿠오로가 의미하는 것이 하쿠오로와 디인지 위찰네미티아와 그의 힘을 이어받은듯한 쿠온인지 아니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하쿠(칭송받는 자)|하쿠]]인지는 불명. 그러나 실제로 공개되었을 때는 상당히 중의적인 의미로, 작중에서 두 명의 백황이 의미하는 것은 두 가지로 밝혀졌다. * 각각 투스쿨과 야마토의 여제로 등극한 [[쿠온(칭송받는 자)|쿠온]]과 [[안쥬]]가 '''백황(하쿠오로)'''의 이름으로 친교를 맺는다. * [[하쿠(칭송받는 자)|하쿠]]가 온카미의 자리를 이어받으며, 선대 온카미 위찰네미티아였던 '하쿠오로'를 계승. 물론 봉인된 상태인지라 실제 등장이라고 할 것 까진 없고, 봉인지에서 하쿠에게 타타리화의 진실을 가르쳐주는 정도가 고작. 그래도 최후에는 해피엔딩을 맞았으니 본인에게나 팬들에게나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분명 이 작품 팬들 입장에서는 인류를 멸망시킨 원흉이지만, 그 폭발의 단초가 지나치게 오만해져 생명까지 경시한 인류측이었던데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폭주를 막지 못하자 '''차라리 날 죽여달라'''고 바라는 등, 단순히 학살자로서 묘사되지 않는다. 오히려 분신을 거두며 구인류의 멸망[* 사실 구인류측만의 기술로는 아무리 연구해도'''자연 그 자체가 인류를 멸하려 드는 것처럼''' 외부환경에 적응할 수 없었다고 한다. 즉, 하쿠오로(위찰네미티아)가 등장하지 않았다 해도 인류멸망은 피할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후속작들에서 밝혀지길 구인류 가운데도 살아남은 자들은 상당수 있었지만 '''위성포격으로 서로를 공격해''' 오해 속에 자멸했다고 하니...]과 신인류에게 끝없는 분란을 강요한 죄를 안고 스스로 봉인을 택했으며 훗날 [[하쿠(칭송받는 자)|한 온비타이카얀]]이 찾아왔을 때도 스스로를 대죄인이라 칭했다. 즉, 완전한 선도 아니며 완전한 악도 아닌 입체적인 면[* 하쿠오로가 품은 온카미의 힘 자체부터가 선과 악을 품은 이면신의 성질이다.]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며, 오랜 인기의 원인도 이런 점에서 기인하는 것. [[분류:칭송받는 자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