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티크바 (문단 편집) == 여담 == [youtube(-OqrcUvrbRY)] 특유의 구슬픈 음조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특성 때문인지 많은 가수들에게 샘플링으로 쓰이고 있다. 샘플링으로 쓰인 곡들 수가 미국의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와 비슷할 정도. 대표적인 곡으로 미국의 래퍼/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의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Come Down이 있으며, 기존의 하티크바와는 다르게 흑인 음악 스타일로 연주되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투팍 샤커]]의 노래 Troublesome '96 등에서 하티크바를 샘플링한 것을 볼 수 있다. 인도의 Anu Malik라는 가수가 Mera Mulk Mera Desh[* 애국을 강조하는 곡이다. 하티크바도 한 나라의 국가라는 걸 생각하면 참 미묘한 관계인 셈. 그러나 이스라엘인들의 반응은 인도에서 표절을 하든 말든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듯.] 라는 곡을 쓰면서 하티크바를 표절했다. [[https://youtu.be/8RpFEpASt9k|#]] 덕분에 이스라엘 국가 영상에 인도인들이 단 성지순례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다. 정치적인 면은 제외하고 노래만 들으면 분명히 서정적이고 애환적인 느낌이 강하면서도 제목 그대로 '희망'이 담겨 있는 가사여서 상당히 좋은 노래라 할 수 있는데, 비단 아랍권 뿐만 아니라 자국에서도 대접이 안 좋다... 스페인, 미국 등과 함께 자국 국가 대접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에 속한다.[* [[스페인]]의 경우 가사도 없고 자국 정치, 역사적인 문제 때문에 시끄럽고, [[미국]] 국가도 공식 행사에서나 연주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굉장히 드물 정도로 낡은 가사와 저고음을 지나치게 자주 넘나드는 멜로디 때문에 민간에서는 [[America the Beautiful]]이나 [[This Land is Your Land]] 등의 포크송이 훨씬 더 인기 좋다. 다만, 미국은 단순히 자국 국가가 부르기 어려워서 깔 뿐이지, 노래는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편이라서 좀 미묘하다. 오죽하면, 잘 못 따라 부른다고 유명 가수들 불러서 독창을 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국가를 바꾸자는 주장에는 [[위 아 더 월드|민주당, 공화당 할 것 없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반대한다]].] 세속적인 유대 민족주의 성향의 가사 때문인데, 이스라엘의 우파 측으로부터는 가사가 [[유대교]]의 종교적인 내용이 없어 지나치게 세속적이라 까이고, 좌파 측으로부터는 인구의 20%가 [[아랍인]]인데 지나치게 유대 [[민족주의]]적이라고 까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