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푸우 (문단 편집) ==== 기타 ==== *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의 농부 캐릭터이다. 다만 10세 이하의 어린이가 농사를 하는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평가가 많았는지[* 실제 [[19세기]]까지만 해도 농업인 가운데 절반 이상은 15세 미만의 소년소녀들이었다. 전근대 시대에는 가족 전체를 농사에 동원해야 간신히 먹고 살았기 때문.] 차기 작에는 청년 남성 캐릭터 [[아킬]]이 농부 기믹을 이어받았다. * 정식 공개 이전에 PV에 등장한 적이 있다. [[만마드]] 옆에 있던 여자아이가 바로 하푸우. * DPPt의 [[들국화(포켓몬스터)|들국화]] 이후로 3세대 만에 등장한 땅 타입 전문 여성 네임드 트레이너이다. * 소지 포켓몬 중 [[악비아르]], [[플라이곤]], [[만마드]]가 수컷이다. * 큰 시련이나 진지한 상황에서는 [[죽은 눈]]이 되더니 눈을 부릅 뜨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설정화에선 섬의 왕/여왕들 중 유일하게 Z링을 갖추고 있지 않다. 이는 주인공들이 포니섬에 도착하기 전까진 섬의 여왕이 아니어서 빛나는 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인 듯.[* 다만 애니에선 Z링을 가지고는 있으나 아직 직접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았다.] 게임에선 썬문이든 울썬문이든 주인공이 하푸우를 만나러 유적으로 찾아갔을 때, 카푸느지느가 빛나는돌을 내어준다. 근데 주인공은 이 시점으로부터 이틀 안에 포니섬의 협곡의 시련을 돌파, 솔가레오/루나아라를 각성시키고 네크로즈마를 격퇴하고 말리화의 시련까지 패스하여 하푸우의 큰 시련에 도달해 버린다. 빛나는 돌을 Z링/Z파워링으로 가공하는 데 하루가 걸리는데 이걸 하푸우가 직접 하면 Z기술 연습할 시간이 없고, 다른 사람한테 맡기면 아직 돌려받을 시간이 아니다. * 땅딸막한 키나 모습, 펑퍼짐한 옷, [[하게체]]를 쓰는 것 때문에[* 더불어 애니에서의 1인칭이 [[와라와]]다.] 나이가 들어 보일 수도 있지만 아니다. 하푸우의 할머니가 살아있고 주인공에게 친구냐고 묻는 점, 하푸우가 사는 포니섬은 바다 민족들이 오기 전까지 하푸우와 돌아가신 할아버지, 그리고 할머니 세 사람만 사는 집 한 채가 다인 [[무인도]]나 다름없는 섬[* 오직 한 세대만이 거주하므로, 사실 진짜로 무인도라 불려도 무방하다.]이었고, 현재도 포니섬에 제대로 지어져 있는 건물은 하푸우와 그녀의 할머니 단 두 사람만 사는 집 하나가 다이며 하푸우와 대화 시 "다른 섬의 아이들은 이상한 말투를 쓰는구먼. 하긴 '''내가 우리 할아버지 말투밖에 모르긴 하지...'''" 라는 걸 봐서는 다른 사람과 만나지 못하고 조부모와 살면서 그들의 말투를 따라 쓰게 된 게 원인이다. 그러므로 실제 하푸우의 나이는 말투만 늙은이일 뿐 주인공보다 엇비슷하거나 혹은 더 어릴 수 있다. * 하푸우는 섬 순례를 담당하는 섬의 왕/여왕 중에서는 최연소이며, 다른 섬들과 달리 포니섬의 경우 [[말리화|캡틴]]이 여왕보다 나이가 더 많은 섬이다. * 다른 섬의 경우 캡틴과 왕들이 어느 정도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캡틴이 주는 시련을 끝낸 후 섬의 왕/여왕과 상대하는 '큰 시련'을 치르는 순서로 섬 순례가 진행되지만 하푸우는 새로 섬의 여왕이 되었음에도 포니섬의 캡틴 [[말리화]]와 아무런 이벤트가 없다. 기껏해야 엔딩 스탭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비출 뿐이다. 어쩔 수 없는 게 말리화는 캡틴 일을 안하고 빈둥거리고 있었고, 하푸우는 섬의 여왕이 되기에는 실력이 모자라서, 자기 나름대로 섬 순례를 하면서 힘을 키우느라 포니섬에서 나와있었기 때문이다. 울트라썬문에서는 말리화랑 하푸우랑 서로 언급하는 정도로 약간의 접점이 추가되었다. * 순박하고 편안한 성격, 푸근한 말투 등 캐릭터성은 호평이 많지만, [[릴리에]]를 지나치게 챙겨주고 주인공을 상대적으로 공기처럼 대하는 것 때문에[* 주인공이 옆에 서 있어도 릴리에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것은 기본이며 릴리에 때문에 만마드 빌려주기조차 잊어버렸다고 하며 피안의 유적에서 돌아갈 때 주인공은 그냥 두고 릴리에와 떠나버린다.] [[릴리에/비판|릴리에의 과도한 비중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는 쓴소리를 듣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사실상 하푸우는 릴리에 편애를 대표하고 주인공에게 이를 정당화하는 인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발언이 릴리에가 왜인지 주인공에게 의지만 해서 미안하다는 듯이 말하자 하푸우가 '''친구니까 괜찮다'''라고 정당화하는 부분. 울트라썬문에서는 이 대사가 사라졌다.] 어찌 보면 이쪽도 릴리에 편애에 동원돼서 이미지를 깎아먹은 피해자. 그나마 울트라썬문에서는 릴리에의 지나친 의존성을 덮어주는 대사가 사라졌고, 대신 울트라메가로폴리스 사람들이 주인공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하고 이대로는 네크로즈마를 절대 못 막는다며 절망할 때 어려움이 있으면 함께 헤쳐가는 것이다, 얼마든지 도와주겠다는 말을 한다. 이를 보면 하푸우는 흔히 시골 인심이라고 부르는 감성을 가지고 있는 곤란한 사람을 도우려는 선량한 사람일 뿐이지만 하필 이러한 캐릭터성이 릴리에 정당화에 이용당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본 사례. * 시련이 끝난 후, 하루에 한 번 바다민족의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Z누들 Z곱빼기를 시키면 하푸우가 나타나 같은 메뉴를 주문하고 함께 식사를 한다. 양이 너무 많아 주인공은 남기는데 반해 이쪽은 주문한 걸 전부 먹고도 오히려 부족하다고 말한다. '''밭일 후에 먹는 식사는 맛이 좋다'''면서 먹어 치우는데 농사 일을 거들며 자급자족 생활을 하다 보니 대식가가 된 듯 하다.[* 밭일은 엄청나게 힘든 작업이다. 기계화 농사를 한다고 해도 직접 힘을 써야 하는 자잘한 잡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물며 기계화도 아니고 포켓몬을 데리고 농사를 한다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식사 후에는 값도 대신 내주고 덤으로 하트비늘 2개도 준다. 식당에 야채를 공급하다 보니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 썬문에선 시련에 도전하기 전에 상대하지만 울트라썬문에선 다른 섬의 왕/여왕들처럼 포니섬의 시련을 모두 통과한 뒤에 상대하게 된다. 썬문의 경우 포니대협곡에서, 울트라썬문의 경우 나시 아일랜드에서 큰 시련을 치른다.[* 말리화의 시련을 끝낸 후 그녀하고 얘기하면 첫 큰 시련이라 기대가 크다고 한다.] * 다른 섬의 왕/여왕과 마찬가지로 담당하고 있는 섬의 수호신 [[카푸느지느]]를 상징하는 보라색의 스카프를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