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프트랙 (문단 편집) == 단점 == * '''어중간한 주행성''' 무한궤도의 장점으로 인해 험지돌파력이 차륜보다 좋긴 하지만, 도로 주행시 무한궤도로 인한 도로 파손과 함께 궤도 자체가 무거운 물건인지라 일반적으로 차륜형에 비하여 주행성이 밀린다. * '''애매한 험지돌파성능''' 애초에 무한궤도만으로 기동하는 전차도 늪과 같은 진흙탕에선 기동이 힘든 것도 있지만, 험지가 진흙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요철이 심한 지형이 많다. 이런 요철이 심한 지형의 경우 [[현가장치]]의 성능이 험지돌파성능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하프트랙 차량은 궤도의 특징으로 인하여 차륜형에 비하여 현가장치를 설치하기에 비용이나 애로사항이 많다. 이는 궤도 자체의 무게로 인한 것인데, 마찬가지로 궤도의 무게로 인하여 차륜형 차량에 비해 출력이 낭비되어 정작 험지를 돌파하는데에 있어선 생각보다 유리하지 못하다. * '''궤도형과 차륜형의 단점만 존재''' 하프트랙이 만들어진 주 원인인 기술적인 문제, 특히 궤도의 방향전환 어려움은 기술의 발달로 인해 극복되었기에 하프트랙은 결국 궤도형과 차륜형의 단점만 남게되었다. 대부분의 하프트랙 차량들이 화물칸 부분에 궤도를 적용하게 되는데 이는 일반 트럭에 출력부만 바퀴에서 궤도로 변경하였기 때문이고 하프트랙에 [[트럭]]의 포지션을 맡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생이 트럭이고 트럭처럼 운용하다가, 궤도의 특성상 접지력도 좋고 운반가능한 중량도 높은 점이 착안하여 현대 기계화보병처럼 운용하기 위해 장갑을 올리고 무장도 달아 쓰게 된 것이다. 그런데 정작 안전지역에서의 화물운송 면에서는 더 저렴하고 수송능력도 뛰어난 트럭이라는 훌륭한 수단이 이미 있고, 위험한 전장에 험지를 빨리 돌파하는 병력운송 면에서는 궤도형 장갑차가 발달해 어느 쪽으로도 특출나지 못한 수준이 된 것. 차라리 [[궤도형 장갑차]]와 [[차륜형 장갑차]]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 낫지 굳이 궤도형에 차륜형조향 장치를 추가한 어중간한 형식을 쓸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게다가 일반 트럭도 차체와 타이어 기술이 발달하면서 야지운용성이 개선되었고, 더욱이 [[병력수송장갑차|병력수송장갑차(APC)]]와 [[보병전투차|보병전투차(IFV)]]가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장갑차를 개발할 때 굳이 하프트랙기반으로 써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 주력전차와 동행하는 기계화보병 차량으로서는 더 튼튼한 장갑, 더 강한 화력, 주력전차와 충분히 동행할 수 있는 기동력을 가진 궤도형 IFV가 있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지역도 IFV보다 좀 더 저렴한 차륜형 APC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장갑차가 트럭에 기반해야 할 이유는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