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프플라자 (문단 편집) == 결과 == 이 사건은 한국에서 '''에스크로 서비스'''[*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 후 따로 승인해야 대금이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승인을 거부하면 돈은 다시 소비자에게 돌아온다. [[2013년]] 이후에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2003년]] 초까지만 해도 한국에선 찾아볼 수 없던 시스템이었다.]가 대중화되는 원인이 되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었지만... 이 사건 이후로 쇼핑몰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크게 늘었고, 수많은 중소 쇼핑몰들이 문을 닫게 되었다. 또한 이 사건을 [[벤치마킹]](...)하여 유사한 사기 사례가 규모는 작았지만 계속 나왔고, 이런 현상은 쇼핑몰에 대한 불신을 키우게 만들었다. 이후 [[2000년대]] 중후반에 쇼핑몰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내세운 [[오픈마켓]] 중심으로 재편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후 유혁수는 징역 7년을 살다가 2010년 만기 출소하였고 그동안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2018년 머니비앤비 라는 P2P대출 회사를 설립한 후 다시 활동을 하려고 했으나 과거의 행적이 모두 드러나면서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하였고, 이듬해인 2019년 세상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