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피(클로저스) (문단 편집) == 배경 이야기 == ||[youtube(BtyKrnqHals)]|| || '''오디오 무비''' || ||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신서울의 한 부호가 한 통의 예고장을 받게 된다. 예고장을 보낸 자는 스스로를 괴도 프롬퀸이라고 칭하며, 부호가 원래 소장하고 있던 고가의 예술품을 훔쳐가겠노라고 공언했다. 이에 부호는 할 수 있는 한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서 예술품을 지키려고 했으나, 괴도는 범행을 예고한 바로 그 당일에 놀라운 몸놀림과 상식을 초월한 기지로 저택에 잠입해, 유유히 예술품을 훔쳐서 달아났다. 이것이 괴도 프롬퀸의 첫 번째 범행이었다. 이후 괴도는 몇 년에 걸쳐 부호나 대기업을 상대로 유사한 형태의 범죄를 벌여댔고, 경찰은 총력을 기울여서 그녀를 체포하려 했으나, 빈번이 실패할 뿐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용의주도한 괴도도 결국 덜미를 잡히게 된다. 3년 전, 그녀는 [[헤카톤케일(클로저스)|희귀한 차원종 잔해]]를 훔치기 위해 [[벌처스]]의 연구소에 잠입했는데, 그 과정에서 순전히 호기심 때문에 잔해뿐만이 아니라 벌처스의 극비문서까지 훔치고 만다. 이에 분노한 벌처스는, 산하의 처리부대에게 도둑의 추적과 체포를 명령했다. 그때까지 [[위상력]]을 잘 활용해 추적을 피해오던 괴도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처리부대의 추격을 피하지는 못했다. 붙잡힌 괴도 프롬퀸은, 벌처스가 자신을 [[유니온(클로저스)|유니온]]이나 경찰기구에 넘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벌처스는 자신들의 극비사항을 알아버린 그녀를 외부의 사법기관에 넘기는 대신, 처리부대의 한 팀에 강제로 배속시켰다. 다름 아닌 [[홍시영]] 감시관이 관리하고 있던 팀에 말이다. 홍시영 감시관은 붙잡힌 괴도를 철저히 세뇌시켰고, 마침내 자신의 그림자로 재탄생시키기에 이른다.[br] '''{{{+1 이제 긍지를 빼앗기고 홍시영의 그림자가 된 그녀가, 벌처스의 계획을 위해}}}''' '''{{{+1 신서울의 밤하늘에 돌아오려 한다.}}}''' || [[http://closers.nexon.com/events/2015/Harpy/update.aspx|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