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하(가수)/런닝맨 (문단 편집) === 2020년 === 1월 5일, '''감독역''' 배우[* 참고로 감독역 배우는 '''진짜 감독들'''이 국민배우를 없애기 전 먼저 없애야 할 벽이기도 하다. 그들 역시 공격권이 있기에 어쩌면 감독을 없앨 또 다른 카드로 사용도 가능했다.]를 맡았는데 힌트를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근데 후반전에 밝혀진 바로 힌트 중 영상힌트에 한해 거짓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이건 똑같이 감독역 배우를 맡은 전소민도 자신이 감독이란 걸 추호도 의심하지 않은 걸 보면 의도적으로 제작진이 낚은 것에 가깝다.] 배우인 강태오를 떼어버렸고, 국민배우 양세찬에게 의심을 받아 아웃되었다. 1월 26일엔 신년 운세가 5년 동안 자신의 해라고 해 칠흑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최종전 때 뱀팀의 일원이 되었고 중도에 들켰지만 나중에 유재석의 술수로 가방을 가졌다가 운 나쁘게 안 좋은 상황에 송지효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여있는 곳에 갔다 김종국에게 가방을 헌납했지만,[* 그 시점에서 다행히 유재석의 정체까지 들키지는 않았다.] 나중에 이광수가 뻘짓할 때 돈을 빼내 역전승의 주인공이 되고, 상금을 같은 팀 각 25만원, 상대팀과 [[정철민|PD]]에겐 5만원씩 분배했지만, 모두 제작진에게 넘기며 훈훈하게 엔딩을 짓는다. 2월 2일에는 잠입경찰과 같은 팀이었는데 송지효와 함께 미션을 너무 못하는 바람에 정작 잠입경찰이 팀을 캐리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되었고, 별 활약 못 하고 물총을 노린 잠입경찰에게 최초 아웃 당한다. 정작 잠입경찰은 양도받은 물총을 송지효에게 양도하는 삽질을 저질렀다. 2월 16일에는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눈에 띈 점이 없는 건 아닌데 첫 번째 미션에서 오줌이 급해 층을 잘못 내려 꽤 시간을 지체했던 것이 그 예.] 그렇다고 못하는 활약도 아닌 평범한 활약을 했다. 참고로 비명횡사 직전의 유재석이나, 애초에 시간 자체가 별로 없었던 전소민을 제외하면 시간이 제일 없다.[* 김종국, 이광수는 아직 시간이 밝혀지지 않아 제외한다.] 그렇게 떠돌아다니다가 김종국에게 뜯겨 1시간도 남지 않는 상황이 되었고, 이 와중에 시간의 방이 최초 개장되었고 제일 먼저 도착했지만 심판들의 텃세에 크게 고생을 하고 만다. 하지만 교체권이 걸려 심판들의 중얼거리는 걸 듣고 강한나랑 교체, 회생에 성공했다. 그리고 시간의 방에 심판을 따라가면 빨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해 그 주변에 있었다 쫓겨났지만 개장 알림이 뜨자 멀지 않는 위치에 있어 그쪽으로 갔는데 바로 심판들에게 또다시 방해받는다. 여차저차해 입장에 성공하고 또다시 교체권이 걸렸고, 당시 이광수와 다른 멤버 연합의 실랑이를 보고 이광수와 교체해 이광수가 가진 3시간 이상의 시간을 획득한다.[* 하지만 그 시각 이광수는 자신과 교체한 하하의 소식을 듣고 욱해 [[욕설]]을 사용한다.] 그리고 3차 시간의 문에서 김종국의 시간이 차감되어 1위에 등극, 광수가 자신의 시간이 없다며 소형 이름표[* 이 소형 이름표의 능력은 2장을 모았을 시에 발동되는데, 적의 2장을 모으면 그 적의 시간 여부를 알 수 있지만, 반대로 자신의 2장을 모으면 시간 10분을 추가 부여받는다.]를 건네달라 하자 순순히 하나를 주며 광수를 회생시키지만 때마침 종국&경환의 연합이 광수를 회유 순식간에 3대 1 상황이 되어 역관광을 당한다.[* 게다가 마침 심판들이 이 상황을 지켜봤는데 마치 [[미니언즈]]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광수가 탈락하고 최후의 상황에서 김종국이 상품을 줄 테니 우승을 포기하고 나를 도우라고 하자 그에게 시간을 연이어 넘기며 충전시키고 미리 모의해 허경환과 연합하는 척 하며 통수를 쳐서 김종국의 우승을 돕는다. 그리고 우승 상품(한우)을 김종국 대신 넘겨받는다. 3월 8일엔 혼자 솔로로 남겨지게 된다. 첫 미션에서 김종국과 이나은 페어의 어그로를 잘못 끌어, 같은 팀 5명을 전원 아웃되게 만드는 위엄을 선보인다. 최종 미션에서 자신이 YB라고 하자 유재석, 김종국한테 OB라는 디스를 듣는다. 혈전 끝에 승리하고 찬스로 1만원을 획득한 뒤 꼴찌인 지석진&송지효 커플의 패배를 직감하고 찬스 도전을 중단하는데 저 둘이 끝내 찬스에 실패하며 벌칙을 면한다. 3월 29일에는 2라운드에서 지석진에 검거당해서 무려 12코인을 잃었고, 본인, 팀 모두 불리한 상태에서 최종 미션을 맞이했다. 이대로라면 벌칙이 유력하기에 팀원의 이름표를 광수팀에 팔고 코인을 받아내려는 전략을 썼다. 정작 이름표 거래 전략은 이전에 팀원의 이름표를 긁어모은 전소민이 써먹었고, 본의아니게 전소민이 1위를 기록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이었다. 그래도 상대팀의 팀워크 붕괴 덕분에 팀이 승리했고 본인은 벌칙을 피했다. 5월 10일에는 지석진과 송지효와 한 팀이 되었는데, 뭔가 나사빠진 듯한 팀에서 소년가장급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특히 2차전 영화 맞추기 문제에선 지석진이 가만히 있다 시간을 끌고, 송지효가 퀼리티가 낮은 그림을 그리는 악재에도 문제나 그림 모두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2위로 끝마치게 했다.] 최후에는 다행히도 벌칙은 피했다. [[홍진호|여담으로 본인이 속한 팀은 모든 미션마다 2위를 차지했다.]] 5월 24일에는 이미 유재석과 양세찬에 이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지석진에게 꼬리 잡기를 패배하는 굴욕을 맛본다. 그리고 코인이 워낙 없었기 때문에 1개도 안 냈음에도 코인 4개로 뒤에서 2등을 하게 되었고 약속을 지킨 이광수에게 미안한 마음인지 자진해서 얼음 반신욕 벌칙을 하게 된다. 5월 31일에는 힌트가 대부분 하하를 가리켜서 팀 내 스파이로 의심받았지만 스파이가 전혀 아니었고, 오히려 여러 가지를 알고 있는 '''주인공'''으로써 아웃되면 런닝맨이 전멸당할 수 있는 중책을 맡았다. 그리고 런닝맨 안에 배신자가 있는 게 아니라 사신인 허수아비의 존재와[* 정체는 게스트로 오랜만에 진행된 게스트 찾기 추격전이었다.] 아웃방법이자 우승 조건을 알아냈다. 결국 끝까지 살아남아서 허수아비를 아웃시키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6월 7일 방영분에서는 소속된 팀원이 가장 많아 금액 배분에서도 불리했던데다가 팀장인 모모의 집중견제를 받아 매우 불리한 상황[* 나머지 팀원들은 팀장에 관심이 없어 1 대 1 상황에서 팀장 자리에 도전한다는건 졌을 때 이럴 일을 당할 걸 생각했어야 했다.돈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고 빚은 전부 몰아받았다.]에 놓이게 되었다. 이 상황을 어떻게든 타개하려고 지석진에게 보증을 받았으나 팀장 자리 획득은 실패, 결국 이변없이 꼴찌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나마 본인에게는 천만다행으로 벌칙 복불복 중 최악의 벌칙인 먹물을 맞는 것은 면했다. 여담으로 이 날 게임 도중에 점심 반찬을 걸고 댄스 배틀이 있었는데 두 번째로 나온 음악이 무한도전 오프닝 시그널 음악.[* 멤버들의 얼굴 사진이 쭉 나오고 회차 정보가 뜨는 그 오프닝이었다.] 음악이 나오자마자 재석과 함께 홀린듯이 일어나 아주 자연스럽게 춤을 춘다. 이에 이광수 왈 "아니 이 음악이 왜 나와?"였다. 6월 28일 방영분에서는 시전 상대의 양 손발에 5kg짜리 모래주머니를 채우는 그래비티라는 초능력을 받았다. 이 능력을 초능력을 쓰고 도주한 직후 한숨 돌리던 송지효에게 써서 손쉽게 아웃시키고, 중간에 양세찬이 초능력자인 척 페이크를 쓴다고 오판해 양세찬을 아웃시켜버리기도 했으나 그 와중에 초능력은 남겨두었고, 마지막 한번을 김종국에게 사용한 뒤 이광수와의 협공으로 김종국을 아웃시키고 승리하는데 성공한다. 7월 12일 10주년 특집에서는 보험사 직원 역할로 본인과 찰떡인 신입사원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리 내용에서는 양세찬의 작전[* 금괴를 도둑금고로 옮기는 것이 아닌 다른 왕코회장의 금고로 옮겨 금고간의 금괴 갯수의 차이를 만들어 금고 안을 확인할 수 있는 유재석을 속인 것.]에 당해 유재석이 주장한 것과 달리 금괴가 그대로인 것을 확인한 뒤 유재석이 의심되는 상황을 제공했는데 본인이야 제작진에게 제공받은 정확한 정보를 그대로 공유했지만 결과적으론 양세찬의 작전에 당한 셈이 되었으며 방송 과정에서 하하가 말한 내용이 진짜인지 확인시켜주지 않았기에 본인도 유재석과 김종국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거기에 도박사인 전소민의 베팅 실패로 3위인데도 벌칙대상자가 되어 벌칙을 받았다.. 7월 19일 방영분에선 상대팀이 캐러멜을 선납하면 해코지를 안하겠다고 협박해서 캐러멜을 뜯겼다. 게임 땐 앞사람이 만신창이로 당한 것 때문에 공포에 떨었고 상대팀도 약속대러 해코지 없이 친절하게 물까지 먹여주려고 했지만 살짝만 건드려도 예민하게 겁에 질린다. 8월 17일에는 이광수와 함께 용의선상에서 올랐는데 4명 중에 범인 1명 후보 2회와 함께 이광수의 모함으로 인해 억울하게 김대명에게 아웃되었다. 그 덕분에 바로 김대명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잔바리파 보스인 지석진에게 김대명이 아웃되면서 범죄자 팀이 승리하였다. 9월 6일 방영된 괴도 특집 2탄에서는 전소민과 함께 괴도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초반부터 유리한 직업을 얻기 위해 일찍왔던 것을 간파당한 데다가 유재석과 김종국의 압박으로 1심에서부터 둘 다 용의자로 올려지는 참사가 발생한다. 이후 역할분담으로 의심을 강하게 받은 전소민이 A방에서 보석을 털고 자신은 B방에서 최대한 안전을 도모했으나 이 부분조차 유재석과 김종국에게 간파당하면서 3심에서 본인도 검거당하며 완전히 패배했다. 9월 20일에서는 1위에 눈이 멀어 휴식시간에 전소민의 초콜릿을 모두 스틸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최악의 한 수가 되었다.[* 상품 뽑기 권한 박탈 이후 하하 본인이 한 말로 보아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이 문제를 개인전으로 잘못 이해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상품을 획득하려면 괴도 둘 중 하나라도 꼴찌가 되면 안 되는데, 전소민은 끝내 합계에서 꼴찌를 기록하였고 본인은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하고도 상품 뽑기 권한마저 뺏기고 벌칙을 받아버렸다. 9월 27일에는 초반 팀 선정 미션에서는 김종국을 피하기 위해(?) 이광수 팀 방으로 들어갔는데, 정작 이광수 방에는 김종국이 있어서 큰 일을 겪고 말았다. 그렇게 김종국의 팀인 아메리카팀에 배정되었는데, 최종미션에서는 에일리와 듀오를 결성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다. 상대팀들이 싸울 때를 적절히 노리면서 기습을 활용한 전법을 통해 상대팀을 한 명씩 제거해나갔다. 상대 팀인 관세사, 아시아팀이 유재석, 광수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단 유재석은 당시 목숨이 2개인 상황이기는 했다.], 아메리카팀은 '''단 1명도 탈락하지 않았다.''' 그러다 딴 팀에 돈을 내줄 바에는 돈을 지키는게 낫다는 결정 하에 본인은 에일리에게 자진 아웃 당하며 퇴장했고[* 사실 상대측인 이광수, 유재석 둘 다 봉쇄권 때문에 이름표를 뜯기 쉬운 상태였으므로 상황은 여전히 아메리카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그나마 유재석이 한 목숨 더 있기는 했지만 2:1인만큼 유리한 건 변하지 않고. 애초에 이 행동 자체가 예능적 재미를 위한 행동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후에는 새로 투입된 김종국 & [[박준형(god)|박준형]]의 활약으로 팀은 2차 미션 후 꼴찌에서 1위로 등극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10월 11일에는 김종국과 함께 과거 영상이 폭로되었다. 최종적으로 폭탄 배지가 유재석보다 1개 더 많아 벌칙후보가 되었는데, 운 없게도 당첨. 물감이 하필이면 빗겨 쏟아져 웃음을 못 준다고 까였다가 난데없이 하하 담당 PD가 물감에 미끄러졌다. 10월 18일 방영분에서는 본인을 포함한 팀원 전원이 소지한 떡 개수가 타 팀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어서 초반부터 스타트가 좋았던데다가 팀도 대결마다 1등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덕분에 떡 개수가 누적되는 것도 성공적으로 막았다. 덕분에 폐기한 떡 개수도 가장 적었고 별다른 이변 없이 팀도 무난히 우승했다. 10월 25일 방영분에서는 배신을 안 한 도굴꾼 역할을 맡았지만 아웃이 된 것도 아니었고, 유재석과 이광수가 주로 활약을 한 덕분에 최종 레이스에서는 양세찬, 이제훈 vs 유재석, 이광수 2대2 대결 때 잠깐 양세찬과 이제훈의 이동 경로를 방해하는 역할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