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하(가수)/런닝맨 (문단 편집) === 2021년 === 2021년 타짜모임에서 먼저 오프닝 토크에서는 연예대상 뒷이야기를 했는데 최우수상 수상소감 중 런닝맨 멤버들 중 지효를 언급하지 않아[* 당시 눈앞에 보이는 사람들을 얘기하다 보니 지효를 까 먹었다고 한다. 당시 송지효는 김성주와 함께 시상을 하러 갔다.] 이에 대해 인스타 DM이 엄청 왔다고 한다. 이후 지효에게 '이에 대해 전혀 서운하지 않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하자, 지효의 답은 ''''쪼끔 서운해 마포구 남매 버려!!!'''' 였다. 본 게임에서는 3번째 협회장으로 당첨되어 숫자카드 놀이에 유리한 고지를 얻었으나 김종국, 전소민, 양세찬에 밀려 퇴근에 실패했고, 심지어 본헤드 플레이[* 점수 차이가 큰 공개카드를 안 바꾸고 굳이 점수차도 얼마 안 나는 이마의 카드를 바꿨다. 사실 하하로서는 자기 이마의 수를 알 수 없긴 했지만 확실히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내다버린게 문제. 하하는 공개카드는 못 바꾸는 줄 알았다고 한다.]로 협회장 찬스를 시원하게 날리는 허당끼를 보여줬다. 그렇게 상위권들이 줄줄이 퇴근하며 탈출 실패 문턱에 왔으나 마지막에 이광수와의 한타에서 승리. 그러나 딱 하나 차이로 지나 싶었는데, 유재석이 하하보다 20개 정도로 빚을 더 진 덕에 탈출에 성공했다. [[런닝맨 기획 의도 레이스|다시 쓰는 런닝맨 1편]]에서 양세찬이 다시 쓰는 멤버란 소개에 '79년생 연예인 중에 가장 젊은 척하는 더러운 콧수염'이란 새 별명을 지어주었다. 2월 7일 최종 미션에서는 팀 소속이 많이 바뀐 편은 아니었다. 안은진에게 뜯겨 레드팀으로 옮겨갔고, 이후 블루팀으로 다시 간게 전부. 다만 그 사이 벌칙맨들이 수시로 팀을 바꿨고, 본인이 속한 블루팀이 벌칙맨이 3명이 있어서 결국 패배했다. 벌칙권 추첨에서는 50%까지 확률을 줄였으나, 벌칙 번호를 폐기하지 못해 벌칙에 당첨됐다. 2월 21일~2월 28일에는 김종국, 전소민과 더불어 수익이 크게 난 것도 아니고 손해도 크게 보지 않았다. 그래도 수익을 크게 낸 적도 있었고 마지막에 IT로 많이 번 덕에 6등으로 무난히 마무리했다.[* 사실 하하도 양세찬 못지 않게 운이 좋았는데 양세찬은 처음에 얻은 주식 포인트를 활용해서 수익을 올렸고, 주가가 하락되는 정보의 경우에는 갈아탄 종목이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유재석은 처음에 주식 포인트가 없었지만, 본인의 상식과 이광수가 힌트를 갖다 바쳐준 것을 토대로 투자를 해 수익을 벌었다. 이후에 중간 미션에서는 주식 포인트를 9, 10포인트씩 획득해 이를 활용해 정보를 산 덕에 수익을 크게 벌었다. 반면 하하는 오프닝 때 1포인트를 얻었고, 첫 번째 중간 미션에서는 포인트를 하나도 못 얻었기 때문에 2017년 증시까지는 본인의 감대로 찍어야 했었다. 그러나 2014년 증시와 2017년 증시 때 크게 수익을 번 덕에 2014년 때는 4위, 2017년 때는 5위를 유지했고 이후에 2020년에도 수익을 내어 6위로 마감할 수 있었다.] 3월 21일 대상의 품격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유재석의 팀에 들어갔다.[* 다만, 밥을 같이 먹을 팀장을 선택할 때에는 김종국의 팀을 선택했다.] 결과는 2승 1패로 무난하게 마무리했다. 5월 16일 깡깡랜드 사전 테스트에서는 시간 초과로 '''리타이어'''를 기록하여 지식전과 함께 둔재팀이 되었다.[* 물론, 시간 내에 다 풀었어도 6위 안에 들지 못해 둔재 팀은 자동으로 확정이긴 했다.] 히든룰을 알아내 지석진은 문제를 풀게 하고, 본인은 미션을 하는 척하며 역할 분담으로 의심을 덜 사기 위해 노력했으나, 한 미션만 계속하여 붙잡고 있다는 설정 때문에 심증으로 거의 확신에 가까운 의심을 받았었다. 히든 룰을 수재팀도 알아냈지만 이미 5문제를 풀었어서 앞서곤 있었으나, 유재석이 숨겨진 룰을 알아내면서[* '''똑똑해야 탈출할 수 있는''' 깡깡랜드여서 진짜 탈출구에 '''똑똑''' 노크를 하면 나갈 수 있었다.] 끝내 패배하여 벌칙을 받았다. 5월 30일 THE 눈치챙겨 레이스에서는 '''설계자가 본인 큰 아들인 드림이였다.''' 방송 촬영 전 날에 어린이 시청자 대표로 제작진이 드림이와 몰래 만나서 레이스의 룰을 상의했다고.[* 평소에 아빠가 촬영하는 유튜브에서 '''드림이의 소원이 '런닝맨 설계'였다고 해서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하하가 이후 유튜브에서 밝힌 후일담으로는 아내 [[별(가수)|별]]만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 하하마저 아예 몰랐다. 이 중 양세찬은 1등으로 가장 먼저 퇴근해서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것도 아버지인 하하 본인조차 몰랐던 것이라 충격이 2배 이상이었다.[* 다른 멤버들도 레이스 셜계자를 양세찬이나 SBS 예능 본부장으로 생각하다가 드림이의 등장에 놀랐다!] 그리고 촬영이 다 끝날 무렵에 드림이는 유재석에게 소원으로 "광수 삼촌 하차한다고 하니, 광수 삼촌에게 했던 말 끊는 거 다른 멤버들에게 해 달라."고 말하자, 아들 뒤로 자빠질 정도로 크게 웃었다.[[https://youtu.be/dpLpLIOjDGQ|관련 유튜브 영상]] 6월 6일에는 유재석을 몰아내고, 뽑기로 대감에 뽑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김종국, 유재석, 지석진에 의해 노비로 다시 강등당했다. 그 전에 이들이 엽전을 산적의 습격으로 뜯겼다고 하자, 아무 말 못했다. 6월 13일에는 양세찬과 함께 한자 문제에서 크게 고전했다. 예를 들면, [[目]]을 풍월로, [[百]]을 [[1대 100|일대백]]으로 말했고, [[多]]의 뜻을 말하지 못하자, 다른 멤버들에 크게 까였다. 6월 20일에는 첫 번째 미션에서 양세찬의 계속되는 트롤링과 전소민의 결정적인 말실수로 꼴찌로 시작했고, 최종 미션에서도 양세찬과 유재석에게 뇌물을 주고도 배신당하는 등 부진을 겪는다. 하지만 5, 6라운드에서 경찰에 당첨됐을 때 술병과 보석을 많이 모은 덕에 승점을 많이 채울 수 있었고, 이후 송지효가 경찰에 당첨됐을 때는 들키지 않은 덕분에 술병과 보석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1등으로 상품을 타갔으며, 드디어 멤버들 중에 4번째로 '''200회 우승에 달성했다!'''[* 참고로 100번째 우승을 하고 200번째 우승을 달성하기까지 무려 5년 7개월이나 걸렸다.(참고로 유재석은 5년, 김종국은 4년 4개월, 송지효는 5년이 걸렸다.) 이유는 하하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보다 100번째 우승을 먼저 달성했지만, 200번째 우승을 늦게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 기록이 깨지려면 아직 200번째 우승을 달성하지 못한 지석진이 2022년 9월 이후에 200번째 우승을 하면 된다.] 6월 27일에는 지석진이 2번째 투표 만에 불쾌맨으로 일찌감치 정해지자 광수 빠지니까 이렇게 몰표가 되라고 말하였다. 이광수가 있을 때는 이런 투표에서 지석진과 이광수가 서로 분산이 돼서 투표결과가 나왔는데 이광수가 빠져버리니 그대로 지석진이 몰표가 되어버린 상황이었다.[* 이런 벌칙 투표 같은 레이스는 어쩔 수 없이 샌드백들이 표를 많이 받게 되는데 이광수가 나가버리니 샌드백은 지석진 혼자 남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지석진이 표를 다 받아버린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투표에서 전소민을 포함한 같은 팀 멤버끼리 유재석으로 몰자는 계획을 세웠으나 본인은 배신하여 전소민을 투표하면서 결국 전소민을 벌칙으로 몰아 넣었다. 7월 11일에는 이광수가 하차하고 유재석의 전용 먹잇감이 사라지자 유재석이 본인을 이광수한테 했듯이 놀렸고 결국 '''야 이광수한테 전화 걸어'''라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유재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하하를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8월 15일에는 자잘한 행운이 겹치면서 효도비를 238만원 벌었지만, 꼴찌였던 전소민에 의해 0원으로 소멸당하면서 양세찬과 함께 패배자가 되었다. 8월 29일에는 중간 버스 게임에서 송지효에게 ''''넌 김종국과 사귄 적이 있어!''''라고 딜을 날리자, 지효가 하하에게 ''''넌 내 생각 아직 하고 있어'''', ''''넌 어제도 내 생각했어!''''라고 받아치며, 런닝맨 초창기 때, 자신의 난봉꾼 캐릭터를 생각나게 했다.[* 런닝맨 초창기 때 '월요커플'이 자리 잡히기 전에는 '하하&송지효' 러브라인 몰이를 했었다. 이후 '월요커플'이 자리잡히고, 하하가 결혼을 하자, '하하&송지효' 러브라인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전소민에게 ''''넌 못생겼어!'''라고 딜을 날리자, 빈정이 상한 전소민이 '나도 알아...'라고 했다. 9월 12일 2R에는 검색어 인지도 게임에서 전소민에 지역 개수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했지만, 지석진과 양세찬에는 압도적으로 우세였다는 것에는 만족해했다. 점심식사에서 마피아로 뽑혔는데, 김종국 레이더망에 벗어나지 못했다. 어떻게든 지석진과 히든 미션을 성공하긴 했지만, 유재석에 의해 히든 미션마저 들통나버렸다. 설상가상 본인은 침묵을 선택하는 와중에 김종국을 어떻게든 속이려고 했고, 범인을 송지효 혹은 전소민으로 몰아가려고 노력했지만, 지석진은 하하를 못 믿어 밀고를 선택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망했어요]]. 덕분에 2R 1위+유재석&전소민 검거로 얻은 70만원의 상금이 무색하게 단독 1위에서 꼴찌로 추락했고, 4R에도 조기 광탈로 인해 반전 없이 무난히 벌칙을 확정지었다. 그 와중에 같이 벌칙을 받은 사람은 본인을 통수친 지석진이었다. 10월 17일 주꾸미 게임에는 김종국의 노여움을 사[* 중도에 김종국을 아웃시켰는데 문제는 그냥 아웃시킨 것도 아니고 '''김종국에게 받은 구슬 5개'''도 이용해 그를 아웃시켰다. 더구나 대상 지목 직후 김종국이 아웃됐는데 유재석을 지목했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사실상 자폭에 가까웠는데 김종국은 암전시간 때 구슬을 대량으로 강탈했고 이는 하하도 알고 있었는데 굳이 그런 행동을 해버렸다.] 2라운드 팀전 게임 도중에 가장 먼저 탈락했다. 11월 28일에는 '''오랜만에 스파이를 맡았다.''' 그러나 [[김종국/런닝맨|추리할 때마다 감이 너무 좋으신 어느 한 분]] 때문에 첫 판부터 들키고 말았다. 거기에 대놓고 첫판에 [[진지희]]와 함께 진지를 버려서 들통났다.[* 한 번만 그랬으면 덜 의심받았겠지만 본진의 풍선이 간당간당한 상태에서 두번째로 비워버린 것이 결정타였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본헤드플레이. 물론, 본인은 최대한 항변했으나 사실상 노스트라로 찍혔다.] 적립금 50만원은 본인은 생존을 위해 투표권을 구매하여 다른 사람에 몰아주기를 시전했지만, 끝내 검거당해서 결국 스파이 실패 후 지석진과 함께 벌칙을 받았다. 12월 5일 방송분에서는 저주파 기기 터치 게임을 하는 동안 독보적인 쫄보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유재석 왈 '''"너 혼자 여기 뭐 [[VR|영상]] 나와?"''' 12월 12일 '석진이의 세포들'에서는 '[[놀뭐]] 세포'를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