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하(가수)/무한도전 (문단 편집) == 스타일 == >''' "중원에서 미드필더 역할을 하며 큰 그림을 봐주는 역할을 했고, 지금도 그렇다"''' >---- > - 김태호 PD.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中 무한도전의 '''서포터''' 포지션. 유재석이 리드를 하면서 전체적인 틀을 잡고, 정준하가 공격을 받으면서 탱커 역할을 하고, 박명수/노홍철 등이 비난으로 직접적인 딜을 넣으며, 길은 그 상황에서 뜬금없는 얘기를 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면, 하하는 정형돈과 함께 전체적인 골 배급과 자잘한 서브 딜을 맡는다.[* 정형돈과의 차이를 세부적으로 보자면 정형돈은 서브탱커이고 하하는 '''서브 딜러'''.] 미드필더인지라 직접적으로 딜을 넣는 노홍철이나 박명수등에 비해 하하의 활약상은 별로 부각이 안 되는 면도 있다. 가끔은 10년탱커 정준하나 서브탱커 정형돈보다도 더 존재감이 부족할 때도 있다. 그래서 각종 특집에서 '''꼴찌한 적도 별로 없고, 1등한 적도 별로 없는''' 중간쯤의 인물로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이다. 대표적인 예로 젊어서 체력이 좋고 다리도 빠르지만 추격전 성적은 늘 중간이었고, 가수 출신이라 노래를 잘할 것 같지만 가요제에서도 늘 중간쯤의 활약을 보였다. 그래서 임팩트는 작아보일 수 있으나, 결코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로 평가된다. 입대 이전과 소집해제 이후의 스타일이 다른 편인데, 입대 이전에는 [[박명수/무한도전|박명수]]와 함께 무도 메인 어태커였다. 당시 서브 4명중에서 하하만큼의 예능감과 존재감을 확립한 인물도 없었다.[* [[정준하]],[[정형돈]]의 2007년 활약상은 말할 필요도 없고, [[노홍철]]은 하하가 공익근무로 잠정하차를 한 이후에야 특유의 독한 애드리브가 는 경우.] 떼쓰는 꼬마&폭로전문 하기자 캐릭터로 다른 멤버들을 공격하며 호불호도 갈렸지만 몫을 해냈다. 그러나 소집해제 이후 상황이 급격히 달라졌는데, 우선 [[노홍철/무한도전|같이 콤비플레이하던 친구]]는 입대 이후 돌+아이 캐릭터와 사기꾼 캐릭터를 단단히 구축해 무한도전 에이스로 떠올랐고, 허구한날 시청자 게시판에서 까이던 [[정형돈]]과 [[정준하]] 역시 하하의 소집해제 직후즈음 있던 특집인 WM7 특집과 시크릿 바캉스 특집을 계기로 포텐을 터뜨리며 새로운 어태커로 등극하던 시기였다. 거기에다가 2년간의 공백으로 본인의 폼 역시 떨어졌다는 악재가 겹쳤다. 무엇보다 그가 하차한 2008년의 무한도전과 장기프로젝트를 마구 진행하고 모두가 어느정도 웃음지분을 챙기는 2010년의 무한도전은 매우 달랐다.[* 이는 비슷한 시기 소집해제한 [[김종민]]도 같은 처지였다. 입대 이전에는 1박2일이 단단하지도 않았고, 멤버들이 캐릭터를 제대로 구축하지도 못하던 시점이라 당시 예능경험이 풍부한 김종민은 1박2일 내에서 강호동 다음가는 어마어마한 입지를 자랑했다. 그러나 돌아온 이후의 1박2일은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구축했고, 1박2일도 국민예능으로 성장했기에 1년동안 암흑기를 겪었다.] 하차 이전 캐릭터인 꼬마&무식한 캐릭터를 애매하게 밀고가다 이도저도 아닌 처지가 되어버린 것은 덤. 그렇게 1년여 간을 해매던 도중 [[무한상사]] 특집을 통해 '노홍철과 비교당하는' 캐릭터가 구축된 이후 점점 자신감을 얻으며 다른 멤버들을 서포트해주는 방식으로 무한도전에 녹아들었다. 실제로 정준하의 드립력이 가장 빛나던 2013~14년 시기에 가장 호응해주고 맞받아쳐주던 인물이 하하였다. 하하의 최대 강점은 '''모든 멤버와 케미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맞는다는 점'''. [[유재석|신처럼 받들거나]], [[박명수|하극상을]] [[정형돈|벌인다거나]], [[정준하|형님으로 받들면서도 은근슬쩍 기어오르거나]], [[길(가수)|무식대결을 한다거나]], [[노홍철|갈굼받다가 결혼과 못친소 이후 급격히 상황이 반전되거나]], 상대를 끌어올리면서 케미도 살려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그 과정에서 본인이 부각되는 일은 별로 없는 편이다. 추격전에 늦게 입문했지만 [[런닝맨]] 속성과외를 통해 추격전에서 헤메거나 초반에 탈락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단독 우승을 차지한 적은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 한 번밖에 없지만[* 다만 게임이 끝난 직후 누가 이겼는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즉, 깔끔하게 이기지 못 했다는 소리.][* 이전에 하하 본인이 무한도전으로 막 복귀했을 당시에 했었던 [[무한도전 세븐 특집]]에서는 최후의 1인이 되기는 했으나 무서움을 이기지 못 하고 자폭했으므로 무효 처리.] 룰 이해도가 상당히 좋고, 몸싸움은 좋지 않지만 젊은만큼 체력이 좋고 다리도 빨라서[* 2013년 나vs나 특집에서 7명 중 100m 달리기가 제일 빨랐다], 일정수준 이상의 신체조건을 가져 언제나 일정수준의 분량을 확보하고 중상위권으로 활약하는 편. 다만 그 과정에서 머리를 쓰기보다는 편법을 쓰는 모습을 보여 비판의 대상이 된다. [[노홍철]]처럼 환상적인 언변으로 상대를 홀리거나, [[박명수]]처럼 룰의 허점을 파고드는 의외성이 아닌, 시청자가 봐도 의아해할 룰 위반으로 비판받는 편. 대표적으로 오로지 본인의 눈에만 의존한 박명수와는 달리 지미집 맵핵을 사용하고도 져서 비난폭격을 받은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공동경비구역]] 편이 있다. 단점으로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치기 이전이던 이후던 간에 혼자서 웃음을 뽑아내는 능력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아래다. 실제로 하하가 혼자서 웃음을 뽑았다라고 할만한 장면은 하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레이비를 제외하고는 딱히 없다.[* 이 부분은 비슷한 시기 성장한 [[정준하/무한도전|정준하]]와 [[길(가수)/무한도전|길]]도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 셋의 장단점이 분명히 드러날 때가 바로 [[무한도전/2013년|2013년]]. 무도 멤버들이 같이 토크를 할때는 세명이 왼쪽에 모여있으면서 [[박명수|무한도전]] [[정형돈|에이스]][[노홍철|라인]]보다 더 많은 분량을 확보했지만, 가요제 특집 때는 모두 많은 분량을 뽑아내지 못하며 3명이 나란히 분량 최하위권을 차지했다.] 그래도 다른 에이스들이 있던 시기에는 다른사람들을 서포트해주면 됐기에 괜찮았지만 길과 노홍철이 동시에 빠진 이후 본인에게 부담이 가중되자 단점이 두드러졌다. 본인이 웃음을 주도했던 2016~17년경에는 박보검나웃겨,히트다 히트같은 런닝맨에서도 안쓰일 억지밈을 미는 모습을 보이며 비판이 쏟아졌고, 대놓고 본인이 프로그램을 짠 [[무도의 밤]] 특집 때 멤버들 중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공인 4.5인체제'''에서 다른 멤버들이 해왔던 대로 하는데 비해, 무도의 흐름에 의외성과 돌발성을 부여하려고 노력하는 멤버. 런닝맨에서의 모사꾼 포지션을 가져와[* 예전에는 무도와 런닝맨을 차별화 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굳이 구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한다고.] '''사실상 빠진 멤버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정준하를 2016년 예능 부자로 만들어준 장본인. 게스트와 하는 에피스드에서도 적절한 드립으로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아, 유재석에게서 '''자리를 (센터로) 옮겨 앉아라.'''는 칭찬 뿐만 아니라, 토토가2 젝스키스편에서 유재석과 같이 개근하는 등 현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리드 없이도 믿을만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내는 유일한 캐릭터.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웨딩 싱어즈]] 중간 경연에서는 유재석의 순서에 [[노홍철/무한도전|임시]][[정형돈/무한도전|MC]]를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