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하(가수)/무한도전 (문단 편집) === 종영 이후 === > ''' "하하가 무한도전에서 갖는 위치는 굉장히 크다. 유재석 못지 않게 큰 그림을 보고 다른 캐릭터가 타오르게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 무도 제작진에게 큰 걱정이었다"''' >---- > - 김태호,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中 하하는 당시 정형돈과 어색한 관계로 큰 화제를 낳았던 것에 대해 “뿌듯했다. 내가 도움이 된 것 같아서”라며 웃었다. 이어 “형돈이 형에겐 고통스러운 캐릭터를 안겨줬지만…”[* 정형돈은 이런 캐릭터 때문에 욕을 무진장 먹었다.] 또한 김태호 PD는 하하가 무한도전의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가요제에 대해선 "지금 무한도전 가요제 정도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 때는 저희끼리 그들만의 리그로 즐겼었다"고 회상했다. 김태호 PD는 하하의 캐릭터가 자리잡는 데 큰 역할을 한 특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하는 “지금도 레게를 한다고 말하지만 ‘키 작은 꼬마 이야기’가 아니었다면 희망을 찾지 못했을 것”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예능이 내게 가수로서 준 두 번째 기회였다” 하하는 스포츠 댄스에 도전했던 특집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김태호 PD는 하하의 공백에 대해 "하하가 없는 '무한도전'은 제작진의 큰 걱정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하하 또한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며 2년의 공백 후 복귀를 앞둔 그 때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예능의 판도가 바뀌었고 전진이 지나간 흔적이나 성장한 [[노홍철]], 그리고 새로운 얼굴인 길이 있었기 때문.] "그 때는 마음 고생을 했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은 복귀하면서 했던 프로레슬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 때 준하 형과 형돈이 형이 정말 멋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적응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해서 '힘내라 하하야'라는 얘기가 유행어처럼 번졌다"는 김태호 PD의 말에 "그 때 진짜 힘들었다"며 "불안한 감정과 홍철이에게 열등감이 있었다. ('하하 대 홍철' 특집) 그 때부터 제가 조금 제자리를 찾아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식스맨' 특집으로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하게 된 광희에 대해 "가장 힘들 때 들어온 멤버다. 잘 버텨준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잭 블랙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도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스포츠 스타는 스테판 커리이며 외국에 방송된 것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무도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 > 살면서 갚아나가겠다" SBS [[런닝맨]]에서는 하하가 다소 의욕적인 모습을 드러내자 이에 유재석은 “하하야, 주말 프로 하나 없어졌다고 너무 의욕적으로 하지마. 무리하게 도전하지 말고 살살해"라며 "쫓기지마. 네 맘 잘 알아. 그래도 토요일은 잠깐 쉬어”라고 '무한도전' 종영을 애둘러 언급했다. 김종국이 토요일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하자 이에 당황한 유재석은 "영원히 쉬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따졌고, 하하는 고개를 떨궜다. 그러면서 하하는 조용히 혼자서 ‘무한도전’ 손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인터뷰에선 ‘무한도전’에 대해 묻자 그는 “당연히 아쉽다. 13년의 추억은 잊지 못할 것 같고 정말 아름다운 시간들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제일 힘든 시기에 들어왔던 세형이와 세호는 정말 고맙고 또 함께해줘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하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에서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목요일 자리가 없어지면서 레게라는 큰 선물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그립냐"고 묻자 "당연히 그립다. 무도만의 느낌이 있다. 안 그리울 수 없지 않냐"라며 애뜻한 마음을 말했다. 다른 방송에서도 하하에게 "'무한도전'이 없어지면서 실업자가 되지 않았냐"고 디스를 맞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또한 [[빅픽처]]에서 '''무도 종영하고 급이 심각하게 떨어졌다는''' 하하를 깠다. 유재석 역시 하하에게 무도 종영과 함께 치킨 모델로서 급이 떨어진(...) 하하를 위로하긴 커녕, 옛 영광은 잊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라고 충고했다. 이에 하하는 무도가 다시 시작할 때를 기다리겠다고 울분을 터트렸지만 유재석의 반응은 영...이었던 걸 봐서 한동안 하하의 무도 난민(...)으로서의 행보는 계속 될 듯 하다. 종영 1주년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항상 그리워했다. 다 모이니까 감동적이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와 유재석은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 유희열이 만들고 멤버들이 함께 불렀던 노래 '그래, 우리 함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옛 추억을 나눴다. 또한 김태호가 자신을 '''버린지 오래라며''' 자체 디스를 했으며 김태호 PD가 육아방송하면 자기는 무조건 한다는 말을 남겼다. [[하하(가수)|하하]]의 유튜브와 안싸우면 다행이야라는 프로그램에서 박명수와 재회해 추억을 이야기했다. [[하하(가수)|하하]]와 [[황광희]]가 진행하는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0haC8dnzuA8|진로상담2]]에 박명수가 깜짝 등장해 무한도전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명수]]와 라이브 맞짱 프로때문에 [[감스트]]의 방송에 나와 무한도전 시즌2에 대한 질문에 ”희망적인 얘기를 하는 건 아니다””사실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하하는 ”무한도전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좋은 기억 속에서 (추억으로) 갖고 싶은 팬 여러분들도 있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답변을 했다. 또한 박명수와 띄밟놈(띄우는 놈, 밟는 놈)이란 웹예능을 진행했는데 MC진 자체가 무도 멤버 2명이어서 무한도전 언급이 많다. 심지어 게스트로 무한도전 멤버인 [[정준하]], [[전진(신화)|전진]]과 [[광희]]가 출연해 무한도전 시절을 토크를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n9W_j9cBfXM|정준하편]][[https://www.youtube.com/watch?v=sue5tW-VyXw|전진편]][[https://www.youtube.com/watch?v=6J6J6woLY3A|광희편]]--무도 멤버 동창회-- [[런닝맨]]에 [[조세호]]가 게스트로 나온 회차에 프로그램 맞추기 게임으로 무한도전이 나오자 슬픈 표정으로 시그니쳐 포즈 한뒤 유재석과 하하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그런데 유재석과 하하는 조세호를 까먹었고 조세호가 '나도 마지막에 했었어'라고 이야기해 그제서야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백일잔치하고 3개월 뒤에 떠내려간 조셉-- 2021년 하반기에 무도의 정신적 후속작인 [[놀면 뭐하니?]]의 패밀리쉽 프로젝트에 의해 정준하와 함께 고정출연하고 있다. 그간 예능계 짬밥을 상당히 먹으면서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기존에 친분이 있던 유재석/정준하/신봉선/미주 모두와 적절하게 엮임과 동시에 공격 및 방어도 해주는 윤활유 및 미드필더 역할을 잘 소화하는 중.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방송으로는 약 6년만에 [[정형돈]]과 재회를 했다. 서로 만나자마자 족발 당수를 날리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었다. 문제도 무한도전 관련 문제가 나왔으며 뉴질랜드 특집때를 추억했다. 자신의 유튜브에서 정준하와 같이 게임 콘텐츠를 진행했고 공약 실패로 같이 삭발했고 정형돈, 박명수가 정준하의 유튜브에 출연했을때 전화통화로 재회를 약속했다. 또한, 정형돈이 진행하는 [[마녀체력 농구부]]에 게스트로 등장해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꼭 〈무한도전〉을 MBC에서만 하라는 법은 없다"며 "우리끼리 한 10편 찍어보고, 안 되면 그만하면 된다."며 시즌 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양세형, 조세호 중 자신이 가장 크다며, 양세형은 자신의 키를 존경한다는 농담을 했다. 또한, 김태호 pd가 무도 멤버 중 물어도 안 아픈 손가락 있다하자 [[길(가수)|정수리에 머리가 아예 없는 손가락]] 아니냐 농담을 건냈지만 [[갑분싸]]가 되자 제발 기사로 내주지 말아달라며 티키타카로 웃음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