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혜진 (문단 편집)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 그리고 2021년 6월 1일, 하혜진의 입단이 확실시되었고, 팀의 창단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http://www.thesport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570|##]] 팀이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의 협상을 통해 신인지명권 4순위와 보상금을 주고 영입했다고 한다. > 김형실: “하혜진은 점프력도 있고 경기경험도 쌓은 선수다. 장래성을 고려해 영입했다. 바르가와 함께 라이트 임무를 부여할 것이다." > 하혜진: “FA 미계약 이후 배구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던 상황에서 페퍼저축은행 제안으로 다시 한번 꿈에 도전할 수 있다는 가슴 벅참과 설렘이 다가왔다. 이 감사한 마음을 품고 신생팀 새로운 동료들과 좋은 팀워크와 호흡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참고로 우선지명 4순위는 AI 페퍼스가 넘겨준 것이 아니라 도로공사가 요구한 것이었다. KOVO의 [[https://www.kovo.co.kr/kovo/72000_kovo-rule.asp|자유계약선수관리규정]]에 따라, FA 이적이 발생할 때 이적 선수의 원 소속 구단이 보상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하혜진을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 내줄 때, 전 시즌 하혜진 연봉의 3배인 3억 원을 넘겨줄지, 2배인 2억 원을 넘겨주면서 보상선수를 요구할지 선택할 수 있었다. 도로공사는 보상선수(지명권)을 요구했고, 그 지명권으로 [[이예담(배구선수)|이예담]]을 데려온 것이다. [[http://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44895990006|계약 후 하혜진 인터뷰]], [[http://omn.kr/1tly7|하혜진 일대기]], [[https://news.joins.com/article/24103888|두 번째 배구인생 하혜진·구솔 “신인처럼 열심히”]] 기사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25/0003136548|'감독님' 없고 '할아방' 있는 페퍼저축은행]](2021년 9월 22일, 김효경 기자)에서 하혜진은 미들 블로커 훈련도 받았다. 나중에 [[정대영]]처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ivb&no=456973&search_pos=-456313|미들블로커로서 백어택을 구사]]할 전망이다. 6대6 연습 경기도 못했던 페퍼저축은행은 드래프트 이후 팀다운 모양새를 갖췄다. 고등학생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활기찬 분위기가 됐다. 날개 공격수로 뛰던 하혜진이 미들블로커로도 연습하는 등 여러 가지 팀 옵션도 만들어가고 있다. 김 감독은 "조직적인 수비가 중요하기 때문에 60~70%는 수비에 시간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10월 19일 개막전에서 미들블로커로 출전해 블로킹으로 구단 1호 득점을 올렸다. 그 이후로도 미들블로커로 출장하고 있고 가끔 라이트를 보기도 한다. 11월 9일 기업은행전에서는 4세트 21-21 동점 상황에서 첫 서브는 상대의 리시브라인을 흔들었고, 두 번째 서브 때는 서브에이스를 올리며 5득점을 기록, 팀의 첫 승에 일조했다. 팀 내에서 엘리자벳 다음으로 많은 블로킹을 잡아냈으며, 유효 블로킹은 팀 내에서 제일 많았다. 2022년 순천 도드람컵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https://sports.v.daum.net/v/20220719160903288|출전하였다]]. 이 참에 21-22 시즌 대한항공처럼 더블 해머(두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링컨) 전략을 시도해볼 만 하다. 국내 선수--(단신 선수 천국)--들 중에서 보기힘든 타점으로 공격을 이어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최악의 리시브로 공을 올려주고 운영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은 [[이고은(배구선수)|이고은]]과 같이 공을 때리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둘 다 팀 내에서 그나마 베테랑 선수로 팀을 이끌어갔고 코보컵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에 차출되었지만 소집 직전부터 어깨 통증이 찾아왔고 이 여파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 했다. 그리고 국가대표에서 돌아온 뒤 정밀 검진을 한 결과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완전파열 및 관절와순 부분 손상 진단'''을 받으면서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다. 재활만 1년 가까이 걸리는 부위여서 결국 시즌 아웃 확정. 그럼에도 [[프로배구 컵대회|2023년]] 첫 경기에 출전했다. 조 트린지 감독의 훈련을 받아 아웃사이더 히터 및 아포짓 스파이커들은 후위 공격을 시도했지만, 본인은 후위 공격의 장인임에도 미들블로커여서 백어택을 시도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