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교폭력/오해 (문단 편집) === 근현대화 이전에는 학교폭력 같은 미성년자 폭력이 없었는가 === [[파일:external/chang256.new21.net/b0527000011013_10.jpg]] [[체벌|학교폭력과는 거리가 있지만]][* 연관이 없지는 않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공부하는 아이들 중 몇이 회초리를 맞은 아이를 놀리듯 웃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김홍도|이]] [[서당|그림]]만 봐도 그런 소리 못한다. 특히 [[한국]]의 경우, 오늘날의 한국 [[학교]]에 해당하는 [[서당]]같은 곳에서는 [[유교]] 정신이 매우 깊었으므로 미성년자들간의 폭력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다면 "얼라리 꼴라리~"[* "얼라리 꼴라리"할 때 '얼라리'가 원래 '어린 [[나리]]'에서 유래되었다. 얼나리깔나리로 생각해보면 얼추 비슷한 발음임을 알 수 있다.]가 언제 나온 건지부터 알아보고 잘 생각해보자. 또한, 그 시대에 나쁜 쪽으로 찍히면 또래들로부터 현대의 [[린치]]와 유사한 일도 일어났으며, 더 갈 것도 없이 그 유명한 '''[[조선왕조실록]]'''에도 [[성균관]] 생도나 하급 관리들 사이에서 신고식[* 이를 [[면신례]]라고 한다.] 등으로 사람이 죽거나 병드는 일이 있었다며 기록되어 있고 [[패싸움]]이나 집단린치 또한 기록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세종 24년인 1442년 유생들이 승려들과 패싸움을 한 사건이 있다.이 사건으로 해당 유생들은 곤장형에 처해졌다고..]근대도 물론 예외는 아닌 게, 동서양 막론하고 근대 기숙사에 새로 들어오는 신입에게 다구리를 날리거나 물세례를 뿌려서 괴롭히는것, 혹은 싸움 도전장을 보내서 강제로 1:1 맞다이를 까는 것쯤은 귀여운 일로 치부되었다는 것을 상기하자. 미디어가 없던 과거에는 사실상 학교폭력 수준이 아닌 중상해나 살인미수에 준하는 일들이 자주 일어났고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원시적이고 잔악한 일들이 암암리에 벌어졌다. 지금 우리가 겪는 현재는 대다수가 과거의 모습에서 개선된 것임을 항상 기억하자. 근현대화 이전은 아니지만 흔히 [[높으신 분들]]이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나 때는 안 이랬는데]]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과거의 학교폭력 문제를 반영하는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있다. 추억보정 혹은 심의문제 때문에 약간 미화되어 나왔을 뿐, 실제로는 현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집단괴롭힘이 암암리에 이루어져 있었다. 모든 학생들이 착하다는 [[편견]]을 버리자. 또 하나의 반례로, 학생들 간의 폭력은 아니지만 학교 내에서 일어난 폭력 사건으로 [[청주고 야구부 사건]]이 있다. 현재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것은 당시 만연했던 [[공동체주의]] 및 부실한 통신망 때문에 쉬쉬했던 과거의 문제점이 [[인터넷]] 등의 전자통신매체의 발달로 인해 쉽게 드러나게 된 것일 뿐이다. 또한, 과거 학폭의 대표라 하면 다른 학교와의 [[패싸움]]을 꼽을 수 있는 반면 현대 학폭의 대표는 단연 [[집단괴롭힘]]이다. 과거에는 '내 편 아닌 사람'에게 학폭을 가했다면 현대에는 그냥 '만만한 사람'에게 학폭을 가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 외에도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삭막해진 가정 때문에 수법이 잔인해지고 지능화되며 갈취와 착취가 더 심해지고 있다. 그래서 2010년대 들어 정부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대처하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