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교폭력/해결법 (문단 편집) ==== 직접 폭력으로 보복 ==== 이 역시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아니, 어쩌면 피해자 자신의 미래를 망치는 방법이 될지도 모른다.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대표적인 예시. 실제로 2001년 부산 고교생 교실 살인사건이랑 [[원주 중학생 칼부림 사건]]처럼 피해자가 직접 폭력으로 맞대응한 사례는 적지 않으나 이러한 방법으로 직접 보복을 했다가는 피해자도 같이 사망하여 처벌할 방법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끝이 없는 진흙탕 싸움이 될 것이 뻔하며, 피해 학생 본인도 이러한 계기로 탈선에 빠져들 가능성이 적지 않다. 그리고 당연히 이러한 행위는 여론이 실드를 쳐주고 법적으로 어느 정도 참작을 해주더라도 '''엄연한 학교폭력이므로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당연히 피해 학생이 어떻게 성장해나갈지에 대해서도 엄청난 악영향을 끼칠 것이며 당하지만 말고 직접 폭력으로 맞서라는 마인드를 제공하게 되어서 심한 경우에는 [[군부대|군대]]에서 선임이나 교관이 구박했다고 이들을 폭행하거나 직장에서 상사가 갑질을 했다고 폭행을 해야한다는 등의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당연하겠지만 이는 엄연한 범죄이며 운이 좋아도 벌금이나 [[집행유예]]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괴물을 무찌르려면 괴물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처럼 직접 폭력으로 보복하는 사례도 적지 않아서 문제이다. 애초에 이런 생각을 한다는 시점이 되면 이미 자신과 주변인의 안위는 [[잃을 게 없다|생각지도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서 더 극단적인 해결책은 바로 '''[[살인]]'''이다.[* 특히나 군부대나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국가에서는 '''[[총기난사]]'''로 발전되기도 한다.] 드물지만 [[화학]]적인 방법으로 복수라는 사례가 있다. 2011년 5월 26일 [[광명시|광명]]에서 자신에게 집단괴롭힘을 가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은 고3 남학생이 보온병에 제초제를 넣고 가해자의 사물함에 넣어 가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가해자의 친구 여섯 명은 맛이 이상한 것을 알고 곧바로 뱉었다.] 사건이 일어났다. [[http://news.nate.com/view/20110527n10771?mid=n1006|#]] 만약 제초제가 아닌 [[그라목손]] 같은 독한 농약이거나 가해자에게 상극인 알레르기 유발 식품, 또는 학교 실험실에서 구한 화학 약품 등이었다면 상황은 심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다만 피해자는 사전 조사를 통해 치사율이 비교적 낮은 제초제를 골라 골탕먹이려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