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번 (문단 편집) == [[대학생]]의 입학 연도 == 입학 연도와 2번 항목의 학번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편입]]한 경우. 편입한 경우 소급해서 학번이 부여되고 [[제적]]된 상황에서 재입학한 경우도 학번이 새로 부여되는 경우가 흔하다. 2020년도 신입생을 '20학번'으로 칭하는 형태와 같이 사용된다. 학번을 읽을 때는 두자리가 아닌 한자리씩 끊어 읽는 것이 보편적이다. 예를 들어 '08학번'은 '공팔학번', '09학번'은 '[[공구]]학번', '17학번'은 '일칠학번', 2019년 입학생을 [[강일구|일구]]학번으로 호칭한다. 위 항목에 서술된 바와 같이 1999년[* 대부분 80년생까지]까지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쓰던 학번은 상당히 짧았고, 연도 중 끝 두 자리만을 학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예컨대 1997년도 입학생은 97XXXXXX 이런 식으로. [[Y2K 문제]]를 겪으며 대부분의 학번이 3~4자리로 개편되면서 끝 두 자리로 학번을 칭하는 관습은 20세기의 잔재가 될 것 같았지만, 의외로 2022년이 된 현재도 호칭상의 현실은 아직도 그러하다. 대한민국 대학의 역사를 고려할 때, 적어도 대학이 설립 인가를 받은지 100년이 되는 [[2046년]]이 될 때까지는 별 문제 없다. 설령 저 시기가 당도하더라도 100년이라는 텀이 주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큰 불편은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2046년이 되었을 때 '46학번'이라고 호칭한다면 1946년보다는 2046년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듯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헷갈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전산상으로 학번을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 문제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고유번호로서의 학번은 네자리 '20XX'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990년대 서울권 대학들은 학번 서열제가 많이 파괴되고 [[나이제|나이가 많으면]] 상호 존대 혹은 나이에 따라 호칭을 달리하기도 했으며, 더불어 악명높던 [[사발식]]도 사라져갔다. 이유는 80년대에 [[운동권]]으로 민주화 투쟁하다가 중퇴하거나 제적당한 학생들이 새 학번을 받고 복교하는 사례가 빈번했기 때문에... [[봉준호]] 감독이 재학시절 '[[연세춘추]]'에 투고하던 만화에 보면 이 사례가 그려져 있다. 반면 이런 복학과 좀 멀리 떨어져 있고 자신들만의 위계질서로 이루어진 곳[* 예컨대 의대, 항공이나 스튜어디스, 경찰, 희극연기 등 특수직렬인 경우이다.]일수록 학번의 서열화가 되고 덧붙여 [[똥군기]]까지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정상적인 학교라면 학번으로 서열질이 아니라 그저 대략적인 연령과 학년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으로만 쓰이지만 여전히 학번을 내세워 꺼드럭거리는 한심한 학교도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다. 학번에 따른 명칭도 존재한다. 이를테면 숫자의 생김새를 이용해 [[2002년]] 입학생을 '''O,,2,,(산소) 학번'''으로, [[2003년]] 입학생을 '''O,,3,,(오존) 학번'''으로 칭한다. 또한 어감을 이용한 것으로는 [[2001년]] 입학생을 '''영원(01)한 학번''', [[2004년]] 입학생을 '''공포(04) 학번'''[* 대학에 따라 '''천사(2004) 학번'''으로 불리우는 곳도 있다.], 2011년 입학생을 '젓가락 학번' 으로 칭한 것 등이 있다. 그리고 또한 모 대학교의 화학 관련 과는 학번에 따른 [[원소기호]]를 쓰기도 한다.(...) 19학번이면 [[칼륨|K]], 20학번이면 [[칼슘|Ca]] 식으로 원소기호를 지정받는다. 이 용어가 특수하게 쓰이는 사례가 있는데 바로 프로야구의 경우다. KBO 리그가 2000년대를 기점으로 고졸 선수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학번이라는 말은 같은 해에 고교를 졸업한 선수들을 통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스타급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92학번을 지칭할 때 고졸로 바로 입단한 염종석, 정민철 등을 포함하는 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