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벌 (문단 편집) === 고등학교 학벌 === 대학교 학벌에 비해 흔히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평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는 고등학교 학벌로 인한 차별 내지 집단화 경향이 나타나곤 한다. [[고승덕]] 변호사의 자서전에 따르면, 그 당시에는 [[경기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에서 중간에만 들어도 [[서울대학교]] 합격을 장담하던 시기였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KS#s-3|KS]]라인이라는 [[경기고등학교]](여학생은 [[경기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특히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라인의 엘리트주의가 극을 달리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고등학교 내에서의 학벌 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974년]]에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고등학교 평준화가 이루어졌으나, 그 대신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한 각종 [[외국어고등학교]] 및 [[과학고등학교]] 같은 상위 [[특수목적고등학교]], 그리고 부자 동네이며, [[대치동]]이라는 국내 최고의 [[학원가]]를 근처에 두고 있는 [[강남 8학군]] 등에 위치한 명문고등학교가 상위 고등학교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학벌 평가의 최종 필터가 대학교로 올라갔다뿐 고등학교의 학벌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명문고 학벌은 지역사회와 밀착된 지방 중소도시의 명문고의 경우[* 이것도 해당 지역사회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이지, 중앙(서울)에서는 명문대 학벌을 갖지 않으면 먹히지 않는다.]를 제외하자면, 명문고 학벌에 걸맞는 명문대 학벌을 갖지 않으면(예를 들어 서울 소재 특목고를 나왔는데 대학은 지방사립대라든지) 힘을 받지 못한다는 차이점은 있다.[* 이를테면, 과학고를 졸업했는데 명문대 진학에 실패하고 지잡대 같은 곳에 간 사람은 자신도 쪽팔려서 고교 동문회에 나오지도 못한다는 얘기다.] 따라서 학벌 어드밴티지를 받는 정도는 명문고 + 명문대 졸업자 > 비명문고 + 명문대 졸업자 > 명문고 + 비명문대 졸업자인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