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부모 (문단 편집) === 교권 침해 === 교사에게 [[손놈]] 짓을 하는 학부모도 존재한다. 2023년 초에 모 [[유아교사]]는 자신의 직업을 사랑했었지만, 결혼 8년 만에 어렵게 임신했다가 학부모들의 갑질에 대한 스트레스로 유산했음에도 학부모들의 위로는커녕 [[https://www.fmkorea.com/5501271192|적반하장 행태]]에 실망하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67933|사직했다]]. 유아 교사의 결혼과 임신을 방해하려는 악질 학부모도 많다. 학부모들이 [[https://www.facebook.com/290127507817758/posts/984950818335420|기간제 교사의 가족들의 신상을 캐내어]] 기간제 교사(글쓴이)를 괴롭히는 사례가 있다. 이를테면 교사의 아들이 어느 어린이집에 다니는지, 아내가 어디서 일하는지 등등을 교장 선생님은 알지 못하는데, 학부모들은 이를 알아내어 글쓴이의 아내에게 전화하기도 한다. '''2010년대 후반 들어 전국 모든 교사들이 기피하고 싫어하는 대상'''[* 단 교사 본인이 교사이면서 동시에 학부모인 경우는 제외. ]. 예전 같았어도 학생이 맞고 들어오면 "맞을 만해서 맞았겠지" 하던 인식이 정반대로 바뀌어 사소한 일 가지고도 교사에게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로 떼쓰고 윽박지르는 등의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교사들의 정신과 심리상담 방문이 2010년대 후반 들어 많아지고 있다. 2010년대 들어 문제시 되고 있던 일부 학부모들의 교사 교권침해가 쌓이고 쌓이다 보니 결국 2023년 '''[[양천구 초등교사 피폭행 사건]],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이라는 최악의 사건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이 이전까지만 해도 교권침해 소식이 나오면 "예전에 교사들이 학생들을 쥐잡듯이 줘팼으니 지금 교사들의 교권이 침해되는 건 자업자득" 이라는 반응이었다가 사건이 제대로 공론화되면서 '''사건의 화살은 학부모들과 맘카페로 향했다.''' 교사들의 인권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측에서도 이번 사건이 모든 학부모들에게 화살이 쏠려 모든 학부모들을 악마화하고 학부모들에 대한 보복이나 테러, 증오 범죄까지 일어날 수 있다며 특정 집단 전체를 피해자화하거나 악마화하지 말라고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u_m9pQue4F/?igshid=MzRlODBiNWFlZA==|#]] 확실한 건 이 일로 인해 교권침해 문제가 제대로 대두되었고 동시에 학부모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악화되어서, 전국의 모든 학부모들은 정상 학부모든 진상 학부모든 할것없이 당분간, 어쩌면 장기적으로도 학교나 학생 지도에 대해서 어떤 발언권이나 영향력을 행사하기 매우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부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아예 '''학생 체벌을 부활시키고''' 90년대식 학교로 다시 돌아가자고 하는 여론도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학부모들이 이제 [[맘충]]이라는 표현을 가지고 항변할 자격도 없다는 극단적인 말까지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23년 7월 들어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침해 문제가 본격적으로 크게 공론화되면서, 관련 사건들을 보도한 뉴스들에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학부모들을 아예 맘충으로 치환해서 칭하며 원색적으로 비하하는 댓글]]을 종종 볼 수 있고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도 교권침해 사건 관련 주제가 올라오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학부모들을 전부 맘충으로 간주하는 댓글들]]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