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 (문단 편집) == 학교에서 공부하는 사람 == >'''공부는 평생하는 것이다.''' >---- > ― [[홍진기]] 법무부 장관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인 것이다.''' >---- > ― [[요한 볼프강 폰 괴테|괴테]] >'''배우려고 하는 학생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 > ― 히레르 {{{+1 [[學]][[生]][* [[접미사]] 용법으로는 -[[生]]으로 쓴다(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 Student}}}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사람. [[유치원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청소년]](7~24세)들이 이에 속해있다. 좁게 보면 [[대학생]]도 제외한다. 평일 오전 시간대에는 거의 학교에 있으며, 오후(초1~2는 1시(다만 대부분은 방과후, 돌봄으로 2~3시 이후다.), 초3~6은 2~3시, 중학생은 3~4시, 고등학생은 5시 전후.(야자를 하면 9~10시이며, 2000년대까진 대부분 그랬다.))가 되어서야 하교한다. 단 방학기간엔 제외. 맨 처음에는 [[초등학생]]으로 시작하며, [[중학생]]까지가 의무적 테크트리이나[* 취학면제자 제외], [[대한민국]] 학생 대다수는 [[고등학생]]까지 거치고, 더 나아가 [[대학생]] 또는 [[재수생]]이 되기도 한다. 과거 1990년대 초반에 20살이 된 세대까지는[* 즉 2023년 기준 50대 이상.] 고졸만 되면 학력에서 큰 지장이 없는 편이고[* 그래서 대졸자보다 고졸자가 많다. 현 50대 이상 대부분은 고졸 출신. 당연히 대졸자에 비해 차별을 많이 받았으므로 그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엄청나다는 설도 있다.] 상·공고로 대표되는 실업계가 인문계보다 선호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학력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어지간하면 대학은 나와야 하지 않느냐?'라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깔려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한 연구로는 현 세대가 대학 학사과정을 마쳐야 기성세대가 고등학교를 중퇴한 수준과 맞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개중에는 [[초등학생]]이 되기 전 [[유치원생]]등등의 선행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 단계는 학생으로 치지 않는다. 사회적으로는 19세 이하를 기준으로 '''공통 직업군'''에 속하고 있는 편이다. 따라서 사회적 지위면에서 이들은 당연히 '''공통적으로 학생에 분류'''하는 편.[* 다만 대학생, 대학원생의 경우에는 공통 직업군에 포함되지 않는다. 어차피 19세 이상을 넘기면 '''단일 직업군'''이 생기고 대학이 아닌 사회로 진출하여 직업을 가지기 때문에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공통 직업군으로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다.] 11월 3일은 [[광주학생항일운동]]을 기념하여 지정된 학생의 날[* 정확히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고, 민주화가 덜 된 시절에는 학생들이 이를 지키기 위해 투쟁을 벌이기까지 했지만 현대에는 '그런 게 있나'하는 반응[* 초등학생들은 대개 모르고 있지만, 중학생(특히 중학교 3학년)부터는 그나마 인지도가 올라간다.]들을 보인다. 가끔은 도리어 교사가 챙겨줘서 아는 경우도 있다. 인지도가 높은 [[스승의 날]]과 대비되는 상황. 무엇보다 '''[[수능]] 전주'''라서 고3들은 알아도 무시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2011년 6월 7일 학생참여위원회와 서울특별시 교육감 [[곽노현]]이 만난 협의회에서 11월 3일 신의주 학생의거 기념으로 12월에 수능이 끝난 고3까지 포함해서 '''학생참여대회, 학생만민공동회'''라는 것을 여는 문제로 논의했다. '''학생들이 단체로 모이도록 지원하는 합법적 관제 행사''' 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학생들이 토론한 것을 광장에 나가서 학생참여위원들이 발표하는 것을 적극 [[http://www.sen.go.kr/web/services/bbs/bbsView.action?bbsBean.bbsCd=130&bbsBean.bbsSeq=39|지원]]한다고 한다. [[인칭대명사]]처럼 쓰이기도 한다. 7~8세에 시작해서 23~24세 무렵까지[* 동안인 경우, 30세가 되어도 학생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까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자신에게 말을 걸 때 한 번 쯤은 "학생~"이라고 불렸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친구]]야~", "우리 친구는~"과도 거의 동일한 용법이나, '친구'는 보통 3세 이상의 아동부터 중고등학생까지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지칭하는 나이대가 학생에 비해 더 어리다. 고등학생 무렵부터 30대 후반까지 남자는 '총각', '청년'으로도 불린다. 식당 같은 데 갔을 때, 나이가 있는 여성 종업원에게 [[이모]]라고 부르는 것과도 비슷한 식이다.[*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 문서로.] 대한민국에서는 10대 [[청소년]]들을 전부 학생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의 경우는 [[자퇴]], [[퇴학]] 제도가 있어서 이 제도로 학교에서 나온 경우 이들은 청소년은 맞으나 학생 신분이 아니며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으로 보는 게 맞다. 드물지만 [[의무교육]]인 [[중학교]]에서도 자퇴에 준하는 정원 외 관리를 통해 학교를 그만 둔 학생도 보이며, [[고등학교]]에 미진학하여 [[고등학생]] 단계를 아예 손대지 않은 청소년도 드물지만 존재한다.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을 뜻하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면 [[정치가]], [[기업가]]같은 유능한 사회의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