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군사교육단 (문단 편집) ==== 자치근무위원 ==== 각 학교의 학군단은 자치근무단 혹은 명예위원단 등의 이름으로 후보생들에게 직책을 내리기도 한다. 학생회로 치면 학생회 임원이고, 동아리로 치면 동아리 임원을 이야기 한다. 과거에는 왼쪽 어깨에 "섹션" 이라 부르는 직책마크를 부착했었다. 현재 좌측 태극기 뱃지와 학군단 뱃지 위에 본인의 직책을 나타내는 명찰(직위장)을 부착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자치위원과 명예위원이 구분되어 학년별 중,소대장의 자치위원단과 명예위원장, 부명예위원장 및 명예위원으로 구성되는 명예위원단이 별도로 구성되었던 적이 있었다. (명예위원이 현재의 참모 후보생이다.) 1961년 학군단 창설이후 1992년에 전국 학군단에 대한 지휘권이 학생중앙군사학교(현 학생군사학교)로 일원화 되기까지 30년간 독자적으로 운용된 까닭에 학군단별 특색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참모진 및 임기, 선발 과정 등) 이런 까닭에 각 학교별로 편제된 자치근무위원이 서로 상이한 경우가 많다. --너흰 부대대장이 있어? 부위원장은 뭐지? 중대장이 그런 역할도 해? 이거 군수가 하지 않아? 어 그거 울 학교는 정작이 하는데-- 학교에 따라서 각 참모부는 각 참모 후보생이 독고다이로 운영하거나, 1년차 중 각 기능별 보좌관 후보생을 한 명씩 선발해서 사실상의 후계자를 양성하거나, 아니면 1년차를 아예 파티션을 나눠서 참모부에 몇 명씩 편입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이것도 케바케. --정말 기준 없다.-- 위의 명칭은 육군 기준. 해군/해병은 과장을 ~관으로 바꾸어 보면 된다. 해군은 갑판사관 후보생도 있다. * 지휘관 및 지휘자 후보생 * 대대장 후보생[* 학군단의 규모가 큰 [[한국해양대학교]]에서만이 해군대대와 해병대대대를 통솔하는 한국해양대 학군사관후보생연대가 운영되고 있고, 상시 임명되는 연대장 후보생과 부연대장 후보생이 있다. 이들이 아래의 대대장, 부대대장 후보생의 역할을 한다. 육군의 경우 80년대 이전 군사정권 한정으로 특혜로 인해 후보생 정원만 300명에 육박하게 배정된 개념 출타한 사이즈였던 준장 학군단이었던 서울대 학군단에 유일하게 상시 임명되는 연대장 후보생이 있었다. 이 연대장 후보생은 사실상 전국 후보생을 대표하는 명예 최선임. 당시에는 병 복무기간이 ROTC보다 길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지원률이 시궁창은 아니었고 거의 공무원 경쟁률 수준이었다. 대대장은 관악, 수원에 각각 1명씩(…)] : 과거 명예위원장. 해당 학교 학군단 후보생단의 최고 중심 인물이다. 대표성을 띄는 인물이라 주목을 많이받는 자리이다. --단장님, 훈육관님, 교관님에게도 많이 불려가고 혼난다.-- * 중대장 후보생: 대대장 후보생이 학군단을 대표하는 역할이라면 중대장 후보생은 실질적으로 후보생들을 통제하고 학년별 교관단/훈육관과의 다리역할을 한다. 각종 행사 집합 및 공지사항은 모두 중대장 후보생이 전파하는 역할을 하며 실제 행사시 인원통제도 대부분 중대장 후보생들이 한다. 특히 2년차 중대장 후보생은 과거 명예위원단의 명예부위원장, 자치위원단의 부대대장 등으로 일컬어지던 역할로서 학군단 후보생단 No.2 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통상 1년차 중대장 후보생이 2년차 중대장 후보생의 직할이 되어 2년차 중대장 후보생 밑에 2년차 소대장, 1년차 중대장, 1년차 소대장의 지휘체계가 수립된다. * 소대장 후보생: 인원이 많은 경우 1소대장, 2소대장 후보생 등으로 구분하며 해당 학년 중대장 후보생의 지시를 수행한다. * 참모 후보생: 과거의 명예위원. 보통의 인사, 정보작전, 군수, 정훈이 기본 베이스이'''었'''는데 지금 현재는 인사, 정보, 작전, 군수가 기본에 정훈이 추가로 들어있는 경우가 많고 호칭도 XX장교에서 XX과장으로 변경되었다. 참모부 넘버링 순서도 학군단 마다 달라 야전과 상이하다. * 인사과장 후보생: 일선 부대에서 인사과장(장교)의 역할과 비슷한 역할이다. 다만 후보생이 인사상 문제를 건드릴 일은 거의 없으니 사실상 경리파트에 해당하는 업무를 주로 한다. 쉽게 말하면 학군단 재정관리. 대체로 가장 바쁘다. 돈 문제는 어떤 단체든 1년 내내 생기는 문제니까. 40번대 기수까지만 해도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정식으로 보고서를 군대식으로 기안해서 대대장후보생-선임교관-단장 결재를 받아서 철해 두고, 학군교에서 점검이 들어오면 학군단 행보관([[원사(계급)|원사]] 또는 [[상사(계급)|상사]])과 둘이서 행정실에서 밤 새면서 서류를 맞춰 놓고 가라서명을 그리는 작업을 하는 등(…) 군대 가서 할 일을 미리 체험하는 괴랄한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레알 비공식 행정병.~~ ~~ 이 괴랄한 경험이 나중에 임관하면 의외로 도움이 된다 카더라.~~ 권력이 훈육관에서 후보생 참모단으로 많이 이양되어 자치제가 강하게 활성화 되어 있는 학군단의 경우 인사과장(장교)이 경리업무 외에도 인사상의 권한도 가지며 소대 편성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훈육관에게는 사후통지. 인사권과 자치비 통장을 양손에 쥔 인사과장(장교) 후보생은 사고만 안치고 훈육관에게 인정만 받으면 대대장후보생도 가뿐히 바지로 만들어버리는 권력실세가 된다. --미리체험하는 야근은 덤-- 야전에서 실제 참모서열은 정보작전이 지휘관의 군령권을 보좌하는 부서로 가장 앞서지만 학군단에서는 인사의 서열을 가장 높게 쳐주는 경우도 많다. --학군단엔 정보작전이랄만한게 없어서-- * 정보작전과장 후보생: 학군단별로 정보과장 후보생과 작전과장 후보생으로 분리된 학군단도 꽤 있다. 보통은 4명 참모 후보생 중에 가장 한가하다.(…) 비록 군 부대에 속하지만 야전이 아닌 학군단에서 정보나 작전 파트의 일이 있을 리가… 학교에 따라 정훈과장이 없을 경우 그 업무를 이쪽에서 수행한다. --여전히 한가한건 마찬가지지만-- 학군단에 따라 행사를 '작전'취급해서 무제나 홈커밍데이 기획 실무를 총괄하기도 하고, 1년차들을 --똥군기잡기--교육하는 것을 '교육훈련'취급해서 정작장교가 맡는 경우도 있다. --똥군기잡기를 '복무 기강'취급하면 인사한테 넘어간다. 통일된 체계따위는 없다-- * 군수과장 후보생: 일선 부대에서 군수과장(장교)의 역할과 비슷하다. 급양과 수송 파트의 기능을 뺀 야전 군수과장과 거의 동일하다. 후보생들의 보급품 관리와 학군단 시설물 관리까지 통상 책임진다. 따라서 평시에는 딱히 할 일이 없고, 방학 기간 동안 입영훈련 전후와 가입단자들이 들어올 때 최고로 바쁜 직책. 그러다보니 후배들에 대한 파워는 누구보다 세다.... ~~남들 다 쉬는 임관직전 겨울방학 때 군수장교 후보생은 매일 단사에 가서 가입단자 물품을 챙겨주고 교육해야 한다~~ 이상하게 훈련만 다가오면 물품이 없어지고, 훈련이 끝나고 돌아오면 다 채워져 있다. (…) * 정훈공보과장 후보생: 일선 부대의 정훈장교 역할과 똑같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훈교육이나 공보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병사 출신들이 흔히 가지는 정훈장교 이미지와 같다는 뜻.] 그러다보니 후배들에 대한 정신교육(!)까지 담당~ 해당 직책이 존재하지 않는 학군단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