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군사교육단 (문단 편집) ==== 장점 ==== * [[목돈]] 마련이 가능 학군장교 후보생이 [[소위]]로 [[임관]]하게 되면 소위 1호봉부터 시작하여 단기복무 시에 [[중위]]로 전역하게된다. 28개월 복무기간동안 절약하며 [[월급]]을 모으면 전역 시 '''최소 2,000만원에서 3,000만원 이상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전역 후 이 돈을 어떻게 쓸지는 '''자신의 자유다.[* 이 돈은 순전히 자신이 복무하여 모은 돈이므로 어떻게 쓰든 누가 뭐라 안한다. [[대학원]]을 진학해도 좋고, 취업자금 내지는 사업자금으로 사용해도 좋다.]''' 금수저,은수저가 아닌 이상 한없이 부모님 돈을 사용할 수는 없으므로 병으로 복무한 사람과 수중의 돈을 비교하면 가히 천지차이 수준이다 * [[취업]]에서의 플러스 요소 장교 출신인 사람은 지, 덕, 체를 기본적으로 갖춘 인재임을 국가가 인증한 것이어서 그 자체로도 취업에 있어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다. 일부 유명 대기업은 아예 장교 출신을 위한 [[특별채용]]도 존재하며, 외환위기 이후 없어졌던 임관전 채용이 2010년대 이후 일부 기업에서 부활하여 비록 뽑는 인원이 적기는 하지만 4학년 재학중에 합격만 한다면 장교복무 후 기졸업자 신분으로 취업준비를 해야 한다는 핸디캡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인맥]] 우리나라 장교 임관 비율 중 '''학군장교 과정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가히 압도적인 비율이라고 할 만하다. 그도 그럴게 사관학교는 한 기수에 300명 내외지만, 학군장교는 한 기수에 무려 '''3000명이 넘는다.'''] 때문에 임관하고도, 전역 후 사회에서도 같은 학군장교 출신 선배들과 동기들에 의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한 해에 수 천명씩 임관을 하다 보니 우리 주변에 학군장교 선배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본인을 학군장교후보생으로 소개하면 "나도 학군 몇 기 출신이다. 반갑다."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분들을 의외로 주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또한, 2년간의 고된 훈련을 거치며 형성된 동기들과의 끈끈한 우정은 덤. 당연히 일반 [[현역병]]으로 복무했던 [[선임]],[[후임]]의 관계보다 더욱 돈독하고 오래 지속된다.[* 성격에 따라 케바케이긴 하지만 거의 아무나 다 징집하는 병들에 비해 지원해서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해 임관한 장교라서 동기들끼리 우정이 끈끈하다.] 현역으로 복무중에 같은 대학 같은 학군단 출신 선배 장교가 [[대대장]] 이상의 고위 [[지휘관]]으로 부임해오면 '''해당 부대의 [[왕세자]]'''가 된다. 그렇게 되면 어마어마하게 큰 빽이 생겨서 어지간한 전횡은 거의 무마된다. *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의 혜택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제도는 '''학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대신 의무복무기간을 늘리는 제도이다. 즉, 남들보다 국가에 더 오래 헌신하는 대신 학비를 면제해주는 제도. 한 학기 등록금이 대략 300이라고 치면, 1년에 600, 4년이면 약 '''2,500~3,000만원 정도의 돈'''을 그냥 얻는 셈이다. 물론 이것들은 등록금으로 사실상 빠져나가는 거지만.[* 하지만 국가장학금이나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은 계산하지 않고, 그냥 등록금 원금을 그대로 준다.만약 군 가산복무 지원금 외에 다른 장학금을 받으면 그 금액만큼을 번다. 예를 들어 한 학기 성적이 우수해서 300만원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면 군 가산복무 지원금 300만원을 공짜로 벌게 된다.] 그리고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가 되면 다른 후보생보다 복무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복무에도 유리하다. 다만 단지 "병이 되기 싫어서" 라는 이유만으로 간 것이라면 장점은 아니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른 부분. 최대한 짧게 치고 빠지되 현역병 복무는 기피하려는 목적이면 의미 없다. 어떤 시각에서는 병사 [[땡보직]]이 확연히 나을 수 있다. * 후보생 기간 동안의 금전적 혜택 교보재비로 매달 O만원 상당의 금전지원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기초군사훈련 및 입영훈련에 대한 훈련비가 주어진다 기초군사훈련 때의 각 학군단별 후보생들에게는 2019년까지 모든 인원에게 150만원, 성적우수자에게 추가로 돈을 더 주던 것에서 2020년 모든 후보생에게 '''300만원'''이 지급되는걸로 바뀌었으며, 2021년 부터는 모든 후보생들에게는 400만원이 지급됐다. 그리고 2022년부터는 여기서 200만원 더 오른 600만원이 지급된다. 그러나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받는 후보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단기복무장학금이기에 중기복무대상자인 군장학생 후보생은 당연히 못받는다. * 모든 군 간부 양성 과정 중 가장 자유로움 학군장교는 전군 유일의 '''출퇴근식 훈련과정'''을 하는 장교 양성 과정이다. 후보생 시절에는 방학 중 입영훈련들(기초군사훈련 등)을 제외하면 아예 집 또는 재학중인 대학교 근처에서 출퇴근을 하며 교육을 받으며, 이는 [[장교]], [[준사관]], [[부사관]] 중에서 유일하다. 병이야 말할것도 없이 제대하는 그 순간까지 영내 생활이며 나머지 과정 역시 후보생 기간동안에는 무조건 영내 생활을 한다. 하지만 학군장교만 영내 생활을 거의 하지 않으며 이는 자대 배치 후에도 마찬가지이다. 이 때문에 군복무를 굉장히 자유롭게 한다. 이러한 학군장교 특유의 혜택으로 인해 학군장교는 어떠한 형태로든 속칭 "빨간날"이나 휴가를 포함해서 휴일에는 군부대가 아닌 곳에 있을 수 있다. 심지어 말년이 되면 아예 군복을 그대로 입고 [[중위]]나 [[대위]] 계급을 달고 다니면서 군복무와는 아예 상관없이 오직 [[취업박람회]]만 다니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