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부종합전형 (문단 편집) ==== 고교서열화로 특목고, 자사고는 낮은 내신으로도 합격 ==== 과거 3불정책에 의해 금지된 고교서열화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인해 다시 개막함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내신 등급에 비추어 보았을 때, [[특목고]] 및 [[자사고]]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으로 같은 대학에 합격하는 일이 잦다. [* 교육과정(개설 교과)의 차이 등으로 인해 같은 활동이라도 신뢰도가 다를 수 있지만, 이 역시 주관적인 판단일 뿐이다. 아무 근거 없이 '특목고니까' 좋게 평가하는 고교서열화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반박''' - 대부분의 대학에서 고교 블라인드 제도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위 의견은 근거가 없다. 출신 고교와 배경을 모르는데 어떻게 고교서열화가 가능하겠는가? 보통 대학에서는 이수자 수, 성취도, 표준편차, 원점수를 이용하여 같은 석차등급이라도 내신과 학업 우위를 평가하기 때문에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이 낮은 내신으로 합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인정하기 싫더라도 특목고가 아닌 강남 일반고와 지방의 일반고만 해도 고등학교간의 실력 편차가 꽤나 큰건 사실이다. 매우 극단적인 사례인 영재학교는 하위 10%정도 되는 학생이 정시로 '''의대'''[* 단, 2022학년도부터 법적으로 영재학교 재학생은 의대에 진학할 수 없다.]를 간 사례도 있고 서울의 최상위 대학교나 과학기술원에서 [[양민학살|학점을 만점 가까이 받고 다니는]] 사례도 있다. 이들 대학교가 일반고에서 거의 10위권 안에 들어야 갈 수 있는 학교라는 것을 감안하면 고등학교간 실력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표준편차나 이수자 수, 평균 점수 등을 이용하여 각자 다른 고등학교들을 졸업한 지원자들을 실질적으로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모든 고등학교들의 수준이 똑같다고 가정하여 절대적인 내신 등급만 갖고 학생을 평가하는 것 또한 역차별이 될 수 있으며 우수한 인재를 뽑고 싶어하는 대학의 입장에서 상당히 비합리적인 일이다. [* 만약 서로 수준이 다른 고등학교의 내신 성적을 단순히 등급 자체만 갖고 반영하게 된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은 비교과가 추가된 교과우수자 전형과 일절 다를바 없는 것이다.] [* 다만 2021년부터는 학교에서 직접 학생의 재학 고등학교를 가리도록 하였다 예)나무고등학교 → ██고등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