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부종합전형 (문단 편집) == 학생부종합전형과 대학생활과의 연관성 ==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2015~2016학년도 입학한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한양대학교]] 등 주요 10개대 신입생 조사 결과 학생부교과전형(평균 학점 3.37) 입학생의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3.33), 논술위주(3.24), 실기위주(3.16), 수능위주(3.17) 순이어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들어온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더욱 높았다. 점수로 학업역량을 평가하지 않는 한양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도 학생부종합전형이 수능보다 학업성취도가 높았다.[[http://www.kcue.or.kr/bbs/view.php?gb=news&page=12&idx=570&kind=&culm=&word=|#]] 반면 대학의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는 기관 이외에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들 사이에서는 수시 학종 확대로 인해 대학생들의 수학, 영어 등의 평균 실력이 이전보다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8/2017122802902.html|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이 뭐냐고 묻는 서울대생]] 수시에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학생부에 기록된 활동 등 실력 외의 요소가 고려되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이 뽑히고[* 이마저도 대부분 최저학력기준을 통해 어느 정도 보완되기 때문에 그리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이런 학생의 국영수 실력은 정시로 입학한, 수능 성적이 높은 학생들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같은 대학, 학과, 학년의 학부생 간에 수준 차이가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50|2012~2015학년도 서울대 수학, 영어 미달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다. 세간에서 수능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이 더 우수하다고 인식하는 것과는 달리, 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보다 오히려 학점이 떨어지는가? 수능은 대학수학 '능력'을 예언하는 지표로서 실격인가? 하고 물어본다면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지표는 '''대학생활 의지 부족'''이다. 학점을 따려면 자신이 입학한 학교에 적응하려는 노력, 교수의 강의를 존중하고 수행을 드러내려는 노력, 모르는 것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 동기, 선배, 족보 등 필요한 것을 찾아 도움받으려는 노력 등이 어우러져야 한다. 그러나 수능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다수는 자신의 현재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상위권의 대학 또는 의대를 들어가려 다시 반수를 준비하려는 등 대학생활에 충실하지 않은 면이 더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수시,version=342)] [[분류:대한민국의 대학입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