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습만화 (문단 편집) == 클리셰 == 전형적인 양산형 학습만화에는 보통 [[클리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20세기 이전 학습만화와 [[Why?]] 시리즈의 영향이 매우 큰 편이다. 다만, 예외도 있다. * 가장 흔한 클리셰로서 초등학생인 남녀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남주인공은 항상 머리가 나쁜데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면 관련 없는 잡담만 한다.] 똥쟁이 or 방귀쟁이이며, 여주인공은 똑부러진 성격에 지식이 풍부한 한편 남주인공에게 까칠하다.[* 혹은 왈가닥이라서 남주인공이 꼴값을 떨면 여주인공이 나서서 폭행하기도 한다.][* 다만 드문 확률로 [[피피(살아남기 시리즈)|이 문단에서 설명하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특성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 이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는 것은 흔한 패턴.[* 두 아이가 남매나 사촌 등 친척이라서 연애 요소가 없는 경우도 있다.] 주로 [[살아남기 시리즈]][* 무인도~시베리아까지의 레오나 두리는 성장형 캐릭터로 자체 지식보다는 편을 거듭해 당시의 경험을 살리는 솜씨형 캐릭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대견하다는 의견이 많아 오히러 호평받았으며, 지오 시리즈 부터는 남주인공이 상식이 풍부한 경우가 많은 반면, 여주인공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다만 지오 시리즈 이전에도 상식이 풍부하거나 머리가 좋은 남주인공이 나온 적은 있다. 문명세계편의 강민수는 웬만한 역사 전공자들보다도 역사에 해박하고 서바이벌 지식이 풍부하며, 아들인 강우주도 공부를 싫어해서 성적이 낮은 것과는 별개로 한문으로 된 고서를 읽을 수 있거나 아빠인 민수보다는 못해도 나름 서바이벌과 역사에 해박한 모습을 보이며 벼락치기 한번만으로 100점을 맞는 등등 나름 머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우주 편의 마루는 똑똑한 애들만 모아두고서 치르는 우주비행사 후보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여 한국 최고의 수재와 러시아 최고의 수재랑 대결하는 우주비행사 최종 합격 테스트에서 우승을 따낸, 전세계가 인정한 천재라는 설정이 있다.]와 초기 [[Why?]]가 이 클리셰를 충실히 따른다. 다만 남주인공이 똑똑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는 지식만 많고, [[사회성]]이나 [[체력]], [[융통성]]은 낮은 경우가 많다[* 그나마 이 분야에 해당되지 않는 올라운더 수재형 캐릭터는 보물찾기 시리즈의 지팡이뿐이다. 라이벌 및 서브주인공인 도토리처럼 멘사에 가입된 천재라는 설정은 없지만 수재라도 불릴 정도의 지식과 지능은 보유했고 사회성, 체력, 융통성 모두 최상위권이다.]. * 때로는 성별이 같은 아이 2명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머리가 나쁘고 산만한 사고뭉치+똑똑한 잘난척쟁이의 조합이 많다. 여기에 이성 아이 한 명이 끼면 삼각관계가 되기도 하는데, 대부분 머리 나쁜 쪽이 머리 좋은 쪽을 사랑의 라이벌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성별 조합이야 어떻든 머리 나쁜 아이가 이상한 말을 하면 머리 좋은 아이가 공부를 좀 하라고 하지만, 간혹 머리 좋은 아이가 공부를 좀 하라고 하면 다시 머리 나쁜 아이가 머리 좋은 아이에게 ''그러면 너는 얼마나 알아?''라고 질문해서 머리 좋은 아이가 우물쭈물하다가 박사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간혹 나오는 패턴. * 간혹 기계나 컴퓨터 관련 학습만화의 경우 남자아이, 여자아이와 함께 인공지능이나 동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당연히 로봇은 [[인공지능]]이며, [[기술적 특이점]]을 넘은 수준[* 예를 들어서 인공지능과 상담이 가능한 경우.]이고, 동물도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인공지능형 로봇이 아니어도 학습만화에 등장하는 기계들은 실존했던 기계를 자료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이상 전부 다 오버테크놀로지로 등장한다. * 그리고 그들을 조율해주고 보살펴주는 어른이 등장하는데, 대부분 해당 만화 주제 분야의 박사라 '박사님'이라고 불린다. 본명이 등장해도 애들한테 박사님이라 불리므로 거론이 잘 안된다. 과거에는 50대 이상의 나이가 많은 남자 박사[* 머리숱이 적은 경우도 있고 많은 경우도 있는데, 적으면 이마가 넓어 거의 대머리에 가깝고 많으면 어김없이 산발이다. 플러스로 열에 아홉은 수염과 안경 장착. 대충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나 [[아가사 히로시]] 같은 모습을 연상하면 된다.]인 경우가 많았지만, 30~50대 정도의 삼촌~아빠뻘[* 이 경우엔 실제로 주인공 아이와 혈연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남자 박사도 있다. 간혹 젊은 여성 박사도 있지만, 중노년 여성 박사는 왜인지 극히 희귀하다. 또한 돈이 많아서 연구실을 가진 경우도 많다.[* Why 갯벌 편에선 탐사선을 "빌린 것''이란은 언급이 나온다.] 이 박사들은 다른 사람은 싫어하는데 아이들은 좋아하며, 아이들에게 장비를 실험한다. 또한 독자의 흥미를 위해서 오작동이 발생하는 것이 많다. * 그리고 '''학교를 모르는 것처럼''' 학교에 가는 모습이 없으며, 연구실이나 집에 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나오기도 하는데 대부분이 방학이지만 가끔은 허락을 받아서 당분간 학교에 나오지 않는 것이라는 설정도 있다. 요즘은 이 설정이 개연성이 부족하고 지루하다는 말 때문에 연구실과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도 있는 설정이 있다. * 아주 간혹은 박사님의 집에 견학을 와서 하루 종일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플롯에선 일행 중 위에서 말한 머리 나쁜 아이가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다.[* 만화에서는 큰 탈이 없지만, 현실에서는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학습만화이면서 판타지인 작품이면 이 머리 나쁜 아이가 친 사고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몸이 작아진다든지[* 곤충, 미생물 등의 작은 동물이나 원자, 전자 등이 관련된 물리학이 주제일 때.], 타임머신을 건드려서 과거로 간다든지[* 고생물이나 역사가 주제일 때] 같은 일이 생겨서 사고를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 가끔은 역사 만화에서도 [[타임머신]]이라는 설정 때문에 과학자를 등장시키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런 식의 [[클리셰|구성]]은 일본에서부터 유래했다. * 특정 과목을 싫어하고 못하던 아이가 그 과목에 관련된 여러 체험을 하고 그 과목을 좋아하고 잘하게 되기도 한다. 특히 수학. 외국에서 온 아이에게 한국을 소개하거나[* 한국지리, 한국사 관련 만화.] 외계인에게 지구를 소개하는 경우[* 지구과학 관련 만화.]도 있다. * 악역이 나오는 경우, 외모가 [[아돌프 히틀러|히틀러]]와 닮은 경우도 있다. * 옴니버스 형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으며, [[퀴즈! 과학상식]]이 대표적. 또한 이 경우에는 너무 애들 정서에만 맞춰 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러운 장면이나 병맛이 강조되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거부감이 매우 크다. * 여성 캐릭터들은 디자인이 눈에 띄게 개성적이거나 나이가 굉장히 많게 그려지지 않는 이상, 거의 공식 미녀로 설정된다. 특히 비중이 있는 여캐들은 메인, 서브 상관없이 굉장한 미인으로 묘사된다. * 주인공들은 웬만하면 중상층 이상의 엘리트 집안 출신이다. 부모나 가까운 친인척이 나사급 정도되는 세계구급 연구소에서 중역으로 일하는 연구원이거나 명문대 교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