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강 (문단 편집) == 여담 ==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북도]] 북부, [[강원도]] [[영서]] 주민들은 이 강 또는 지류의 [[아리수(수돗물)|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 설화에 따르면 한강엔 근처 상인들에게 숭배받던 [[경강적룡]]이 살았다고 한다. * 보통 군부대의 [[전방]]과 [[후방]]을 가르는 기준이 바로 한강이다. 흔히 [[대한민국 육군]] 기준으로 전방 부대를 한강 이북, 후방 부대를 한강 이남이라고 일컫는 이유도 이 때문.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한 [[육군]] [[신병]]들을 태운 열차가 [[한강철교]]를 지나가는 순간에 그들의 [[최전방|표정은 굳어가기 시작한다.]] 이와 같은 인식엔 [[6.25 전쟁]] 때 정부가 한강 다리를 폭파하여 서울(강북)에 있던 주민들이 피난가지 못한 데서 비롯된 트라우마가 작용한 측면이 있을 것이다. * 한강 하구는 [[강화도|강화도와 그 부속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북한과 매우 가깝다'''. 전투수영으로 1시간도 안 돼서 북한에서 닿을 수 있는 지역도 있다. 한강 하구에서 [[강안 경계]]를 하면서 [[TOD]] 등으로 관측을 하다 보면 [[둔전]]을 하거나 야외에서 정신교육을 받는 [[조선인민군 육군]] 병력들을 볼 수 있다. * 2020년대에도 한강이 보이는 집은 매우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실제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서울특별시의 선거 결과는 한강 인근 자치구 + 강남3구 vs 나머지 지역으로 갈렸다.] 강남과 강북의 최고급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주택 매매가 상위권에 들어가는 곳은 한강이 잘 보이며, 부동산에서도 이를 매우 강조한다. 특히 강남의 한강뷰 아파트는 기본 수십억 이상이다. 특히 야경 덕분에 인기가 많은 듯. 밤에 다리가 빛나는 모습은 상당히 아름답다. * 그런데 한강변 아파트에 실제로 살아본 사람들 중에서는 '''다시는 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서 소음과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해 창문을 열기 어려울 뿐더러, 여름에는 빛이 한강에 반사되어 엄청 덥고 겨울에는 강한 강바람 때문에 엄청 춥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한강변 아파트 저층에 산다면 [[한강공원]] 나들이객들이 소음과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힘든 경우도 잦다고 한다. * 2015년에 1m짜리 [[초어]]가 발견된 적이 있다.[[https://www.ytn.co.kr/_ln/0103_201506111152095757|#]] * 휴전협정 체결 이후 65년 만인 2018년 한강 하구를 남북이 처음으로 공동 조사하였다. 11월 5일에 시작해서 12월 9일에 완료되었다.[* [[파일:AKR20181209007800030_01_i_P2.jpg]]]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86123|2021년 5월 13일]] 서울시립대학교 김현욱 교수 연구팀이 '하천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검출에 대한 하수 기여도'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아리수(수돗물)|식수원]]인 한강 및 [[탄천]]의 물에서 [[실데나필|포스포다이에스터레이스5 억제제]]의 잔류 성분이 검출되었고 이것이 하수처리시설을 거쳐도 걸러지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식약처의 대책을 요구했다. * 서울 지역 학교의 [[교가]]에 많이 들어가는 강이기도 하다. * 한강의 수온을 확인할 수 있는 [[퐁당]]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용도는 한강에서 낚시나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라고. * [[물난리]]가 났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물론 한강도 범람해서 진짜로 [[홍수]]가 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