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겨레(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여담 == * 2018년에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21 서머 이전까지 '''리그를 풀타임 주전으로 뛴 적이 없었다.''' T1 시절 1군으로 올라오고 나서는 [[배준식|항상 높은 평가를 받는]] [[박진성(프로게이머)|S급 원딜러]]들만 경쟁 상대로 만난 탓에 주전 경쟁에서 자연스레 밀려버렸고[* 17년 롤드컵에서의 부진으로 많이 평가를 깎아먹긴 했지만 이 18년도 때만 해도 뱅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 T1의 에이스로 활약했었고 지금도 역체원으로 가장 유력시되는 선수다. 테디도 역대급 크랙인 선수인 데다 이 19시즌은 지금까지 테디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다.], 이적 이후에는 오랫동안 연습생 및 서브로만 남아있던 것과 더불어 스프링 당시 샌드박스의 원조 돌림판 운영 탓에[* 돌림판하면 2021 스프링 양대인 감독 체제의 T1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2020 스프링 강병호 감독 체제의 샌드박스 역시 이에 못지 않았다. 당시 미드에 도브 - 페이트, 원딜러엔 루트 - 레오, 서포터에 고릴라 - 조커를 세워두고 자신들이 나름 짠 조합으로 계속 선수들을 교체 출전시켰다. 사실 양대인 감독 체제의 T1보다 더 심했던 게 경기도 아닌 세트마다 교체하는 무근본 돌림판 운영을 해댔기 때문. 이로 인해 레오는 물론 원딜 경쟁자였던 루트나 서포터인 조커와 고릴라, 미드인 페이트까지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제대로 기량을 펼칠 수 없었고 다른 팀원들도 부진했기에 승강전으로 끌려가고 말았다. 이 여파로 인한 탓인지 본인도 2021 스프링까지는 좋지 않은 듯한 폼을 보여주며 끝내 말소되었고, 결국 이적 후 부담감이 사라진 21 서머에 들어와서야 드디어 본인의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경쟁자인 뱅이 스프링 때 최악의 부진을 겪은 탓에 한창 리빌딩을 하고 있던 지라 콜업 가능성도 아예 없기에 레오 입장에서는 본인만 잘 해주면 확실히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이었던 셈. * SKT 멤버들이 [[제주도]] 워크숍을 떠났을 때 촬영한 유튜브 영상 중 레오가 [[박범찬|블라썸]]과 함께 대화를 나누다가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수줍게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 [[https://youtu.be/ygcXs7CccSU?t=238|#]][* 1999년생인 블라썸과 말을 놓는 것으로 보아 [[빠른년생]]으로 입학한 듯.] 블라썸과 친한지 트위치 방송에서 채팅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기도. * 방송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편식]]을 하는 듯 하다. * 이과 출신이고 수학의 신(?)이라고 한다. * 트위치 방송 중 큐잡는 동안 피아노 실력과 그림판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겨루마' '겨카소' '한겨레 화백' 등으로 불린다. 한땀 한땀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면 장인 정신이 느껴져서 보는 사람도 숨을 참고 집중하게 된다. * 부각되지는 않지만 어깨가 넓은 편이고 은근 키도 크다. *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 후 [[손시우|리헨즈]]와 [[룸메이트]]가 되었다. 레오의 이적 소식이 뜬 날 리헨즈의 개인 방송에서도 그가 레오와 한 팀으로 만났을 때 계속 말을 거는 등 친근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나오기도. * 본인의 이름을 아버지께서 "겨레를 위해 큰 일을 하라"는 뜻에서 지어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 장시간 스크림 및 훈련을 한 후에도 매일 밤 [[팔굽혀펴기]]와 [[스트레칭]] 등을 하고 잔다고 한다. * 전술된 것도 그렇고 인터뷰를 봐도 알 수 있듯 굉장히 성실한 성격으로 보인다. [[장누리]] 감독도 레오의 많은 연습량을 칭찬했을 정도. 21 서머 종료 후 휴가 기간 동안에도 연습실에 머물며 솔랭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 2021년 5월 17일 무려 '''[[한겨레신문]]'''이 직접 한겨레 선수를 취재한 기사를 내보냈다!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995435.html|#]] 그리고 아프리카가 서머 첫승을 거두자 한겨레신문 이준희 기자가 결과를 대서특필했다(...). * 잘하는 선수로 [[박재혁(1998)|룰러]]와 뱅을 꼽았다. * 프로게이머를 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 덕분이라고 한다. 원래 본인은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마음 속으로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엄한 성격이기도 했고 당연히 게임을 할 때마다 부모님에게 혼났는데 어느 날 먼저 아버지가 이럴 거면 그냥 프로게이머를 해보지 않겠냐고 이야기해서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리헨즈가 SNL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초전에 했던 질문을 다시 물어본다고 한다(...) 또 플라이는 레오가 또라이라서 좋다고. 텐션 높은 두 선수에 가려져서 그렇지 레오 역시 독특한 면이 있는 듯. 또 T1시절 김정균 감독이 같은 방에서 자다가 갑자기 레오가 벌떡 일어나면서 평소에 전혀 욕을 안하던 성향인데 욕을 해서 깜짝 놀라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너무 더워서요"라고 답했다는 썰도 내려오고 있다. 확실히 숨겨진 또라이(...) 기질이 있는 모양. * 앞갤에 레오의 동창이라고 밝힌 한 갤러가 고딩 시절 썰을 풀었다. 그에 따르면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수학 수준별 수업 때 같이 들었었는데 성격이나 행동은 얌전했다고 한다. 당시 학교에서 마스터 티어는 레오가 유일했다고. * 경기가 끝난 이후 항상 컴퓨터 책상 위에 놓여진 물병이나 쓰레기들을 챙겨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꽤 착한 인성의 소유자 같다며 칭찬하는 편. * 개인 방송 마지막에 팬들과 함께 칼바람, 우르프 모드 등을 같이 플레이하는 팬 서비스를 보여준다. 팬들과 채팅창으로 티카타카 하는 게 일품. 방송중 질문하는 모든 팬들에게 성의껏 대답해주고 공감해주는 능력이 좋아 모범적인 개인 방송이라 할만하다. 그리고 음악을 듣는 재미도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원딜 챔피언으로 진을 꼽았다. 이속이 빨라 스킬 피하는 맛이 있다고. * MBTI는 [[ISFJ]]라고 한다. * 전술했듯 커리어 내내 유독 뱅, 테디와 인연이 많다. 18년도와 19년도에 연속으로 뱅 - 테디를 만나 주전 경쟁을 벌였지만 밀렸는데 21 시즌 들어 뱅의 부진으로 인해 아프리카로 영입되었을 때는 오히려 주전 경쟁에서 우위에 선 끝에 생애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스토브리그 들어 다시금 테디가 영입되면서 또 다시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이에 팬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리그 오브 레전드]][[분류:2000년 출생]][[분류:T1/리그 오브 레전드/이적 및 은퇴]][[분류:FearX/리그 오브 레전드/이적 및 은퇴]][[분류:광동 프릭스/리그 오브 레전드/이적 및 은퇴]][[분류:강동고등학교(서울)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